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배우 윤상정, “너는 나의 봄” 종영 소감 전해

  • 김나래 기자
  • 입력 2021.08.25 19:3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000.jpg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신인배우 윤상정이 tvN <너는 나의 봄>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연출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에서 카페 아르바이트생 민아리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윤상정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상정은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첫 드라마라 무척 떨리고 긴장해서, 실수도 하고, 하고 싶었던 표현을 제대로 했는지 스스로를 의심했던 것 같다. 그때마다 감독님과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분들이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셨다. 이 따뜻했던 시간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금처럼 씩씩하게 또 성실하게 실력을 쌓아, 이번에 함께 했던 분들을 다시 만나는 것이 또 다른 꿈"이라며, "내겐 지난 겨울부터 여름까지의 시간이 모두 봄이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상정은 극 중 박은하(김예원 분), 박철도(한민 분) 쌍둥이 남매가 운영하는 카페 아르바이트생 민아리 역으로 분해, 똑부러지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윤상정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를 비롯해 유튜브 구독자수 6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웹드라마 <짧은 대본>, 다수의 독립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신예다. <너는 나의 봄>에서 통통 튀는 감초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는 평을 얻으며, 첫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지난 24일 종영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배우 윤상정, “너는 나의 봄” 종영 소감 전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