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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 날' 성북청소년수련관,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8.05.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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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 주도적으로 봉사활을 펼칠 예정

[동포투데이] 서울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관장 이경로)은 5월동안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 날(GYSD)을 맞이하여 청소년 자기 주도형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 날(GYSD)는 1988년 미국에서 시작돼 매년 120여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자원봉사 행사이다
 
캡처1.JPG▲ 지난해 <장위석관 아동청소년 어울림축제>에서 성북청소년수련관소속 ‘다온누리’ 청소년이 지역 어린이에게 ‘일회용품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 ’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청소년 자기 주도형 봉사 활동이란, 기존의 봉사시설이나 기관에서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데 머물지 않고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활동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마중물’은 ‘함께 살아가는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활동 기획하고 있다.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환경캠페인과 다양한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방안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청소년 주도하에 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서울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장(이경로)은 “청소년들이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 날을 기념하여 주도적으로 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활동함으로써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올바른 지역 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서울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은 운영단체 (사)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이 서울시로부터 위·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특성화사업으로 전통·인성 및 생태를 테마로 한 특성화 프로그램과 자유학기제에 따른 진로체험, 임원리더십, 찾아가는 수련관 등 다양한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욕구와 의욕을 고취시켜 자아성찰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밖에도 목공체험, 도자기체험, 미꾸라지체험등 청소년들이 참여하면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3층 팝콘생태관에서는 생태자연학교를 운영하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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