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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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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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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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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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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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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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북한 ,영국 TV 프로그램 "텔레토비"상영 예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영국 외무부와 BBC 방송은 북한에서 영국 TV 프로그램 중계에 관련해 북한과 논의 한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외교관에 따르면 현재 북한 당국은 어린이 프로그램 '텔레토비'와 TV 시리즈 "의사",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쇼 등 3개의 TV 쇼를 선택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북한 TV방송이 보여줄 수 있는 필름 목록은 또 유머 쇼 "미스터 빈"과 여성 형사에 대한 TV 시리즈 "마플 부인"으로 보충될 수 있다고 전했다. 북한에서 영국의 프로그램을 보여줄 데 대한 협상은 이미 2013년에 시작되었다. 북한 관리대표단은 이 문제를 영국 외교부 대변인들과 논의하기 위해 런던을 여러 번 방문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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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김수현, 장국영 리메이크작 출연할 수도
    [동포투데이= 연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도민준 역을 맡은 김수현이 최근 90년대 홍콩 영화계의 대표작으로 알려졌던 ‘종횡사해' 리메이크작에서 원작의 장국영 역할을 제안 받았다. 영화 ‘종횡사해’는 홍콩의 유명 감독 오우삼과 장가진 제작자의 공동 작품으로 주윤발, 장국영, 종초홍이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던 범죄 액션 영화이다. 새로운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는 이 영화의 세 주연으로는 김수현 외에 중국 스타 황샤오밍과 새로 스타덤에 오른 천옌시가 물망에 올랐다. 90년대 홍콩 영화계에서 대표작으로 알려진 ‘종횡사해’는 새로운 스토리로 내년 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내년 여름 입대를 계획하고 있는 김수현 측에서는 제안을 받았지만 여건상 어려울 것 같다고 토로했다. 홍콩 영화계에서 낭만주의의 절정을 보여준 이 영화로 주윤발, 종초홍과 장국영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 영화를 통해 그들의 매력을 남김없이 발산했다.특히 영화 속 세 소꿉친구인 주윤발, 종초홍, 장국영이 파리에서 명화를 훔치는 파티 화면은 장국영의 멋과 기지, 주윤발의 듬직함과 낙관주의, 종초홍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표현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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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6
  • 김장훈, 4월 상하이에서 독도 예술 공연 계획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가수 김장훈은 4월 17-26일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독도 예술쇼 세계 순회 공연을 할 계획이다. 김장훈 대리회사에 따르면 독도 예술쇼에는 독도를 주제로한 사진전시, 다큐멘터리와 3차원 시각화면 전시, 독도 모형전시와 구형 투영쇼 등 활동이 포함된다. 이 활동의 하이라이트는 전시 활동 결속시 독도 모형을 문화원에 영원히 보존하는 프로이다. 김장훈은 이번 활동 첫날에 공연을 하게 된다. 김장훈은 “나는 이번 활동을 정성껏 준비하여 재중국 한국 동포들과 중국 관객들의 주목을 유치하겠다. 그리고 사람들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장훈은 2013년 11월 21일 뉴욕에서도 독도 예술쇼 세계 순회 공연을 거행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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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1
  • 두 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 ‘빅쇼 언플러그드’(BIC SHOW – Unplugged)!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뛰어난 가창력과 빼어난 음악성을 자랑하는 실력파 남성 듀오 투빅(2BiC, 지환·준형)이 오는 4월 26일, 27일 백암아트홀에서 2집 미니앨범 발매 기념 두 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 ‘빅쇼 언플러그드’(BIC SHOW – Unplugged)를 개최한다. 투빅은 4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SOUL MATE(소울메이트)’ 발매를 앞두고 3월 24일 수록곡 ‘Your Love’를 선공개 했다. ‘Your Love’는 네오소울 장르에 감각적인 팝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 곡이 선공개 되자 팬들은 “역시 투빅이다”, “누가 들어도 설레는 노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집 발매 후 약 1년 만에 2집을 발매하는 투빅은 올 1월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 커버에 동참, 유튜브를 통해 소울 충만한 R&B 버전을 공개하여 단기간에 약 30만 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오로지 가창력과 음악성만을 꿋꿋이 고집해온 투빅은 이번 ‘빅쇼 언플러그드’에서 미니앨범 2집을 준비하며 더욱 성숙해진 음악으로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4월 26일, 27일 양일간 강남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빅쇼 언플러그드’에서 투빅은 봄을 맞이하여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매력과 발랄함을 오가는 즐거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유감없이 발휘된 투빅 특유의 유머와 화기애애한 무대는 물론 따듯한 봄날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무대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빅쇼 언플러그드’는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투빅만의 다양하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채워질 예정이며 봄날 소풍을 떠나는 듯한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관객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2012년 3월에 데뷔한 투빅은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를 시작으로 <나이기를> <다 잊었니>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불후의 명곡>을 비롯, 방송사들의 각종 인기 음악프로에서 독보적인 가창력을 앞세우며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까지도 주저 없이 환호갈채와 찬사를 아낌없이 보내는 ‘리얼’아티스트로 떠올랐다. 투빅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는 4월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예매는 3월 31일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66,000원, 55,000원이다. (공연문의. 02-749-9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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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8
  • 한중, 안중근 소재 영화 공동 제작 추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중친선협회에 따르면 중국과 한국은 공동으로 안중근 의사 소재의 영화 제작을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감독인선을 물색하고 있다고 중국신문망이 27일 보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한국 측에서는 중국의 저명한 감독 장예모가 안중근 영화의 감독을 맡아줄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중 양측은 영화와 관련해 다음 달에 논의하기로 했다. 만일 한중이 영화 공동제작에 협의를 달성한다면 한중 양국의 저명한 배우들을 채용하며 극본은 안중근 의사 전문가와 한국 단국대학교 김영호 교수가 쓸 예정이다. 보도는 안중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안중근은 1879년에 북한 황해남도 해주지역에서 출생, 한반도 근대사상 저명한 독립운동가이다. 1894년 갑오전쟁 후 일본이 한반도에 대한 침략과 병탄 발걸음을 가속화하자 안중근은 학교를 꾸려 애국문화 계몽운동을 벌였고 후에는 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 극동지역에 가 반일의병운동에 뛰어들었다. 1909년 10월, 안중근은 중국 하얼빈 기차역에서 일본 추밀원의 원장이고 초대조선통감이였던 이등박문을 총으로 쏘아 사살했다. 그는 당장에서 일본군에 의해 체포되고 그 다음해 3월에 중국 여순감옥에서 일본점령군에 의해 비밀리에 사형됐다. 올 1월 19일, 중국 하얼빈기차역의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개관식을 가졌다. 이 기념관에는 안중근 의사 사적진렬실, 안중근의 이등박사 격사 지점 표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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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7
  • “별에서 온 그대”...‘도교수’ 조상이 혹시 중국인 ?
    [동포투데이 연예] 세계 두씨(都氏, 도씨) 종친 친목회(宗亲联谊会)에 따르면 허페이시(合肥市)에 두씨 성을 가진 시민수가 220명이며 그들은 안후이성 퉁청(桐城), 리신(利辛)과 산둥성(山东省)에서 기인했다. 세계 두씨 종친 친목회 통계 숫자에 따르면 현재 안후이성(安徽省)에 두씨 성을 가진 주민수가 9,407명으로 중국 제8위이며 산둥(山东), 허난(河南), 랴오닝(辽宁), 지린(吉林), 내몽골, 헤이룽장(黑龙江), 스촨성(四川省) 다음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를 감상하고 있는데 도교수가 누구인지를 모른다면 진짜로 우주에서 온 사람이라고 농담을 한다. 이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도민준씨는 멋진 외형, 초급 부호에 초능력 재주를 가진 남자로 출현하자 즉각 광범위한 중국 여성 시청자들의 꿈속 러버로 됐다. 세계 두씨 즉 도씨 종친 친목회에 따르면 안후이성 허페이서만 두씨 시민이 220명이며 전성적으로 9,400여명이나 됐다. “허페이에서 두씨 성씨 시민수가 비교적 적은데 자료에 따르면 두씨 성 인구가 전국 성씨 랭킹중 제261위로서 인수가 많지 않다. “세계 두씨 종친 친목회 관계자는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 폭등한후 중국의 두씨 성 주민들에 대한 관심 정도가 급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도교수”의 조상이 혹시 중국인일듯 하다고 말했다. 일전 기자는 두위솨이(都玉帅)라고 하는 한 청년을 만났는데 그는 “나의 여자 친구가 매일같이 이 한극을 시청하며 어떤때는 나보고 ‘두교수’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들은 항상 모임을 가지며 모임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수시로 토론한다”고 말했다. 두워이린(都维林)이라고 부르는 허페이의 또 다른 한 청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국 각지의 두씨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전문적인 QQ 그룹도 있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가 방송된 후 그들은 이 그룹에서 드라마에 관련해 매일같이 열렬하게 토론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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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5
  • 홍콩명인들 1000만 홍콩달러로 김수현과의 식사 요청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스타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비록 드라마가 종영되었지만 그의 인기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적지 않은 명브랜드에서 앞다투어 김수현을 대변인으로 초청했고 지어 스타, 명인들마저 그에게 사로잡혔다. 일전 발간된 홍콩주간에 따르면 “도교수” 김수현의 매력은 홍콩에서 양천화(배우, 가수), 왕명전(저명한 연예인), 엽량미란(이름난 규수, 홍콩신창그룹 주석의 며느리) 등 스타, 명인들을 미혹시키고 있다. 더욱이 왕명전은 흔치 않게 김수현을 찬양하며 그와 합작할 의향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김수현의 홍콩에서의 출연료는 회당 600만 홍콩달러였고 전지현은 200만 홍콩달러였다. 홍콩주간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에 중독된 홍콩의 부유한 중년녀성들은 김수현을 보고싶은 마음이 절박해 일전, 사람을 통해 김수현에게 함께 식사 한번 할 것을 제의했다. 헌데 김수현 측으로부터 식사자리는 사적인 일인 만큼 1000만 홍콩달러를 요구한다는 것과 회식에 참가하는 인수를 10명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는 답복이 왔다. 명성 높은 녀성들은 비록 1000만 홍콩달러가 비싸기는 하지만 논의를 거쳐 매인 100~200만 홍콩달러씩, 1000만 홍콩달러를 모아 천문가격의 꿈을 이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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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4
  • 이민호와 대륙의 인기 스타 판빙빙(范冰冰)
    얼마전 대륙의 인기스타 판빙빙(范冰冰)과 한류스타 이민호(李敏镐)는 어느 한 행사에서 가지런이 앉아 한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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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4
  • 전지현 , 일찍 中 스타 리밍과 함께 광고 촬영
    [동포투데이 연예] 홍콩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 한국 스타가 이름나기 전 이미 리밍 홍콩 배우와 합작했으며 근일 이 두 스타의 19년전 합작 단락이 공개됐다. 전지현은 당시 매우 어려 보였으며 용모가 조금도 변함이 없고 리밍은 많이 뚱뚱해진 모습이다. 홍콩에서 영어로 레온(Leon)이라고 부르는 리밍은 가수, 상인 겸 자선가이며 홍콩 4대 천왕(四大天王) 스타의 한명이다. 그가 19년전 촬영한 전신업 광고작품들에는 광고마다. 여자 한 명씩 출현했는데 전지현이 그 중 한명으로서 당시 광고 촬영에 종사한 동시에 주제곡 “만일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如果可以再见你)”을 불렀다.두 사람은 협곡에서 고함을 치기도 한 정경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고 그들이 말한다. 근일 32세의 전지현이 연기한 천송이가 아시아지역을 휩쓸고 있다. 천송이란 한극 “별에서 온 그대”의 여 주인공이다. 전지현은 또 많은 시청자들의 여신으로 됐다. 그러나 현실중의 전지현은 일찍 2012년 4월 금융가 최준혁에게 시집갔다. 남편이 연예권 밖의 인물이므로 전지현의 사생활은 낮은 자태이며 공개 장면에 매우 적게 출석한다. 최준혁과 전지현은 동갑으며 재능, 재산과 튼튼한 신체를 가지고 있어 명실이 부합되는 “멋진 남자”이다. 그는 미국 은행 금융업무 고위층 직원이며 자산이 400억 원 한화(약 2억 위안 인민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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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4
  • 최시원 홍수아, 중국드라마 “억만상속자” 촬영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가수이고 탤런트인 최시원과 배우 홍수아가 중국 리소홍 감독과 한국 오상원 감독의 합작 중국드라마 “억만상속자”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현재 중국의 광서 북해에서 촬영중에 있다고 중국 현지언론들이 최근 전했다. 일전 홍수아가 웨이보를 통해 “드라마속 나의 첫사랑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촬영현장의 키스신 장면을 게재했고 잇따라 최신원이 촬영장에서 기타를 치는 사진을 웨이보에 올려 중국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억만상속자”가 한국의 “상속자들” 중국판이 아니냐는 비시를 두고 일전 최시원은 웨이보를 통해 “적지 않은 이들이 우리의 드라마를 ‘상속자들’의 복제품이 아니냐고 말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의 드라마는 완전 다른 내용이며 여러 분들이 관심있게 지켜봐 주기를 바랍니다”고 썼다. 중국 리소홍 감독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억만상속자’는 2년 전부터 기획하기 시작했고 그 내용이 한국의 ‘상속자’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것이다”고 밝혔다. “억만상속자” 주연으로 한국배우 최시원, 홍수아 외 중국배우로 우소동과 감청자가 출연한다. 중국드라마 “억만상속자”는 갑작스레 대기업 회장의 숨겨둔 손자로 밝혀지며 치렬한 상속자 경쟁에 뛰어드는 남자의 이야기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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