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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도보고 점도치고 떡도먹고 이 시대 최대의 ‘굿판’보러 경주가세!

  • 허훈 기자
  • 입력 2016.04.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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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짇날 \"우리 시대 최고의 무당들 경주 문무대왕릉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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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굿판’인 제2회 문무대왕 국사성황당 당산제가 (사)문무대왕대제보존진흥협회(대표 운담) 주관, 전통문화예술양성위원회와 전통국악기획사 용문 후원으로 9일 오전 9시 경주 대왕암일원등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문무대왕의 통일의 업적을 기리며 그 뜻과 길이 열려 제비가 다시 찾아오는 음력 3월3일 삼짇날 통일의 길 또한 다시 열리길 기원하는 이 시대 최대 굿판이 벌어진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진흥협회 운담대표에 따르면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동해에 묻힌 문무대왕의 학술적 가치와 지역문화의 역사적·문화적·예술적 위상을 더욱 높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무속문화가 바르게 정착되고 관광자원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예로부터 영험한 곳으로 여겨졌기 때문인지 오늘날에도 대왕암(문무대왕 수중릉)을 향해 기도를 올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며 “그러나 몰상식한 일부 무속인들과 기도를 올리러 찾은 이들이 제수물 바다 무단투기, 쓰레기 방치등으로 인해 주변환경에 적지 않는 피해를 주고 있다.”며 “기도를 올린 후 주변정화에도 신경쓰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얼마 전 국회에서 있었던 재수굿 논란관련, 내 종교가 중요하듯 남의 종교도 존중해야 한다.”며 “우리나라의 오랜 종교와 문화를 펼친 것이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것처럼 평가해선 안된다.”며 “전국의 수많은 무속인들이 중앙교단 방식이 아니라서 항변 또한 못했지만 서로 다른부분이 틀린 부분으로 치부되는점 또한 많이 아쉽다”고 토로했다.
 
한편 양의 수가 겹치고 파릇파릇한 풀이 돋고 꽃들이 피어 봄기운이 완연해 여자의 날이라고 불리는 삼짇날 오전 9시 반 국내 최정상 여성농악단 연희단 팔산대(단장 김운태)가 문무대왕릉일원에서 통일을 기원하는 비나리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관광객들에게 판굿, 판소리, 민요, 팔산북춤등 각종 전통연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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