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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스스로 장애물 만들지 않을 것"

  • 허훈 기자
  • 입력 2022.06.1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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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9일 “러시아가 경제상에서 스스로 문을 닫지 않을 것이며 스스로 장애물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청년 기업가 대표들과 만나 러시아와 같은 나라를 외부에서 봉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러시아도 스스로 그런 '담'을 세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 시장을 떠난 많은 외국 회사들이 그 결정을 후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틴은 또  “러시아는 모든 것을 수입으로 대체하려고 하지 않는다”며 “수입 대체는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대외 협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러시아는 핵심 기술에 대한 독자적인 역량이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국가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푸틴은 향후 몇 년 안에 러시아 에너지 사용을 거부할 것 같지 않다며 러시아에서는 “아무도 석유와 가스정에 콘크리트를 부을 계획이 없으므로 (봉쇄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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