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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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저장 아시안게임 춘안경기장 건설 막바지 단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8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춘안현 제서우향(浙江省杭州市淳安县界首乡)에 있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춘안경기장(淳安赛场) 사이클관 건설항목이 이미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경기장 건설 현장은 매우 분망한 모습으로 근로자들이 경기장 내 육상루트, 가드레일(护栏)과 경기장 외관 인터리어(装饰)와 경관 등 시공에 만부하를 걸고 있었으며 경기장 건설 프로젝트는 오는 4월 말에 전부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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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日 109세 노인 올림픽 성화 봉송 세계기록 작성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주요 외신에 따르면 12일, 도쿄 올림픽 성화 봉송이 19일째를 맞이해 나라현에 입성했다 당일 109세에 나는 안노인 한 명이 휠체어에 앉아 성화 봉송을 완성하여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가한 최고령자의 세계기록을 창조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106세에 나는 브라질의 아이다 제망고가 리우올림픽 성화 봉송에서 최고령 기록을 작성, 이번에 일본의 109세인 가카와 시게코 씨가 그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당일 가카와 시게코 씨의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 참여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가카와 시게코 씨는 손녀가 밀어주는 휠체어에 앉아 성화 교대 지점까지 왔으며 정신 상태가 아주 좋아 보였다. 성화를 받을 때가 되자 노인은 휠체어에서 일어나 두 손으로 성화를 받았으며 다시 휠체어에 앉은 후에는 웃음을 지어 보이면서 자주 관중들한테 손을 흔들어 보였다. 그러면서 200미터가 되는 성화 봉송 거리를 ‘완주’하였다. 가카와 시게코 씨는 1911년에 출생, 일찍 산부인과 의사로 종사하면서 수많은 동란의 세월을 지켜본 여성이었으며 올림픽 성화 봉송은 그의 오래전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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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 中, 2121 해협 양안 도화 마라톤 대회 닝보오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6일, 중신망에 따르면 2121 해협양안 도화 마라톤 대회가 일전 저장성 닝보오시 펑하구(浙江省宁波市 奉化区)에서 개최, 대회에는 영국, 미국, 네덜란드와 캐나다 등 14개 국가와 중국 내 34개 성, 직할시와 자치구에서 온 8000여 명 마라톤 애호자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각각 풀코스(全程项目)에 1000명, 하프코스(半程项目)에 3000명, 해피러닝(欢乐跑项目)에 4000명이 참가하였으며 해피러닝 최연소 주자는 2세였고 최고령 주자는 80세였다. 또한 이 중 31명은 이날이 생일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의 도화 마라톤 대회는 국내의 많은 마라톤 애호자들을 흡입하면서 단체팀의 출전 방식을 도입하고 각축전을 벌였다. 그리고 이들 중에는 2020년 ‘도화의 약속(桃花之约)’ 마라톤 대회에 참가신청을 했던 부분적 마라톤 애호자들도 있었다. 2020년의 대회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되자 이미 신청했던 부분적 마라톤 애호자들은 연기된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보류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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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북한,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 불참 결정
    [동포투데이] 북한은 코로나19 방역 정세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을 감안해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북한 체육성은 6일, '조선체육' 홈페지를 통해 "3월 25일 평양에서 회의를 가지고 위원들의 제의에 따라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체육성은 또 새로운 5개년 계획 기간 국제 경기에서 메달을 더 많이 얻도록 노력해야 하고 전국적으로 체육 붐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뒤 북한은 즉각 국경을 폐쇄해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하는 등 엄격한 방역 조치를 취해왔다. 북한 관변 측 매체는 수차 북한에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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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연변용정FC 中 3부리그 추가 승격 확정
    [동포투데이] 29일 중국축구협회는 2021시즌 중국축구협회 프로리그 참가 구단 명단을 발표했다. 슈퍼리그 천진진문호가 기적적으로 회생한 가운데 지난해의 챔피언 강소팀은 끝내 슈퍼리그와 작별했다. 지난해 2부리그로 강등했던 창주웅사(전 석가장영창)가 슈퍼리그에 추가 승격되어 강소소녕이 남긴 공백을 메웠다. 연변팬들의 관심사였던 연변용정FC(전 연변해란강)의 추가 승격 여부도 확정됐다. 연변용정FC는 3부리그(을급) 순위 22위로 추가 승격됐다. 올 시즌 3부리그는 대회제로 열리게 되며 5월 초에 막을 올릴 예정이다.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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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실시간 스포츠 기사

  • 박태하 감독, 팬들과 눈물의 작별인사…“지난 4년 행복한 시간이었다”
    ▲ 사진/연변일보 [동포투데이] 연변FC는2018 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 잔류를 1라운드 앞서 확정지었다. 연변FC는 28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제29라운드 석가장영창과의 대결에서 0대3으로 완패했지만 동시에 펼쳐진 경기에서 14위 매현철한이 슈퍼리그 승격을 바라보는 절강록성에 0대1로 패하며 승점 차이를 계속해 4점으로 유지, 연변이 시즌 종료 1경기를 남기고 자동으로 올 시즌 잔류가 확정됐다. ▲ 사진/연변일보 현지 언론 연변일보(延邊日報)에 따르면 경기가 끝난 후 일전 연변구단과 ‘이별’을 선언한 박태하 감독이 경기장으로 들어가 지난 4년 동안 몸담근 연변FC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 눈물의 작별인사를 전했다. 팬들도 관중석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박태하 감독과 작별 인사를 했다. 예상했던 이별이였지만 박태하 감독의 이임이 현실로 다가오자 팬들은 못내 헤여지기 아쉬워했다. 연길시인민경기장에는 박태하 감독의 얼굴과 함께 ‘당신과 함께 했던 지난 4년이 행복했습니다.’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팬들이 흔들며 박태하 감독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 마이크를 잡기 전부터 이미 눈물을 보였던 박태하 감독은 “지난 4년간 정들었던 연변팬들에게 작별인사를 드리려고 이 자리에 섰다.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그냥 나와서 죄송하다. 연변과의 지난 4년은 내 인생에서 큰 의미가 있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사진/연변일보 이어 그는 “물론 실패도 있었지만 좋은 기억들이 더 많았다. 그것은 연변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태하 감독은 “앞으로 내가 어디에 있든 연변에 대한 좋은 추억들을 기억하고 연변FC를 항상 응원하겠다. 우리 선수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지지를 부탁한다.”며 연변FC의 건투를 바랐다. 팬들과의 작별인사를 마치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자리에 눈시울을 붉힌 연변FC 선수단이 도열했고, 박태하 감독은 선수들과 일일이 포옹을 하며 결국 4년간 잡았던 지휘봉을 내려놨다.(延邊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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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9
  • 박태하 감독, 결국 계약 만료로 연변 떠난다
    ▲ 연변 FC 박태하 감독 [동포투데이] 4년간 연변축구과 동고동락 하였던 박태하 감독이 올시즌 연변구단과 계약이 만료되여 연변을 떠나게 되었다고 23일 연변구단이 밝혔다. 2014년 12월에 연변 FC의 지휘봉을 잡은 박태하 감독은 2015시즌 을급리그에서 "기사회생"한 연변FC를 이끌고 당해 갑급리그 우승, 슈퍼리그 승격이라는 기적을 이루어냈으며 2016시즌 슈퍼리그에서 많은 강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팀을 9위까지 끌어 올렸다. 그리고 2017시즌 강등의 시련과 2018시즌 갑급리그에서 파란만장한 시즌을 함께 하면서 연변축구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는 중국 프로축구구단 중 반칙이 적고, 심판에 항의하지 않는 거의 유일한 팀이다. 다년간 실제 경기시간 1위, 패스 수자도 앞자리를 차지하며 이기더라도 ‘침대 축구’를 하지 않는 팀이다. 국내 팬들은 가난하지만 가장 많이 뛰고 실제 경기시간도 가장 긴 연변FC를 중국 축구계의 마지막 남은 정토로 인식하고 있다. 박태하 감독은 남은 3경기를 끝으로 연변축구와의 동행을 멈추게 된다. 한편 중국 매체 신문화보는 박태하 감독은 연변을 떠나지만 중국에서 감독생활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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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4
  • '하나 되는 가을운동회' 북경한국국제학교, 2018 유치원 초등 체육대회
    ▲ 2018 유초등 체육대회 개회식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10월 12일(금) “2018학년도 유치원․초등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북경한국국제학교 유치원생과 초등어린이들이 개인달리기, 단체경기, 연합경기 등에 참여하여 심신을 단련하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협동심을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만국기가 드날리는 가을 햇살아래 새천년체조를 시작으로 5세 유치원 어린아이들부터 초등학교의 가장 선배인 6학년 학생들까지 한마음으로 체육대회에 참여하였다. 특히, 유치원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카트에 올라 운동장을 누비는 ‘엄마아빠와 함께 뛰뛰빵빵’코너에 참여하여 귀여움을 독차지했고, 4명이 한 조가 되어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반환점을 돌아오는 ‘공룡 알을 옮겨라’, 서로서로 발을 묶어 힘을 합쳐 돌아오는 ‘지네발 릴레이’, 개미들의 협동과 성실함을 묘사한 ‘개미역사’, 5명이 한 조를 이루어 운동장을 누비는 ‘바나나보트 릴레이’까지 다양한 코너에서 협동심과 신체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활동위주로 진행되었다. ▲ '개미역사' 경기 모습 이번 체육대회에 참여하신 학부모님들은 큰 공 굴리기, 릴레이 경기 등에 참여하여 잠시나마 학창시절로 돌아가 운동장을 누비며 자녀와 체육대회의 경험을 함께 즐기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장 조선진은 ‘2018학년도 유치원․ 초등 체육대회’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하며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학생들이 이기고 지는 일에 관심을 갖기보다 모든 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가 안전에 유의하며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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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경마축제 '제주애(愛)잇다'20일 렛츠런파크 서울서 개최
    ▲ 사진설명 =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탐라배) 대상경주를 기념해 제주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경마축제 '제주애(愛)잇다'가 오는 20일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윤재력)에서 열린다. [동포투데이]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탐라배) 대상경주를 기념해 제주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경마축제 '제주애(愛)잇다'가 오는 20일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윤재력)에서 열린다. 동 경주(10/21, 서울경마 9경주)를 기념하는 제주도 테마의 행사를 통해 대상경주의 시행 취지와 후원 지자체인 제주도를 홍보함과 동시에 축제와 같은 새로운 경마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이다.'제주애잇다' 축제는 제주의 추억과 로망을 전달하는 오감테마형 경마축제로, 초대형 감귤 하르방, 제주 이호항 테우해변의 명물 이호테우 말등대로 조성된 포토존과 제주감성 소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일정금액 이상 마토(마권) 구매시 자동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제주 특산품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마토 교환센터', 제주 고등어 등 제주의 맛이 가득 담긴 제주 특산품을 시식, 구매할 수 있는 '제주마씸 로컬마켓' 등의 다채로운 코너가 축제 참가자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볼거리, 먹거리 뿐 아니라 비즈팔찌, 수제 디퓨저 등의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핸드메이드 체험공방'이 무료로 운영되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가할 수 있는 렛츠런 룰렛게임, 제주를 잡아라 에어볼 게임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이 밖에 같은 날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안에서 열리는 포람페(슈퍼카) 전시회 관람쿠폰과 감귤 및 비타민음료를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100% 증정하는 등 렛츠런파크 서울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사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탐라배)' 기념행사는 축제분위기 가득한 건전 경마문화 정착과 더불어 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제주 지역기업 상생을 위해 마련한 제주감성 오감축제"라며 "가족과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렛츠런파크 축제에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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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박태하 감독 “나는 중국축구가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 연변부덕 FC 박태하 감독 [동포투데이] 오늘(6일) 오후 3시 30분, 칭다오 국신스포츠센터(青岛国信体育场)에서 펼쳐진 2018 시즌 중국 축구 갑급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延边富德)은 칭다오 황하이(青岛黄海)를 상대로 선제골(전반 43' 알렉산더)을 넣고도 후반에 연속 두골(왕 동 62', 호안 베르두 73')을 내주며 1-2 역전패를 당했다. 오스카 대신 투입된 메시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수차례 놓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후 연변부덕 박태하 감독은 “내가 중국에 온지 4년째인데 항상 이런 이야기 했다. 지도자로서 애들을 뭐로 가르치겠는가. 스포츠는 정정당당해야 하는데 어이가 없다. 애들은 땀을 흘려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하는데 엉뚱한데서...이러니 중국축구 발전이 있겠는가? 더 이상 할 이야기도 없다. 나는 중국 축구가 한심하다고 생각한다!”고 작심발언을 토했다. 경기 51분 연변 최인 선수가 패널티 박스안에서 상대선수의 반칙으로 넘어졌지만 주심이 페널티킥으로 판정하지 않았다. 지난 라운드에서도 전반 29분 우한의 수비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지만 페널티킥으로 판정하지 않아 '편파 판정'을 한 것 아니냐는 거센 비난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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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6
  • 박태하 감독,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많이 아쉽다”
    ▲ 연변부덕 FC 박태하 감독. [동포투데이] 1부리그(슈퍼리그) 승격을 조기 확정하려던 우한 줘얼(이하 우한)의 희망이 연변부덕 FC(이하 연변)의 상승세에 꺾였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은 29일 오후 연길인민체육장에서 열린 우한과 중국 축구 갑급리그 2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연변(승점35)은 홈 7경기 연속 무패라는 가파른 상승세로 7위에 랭크됐다. 갑급리그에서 1위를 확정한 우한(승점53)은 연변의 벽을 넘지 못하고 1부리그 승격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많이 아쉽다. 경기 초반 선수들이 긴장이 풀리지 않아 일찍 실점 했다. 그 후 전체적으로 리듬을 찾고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무승부로 마무리돼 너무 아쉽다. 하지만 선수들은 열심히 잘 싸워주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우한 줘얼 리톄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예상했던 대로 간고한 경기였다. 양팀 모두 많은 기회가 있었다. 무승부는 합리한 결과다.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겨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연변의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매우 힘들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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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30
  • ‘중국 축구의 민낯’ 연변 FC, 우한 줘얼에 2-2 무승부
    ▲ 사진 제공 : 시나스포츠 [동포투데이] 1부리그(슈퍼리그) 승격을 조기 확정하려던 우한 줘얼(이하 우한)의 희망이 연변부덕FC(이하 연변)의 상승세에 꺾였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은 29일 오후 연길인민체육장에서 열린 우한과 중국 축구 갑급리그 2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연변(승점35)은 홈 8경기 연속 무패라는 가파른 상승세로 7위에 랭크됐다. 갑급리그에서 1위를 확정한 우한(승점53)은 연변의 벽을 넘지 못하고 1부리그 승격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경기 초반 원정팀 우한이 적극적 공격을 펼쳤다. 전반 5분 연변 문전 앞의 혼란한 상황을 이용해 에브라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홈에서 순순히 3점을 내주기 싫었던 연변은 전반 16분 만에 선수교체를 단행하며 공격적인 모습으로 나섰다. 전반 29분 우한의 수비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지만 주심은 이를 페널티킥으로 판정하지 않았다. 또 한 번 편파판정이 만연해 있는 부패한 중국 축구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차차 분위기를 잡은 연변은 우한을 압박하며 빠른 역습을 시도했다. 전반 39분 최인이 빠른 돌파 후 오른쪽으로 낮게 패스해준 공을 달려 들어오던 김파가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뽑았다. 올 시즌 김파의 개인 첫 득점이었다. 전반은 양 팀의 1대1 무승부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양 팀의 승점 3점을 얻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은 계속 됐다. 54분 우한 선수가 팔굽으로 연변 선수의 얼굴을 가격했지만 엘로카드는커녕 구두경고도 없었다. 양 팀이 치렬한 몸싸움을 벌여가며 득점기회를 노리던 중 연변에서 역전골을 터뜨렸다. 후반 74분 한광휘의 패스를 이어 받은 최인이 헤딩슛하며 우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75분 우한의 외국인 선수 시우바가 연변의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 후 연변은 곧바로 맹공격을 펼쳤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경기 추가시간 박세호의 헤딩슛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 아쉬움을 낳았다. 이후 종료 직전까지 더 이상의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현지의 한 축구칼럼니스트는 "심판이 드러내 놓고 하는 편파판정이었다. 어떻게 하나 우한 줘얼에 한 골이라도 선물하려고 작정한듯 싶었다. 중국 프로축구가 시작돼서부터 지금까지 심판의 억울한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팀이 아마 연변일 것이다. 지난세기 90년대 연변은 억울한 편파판정을 수없이 당해 전국 팬들의 동정을 받았고 '중국축구는 희망이 없다.(中国足球没戏了!)'라는 명언도 나오지 않았던가"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런 억울함이 현재도 진행형이다. 사실 연변이 지난해 슈퍼리그에서 강등된 주요원인의 하나가 편파판정이다. 강팀킬러로 군림한 연변이 심판들에게는 눈에 든 가시였을가? 돈도 없고 대도시도 아닌, 연변오지의 가난한 조선족 축구팀을 왜서 압살하지 못해 안달아 할가?
    • 스포츠
    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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