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상하이 정부는 17일 현재 시 관내 택배기사 중 상당수가 코로나19 양성이라는 소문을 반박했다.
16일 인터넷에는 20여 명의 택배기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은신(殷昕) 상하이시 정부 대변인은 "상하이시 방역판공실은 생필품 공급 보장에 관련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며"택배기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택배기사들은 매일 항원 검사를 받고 하루 간격으로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할 정도로 이동성이 높다"고 말했다.
은 대변은 또 "기업이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시행하는 데 있어 주된 책임을 져야 하고 택배기사는 자신과 타인의 건강을 책임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만약 누구든지 간에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검사 결과를 숨기고 계속 일한다면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16일 상하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38명, 무증상 감염자 21582명이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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