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독립유공자유족회 등 120여 민족단체들로 구성된 ‘8.15광복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현충사 앞 광장에서 ‘광복70주년 8.15광복절 민족공동행사’를 가지고 일제에 의해 600만이 끌려가 200만의 유해가 아직도 일본 땅에 방치된 일제 강제징용 희생영령을 위령하며 봉환을 촉구하는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위령 추모대제’를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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