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미녀연예인 늘 가정폭력에 시달려

  • 기자
  • 입력 2014.09.01 10:3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中 미녀연예인 늘 가정폭력에 시달려

캡처.PNG
[동포투데이] 중국 포탈사이트 텅쉰넷(腾讯网)에 따르면 일전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글을 올렸는데 자기의 한 여친구가 경상적으로 가정폭력에 시달린다고 했다. 그 네티즌에 따르면 그 여친구는 원래 광서가무극원의 무용수였는데 결혼한 뒤 2명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무용수직을 포기하고 잠시 가무에 종사하는 중이었다.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남성은 성이 이씨라고 한다. 그는 남녕의 모 스탠드바(酒吧)의 주주중 일원이었는데 그가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었다. 즉 그녀더러 2명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포기하는데 싸인하라는 것, 너무나도 어이없는 협박이었다. 그녀는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포기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맞서다가 늘 만신창이 되도록 얻어맞았으며 나중엔 그의 요구대로 싸인을 해서야 풀려나군 했다고 한다.  

 

한편 이를 두고 많은 네티즌들은 “왜 그런 남성과 계속 결혼관계를 유지하는가”고 이해하기 힘들어하고 있다. 이에 글을 올린 네티즌은 “애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다보니 이혼결심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결혼해 아이를 낳아보면 여성들 거개가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미녀연예인 늘 가정폭력에 시달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