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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서울서 러시아 특별군사작전 지지 집회 개최
[동포투데이] 22일 한국 주재 러시아 대사관 근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반제국주의포럼, 자주통일실천연대 등 민간단체 대표들은 연설에서 현재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러시아와 미 제국주의 간의 싸움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집회 군중을 대표해 공동성명을 낭독한 황선환 반제포럼 의장은 러시아는 이제 제국주의의 도구가 된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서구 제국주의 세력과 싸우고 있으며 서구 제국주의 세력은 폭리에 대한 열망으로 모략과 폭력으로 세계를 피와 불의 바다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며, 한국은 지금 미일과 3자 군사동맹으로 기울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의장은 또 "한국은 현재 종주국인 군사·달러 패권이 약화되고 있는 미국과 그 이전의 종주국인 일본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형제 같은 조선은 물론 우리의 이웃인 중국·러시아와도 이미 적대관계를 형성했거나 형성하고 있다"며 "우리는 곧 전례 없는 재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미국이 북한과의 전쟁 도발을 규탄하며 평양과 평화조약을 체결하고 남한에서 철군해 한반도의 독립과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줄 것을 촉구했다.(사진출처=스푸트니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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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우크라이나 우라늄탄 사용은 인간과 환경에 심각한 결과 가져올 것"
[동포투데이]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러시아-24 TV에 출연해 우크라이나에서의 우라늄탄 사용은 인간과 환경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자하로바는 이 무기를 사용하면 민간인과 군인들에게 위험할 뿐만 아니라 토양의 장기적인 오염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치가 시한폭탄이 될 것"이라며"오염된 땅을 정화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수십 년 동안 지속되는 과정이고 지식과 막대한 자금 투자 등이 필요하지만 영국인은 결코 수수방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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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단체들 “JMS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 정명석 교주와 조력자 철저한 수사 촉구”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세계연맹기자단(WPC),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한국입법기자협회,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등 5개 언론단체는 공동으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 정명석 교주와 조력자 철저한 수사 촉구한다”라는 성명을 3월 23일자로 발표했다. 이들 언론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에서 “메시아를 자처하며 오랫동안 많은 여신도들을 대상으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교주가 저지른 엽기적 성범죄 실체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방송이 지난 3월 3일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공분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야겠다는 한 피해자의 용기로 정명석 씨의 성범죄 현장 녹음이 공개됐다”면서 “그 내용은 JMS의 실체를 이미 알고 있던 사람들이 보기에도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끔찍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한국과 호주, 홍콩에 이르기까지 정명석 씨가 희생자로 삼은 국내외 피해자들의 세세한 증언이 잇따른다는 점에서 이야기는 갈수록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다”면서 “정명석 씨 본인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범죄무마 과정이 현재진행형이란 의혹이 잇따르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철저한 수사를 통해 수십 년간 확장해온 사이비 종교의 폐단을 뿌리 뽑기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980년경부터 포교활동을 시작한 정명석 씨는 여성 신도들에 대한 성폭력 사건으로 2000년 경부터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았고, 2001년 3월 해외로 도피했다”며 “그러나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해외 은신처에서도 인터넷 중계를 통한 설교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국내외 신도들에게 건재함을 과시했다”면서 “2003년 한국 검찰의 요청으로 인터폴 적색 수배 대상에 올랐고, 결국 2007년 5월 16일 중국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후 2008년 2월 한국으로 송환됐다"라며 "2009년 4월 23일 정명석은 20대 여신도 4명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특히 “JMS 교주 정명석의 범죄 행각이 더욱 큰 문제가 되는 건 신도집단을 중심으로 매우 조직적인 범죄가 일어났다는 점”이며 “JMS 내부에서는 여성 신도들에 대한 보고와 관리가 앞서 피해를 입은 여성 신도들에 의해 답습되었고, 이 과정에서 정 씨의 성폭행이 끊임없이 묵인됐다는 사실”이라면서 “면담과 건강진단이란 목적으로 여신도를 불러들인 뒤 정 씨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에 피해자들이 기대기에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안임에도 조직적인 움직임 앞에서 모든 것은 정당화되기 일쑤였다”고 말하고 “정명석의 도피 행각과 그 과정에서의 성범죄 등이 재발한 것도 JMS 신도들의 조직적인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이어 “정명석 씨가 범죄의 대상으로 삼은 자는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젊은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면서 “성추문, 강간, 탈퇴자에 대한 테러, 방송국 습격 등 수십 년여 그의 엽기적 범죄 행각이 드러났고, 10년이라는 법적인 처벌을 받았다"며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같은 범죄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마지막으로 성명은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이러한 불행한 일들이 우리 사회에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정명석 교주 및 그의 조력자들에게 법의 엄정한 심판이 내려지길 바라며 본 성명을 국회의원 300인 전체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아래 5개항의 이행을 정부와 관련기관 및 국회에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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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모래폭풍 베이징 강타
[동포투데이] 베이징은 22일 이른 아침부터 폭풍이 몰아치면서 두꺼운 모래와 먼지로 뒤덮여 올해 수도를 강타한 가장 큰 규모의 모래폭풍이 발생했다고 베이징 기상청이 밝혔다. 베이징시 생태환경 모니터링센터(이하 : 센터)에 따르면 외부 지역의 모래폭풍과 먼지는 오전 3시부터 강한 북서풍에 의해 도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PM10(직경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흡입 가능한 입자)의 밀도는 시간당 500마이크로그램의 속도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오전 6시에는 최고 농도인 세제곱미터당 1,667마이크로그램에 도달했다고 센터는 밝혔다. 낮 동안, 계속된 모래폭풍은 점차 남동쪽으로 이동하다가 해 질 무렵부터 세력이 약해지면서 대기질은 양호한 수준으로 돌아왔다. 21일 낮에 몽골에서 시작된 모래 폭풍은 21일 밤에 중국으로 들어 북동부 지역에서 간쑤성 북서부 지역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쳤다. 최대 100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지역의 PM10 농도는 모두 심각한 오염 수준에 도달했으며 일부 기록 스테이션은 입방 미터당 10,000마이크로그램에 도달했다. 해당 도시의 공원들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유람선과 케이블카의 운행을 중단했다. 베이징시 생태환경감시센터는 어린이, 노인, 환자 등 취약계층은 집에 머물며 야외활동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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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우크라이나에 우라늄탄 공급, 핵위협 격상 안해”
[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우라늄탄을 포함한 무기를 제공했다고 비난하자 클레벌리 영국 외무장관은 이 무기 제공이 러-우 전쟁을 핵전쟁으로 격상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클레벌리는 22일 "세계에서 핵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는 러시아다. (영국이 우라늄탄을 제공한 것은) 러시아에 위협이 되지 않고 순전히 우크라이나가 자국을 방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우라늄탄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러시아가 반발하고 있다. 푸틴은 21일 영국이 우라늄탄을 포함한 군사물자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 모스크바는 "대응할 수밖에 없다"라고 경고했다. 우라늄은 핵연료나 핵무기 제조에 사용되는 핵농축 과정의 부산물로 방사능이 천연우라늄의 약 60%에 이르는 '화학적·방사성 독성을 지닌 중금속'이다. 우라늄탄의 충돌 및 연소로 생성된 에어로졸 또는 분말을 인간이 흡입하면 신장, 뇌, 간, 심장 및 기타 장기 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되면 백혈병을 유발하고 신경, 생식 및 유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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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러시아 국경에 최대 30만 명 병력 배치 검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나토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파급을 막기 위해 러시아에 인접한 동부 국경 지역에 30만 명의 병력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미국 정치 전문 일간지 폴리티코(Politico)가 보도했다. 그러나 많은 동맹국이 탄약 재고가 부족하고 이를 보충하기 위해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는 점을 우려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정은 어려울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신문은 나토 군사 지도자들이 최신 지역방어계획을 제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토 관리들은 러시아 접경지역에 최대 30만 명의 병력을 배치하는 아이디어를 냈다. 나토 고위 군사 당국자는 "강력한 러시아에 맞서 싸울 부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더 많은 부대, 특히 더 많은 '준비된' 부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하인리히 블라우스 전 나토 고위 관료 퇴역 중장은 “이 중 1진 병력은 폴란드·노르웨이·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등 나라의 부대이며 약 10만 명으로 구성돼 열흘 안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진 부대를 지원군으로 배치해 10~30일 안에 독일 등에서 조직할 계획이다. 신문은 또 "나토가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유럽 대륙의 여러 국가를 설득하여 고가의 무기, 장비, 탄약, 군인 및 훈련을 포함한 모든 것을 제공하도록 설득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토 동맹국의 군대는 모집을 늘리고 국방 지출을 늘리며 "더 많은 무기, 탄약이나 장비 조달"을 가속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벤 호지스 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은 "이 모든 것이 매우 도전적"이라며 "병사들에게 사격장과 탄약, 많이 훈련이 필요하고 분명히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최근 우크라이나의 탄약 소모 속도가 나토 관련국들의 생산 속도보다 몇 배나 빨라 방위산업을 압박하고 있다며 대구경 탄약의 대기기간은 12개월에서 28개월로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나토가 새로운 군사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하면, 동맹국은 더 많은 병력, 항공기, 선박, 탱크를 제공해야 한다. 나토 동맹국들이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나토 30개 회원국 정상들은 오는 7월 11~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이를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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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차관, 러-중 양국 정상 군축 문제 논의
[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푸틴 대통령이 시 주석과 회담할 때 군축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이 서명한 러-중 공동성명은 핵전쟁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미국에 직접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랴브코프는 "시진핑 주석의 방문 중에 군축 문제가 논의되었느냐"는 질문에 "국제 안보와 관련된 일련의 문제가 고려되었다"고 답했다. 랴브코프는 또한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과 NATO가 단계적 축소(전략 무기 축소)의 길을 택하고 전략적 안정에 기여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정상 회담에서 서명된 공동성명에는 모든 핵보유국이 핵무기를 해외에 배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포함하여 핵전쟁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중요한 내용이 포함됐다"며 "이는 미국에 보내는 직접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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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러시아 국빈방문 마치고 귀국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국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가 모스크바 프누코보 공항을 이륙했다. 의장대는 러-중 양국 국가를 연주하고 중국 지도자를 환송했다. 대표단은 각각 두 대의 비행기를 타고 이륙했다. 한편 CCTV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오전 러시아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친강 국무위원 겸 외교부 부장이 동행했다. 모스크바를 떠날 때 체르니셴코 러시아 부총리와 정부 고위 관리들이 공항에서 배웅하고 성대한 환송식을 거행했다. 이로써 시 주석의 러시아 국빈방문이 22일 마무리됐다. 3월 20일 모스크바에 도착한 그는 푸틴 대통령은 비공식 회담을 갖고 만찬을 함께 했으며 21일 공식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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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공동 성명 "우크라이나 위기 해결 위한 평화적 회담" 강조
[동포투데이] 중러 양국 정상은 '새로운 시대의 포괄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발표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공식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양국의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자"고 했고, 푸틴은 러시아를 중국의 석유·가스·석탄 '전략적 공급처'라고 말했다. 공동성명에서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중국 측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에 관한 중국의 입장'이라는 중국의 건설적인 주장을 환영했고, 중국은 러시아가 조속한 평화회담 재개 노력을 재확인한 데 대해 찬사를 보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성명은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하여 양측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이 준수되어야 하며 국제법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이어 양측은 군사, 정치 및 기타 이점을 추구하기 위해 다른 국가의 합리적인 안보 이익을 손상시키는 국가 또는 국가 집단에 반대하며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려면 각국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존중하고 진영 대결이 형성되고 부채질하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책임 있는 대화가 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또 양측은 일부 국가들이 상황을 긴장시키고 전쟁을 지연시키는 모든 조치를 중단하고 위기가 더 악화되거나 통제 불능이 되는 것을 방지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승인 없이 일방적인 제재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시 주석은 전날 비공식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의 연내 방중을 공식 요청했다. 한편 TASS,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21일 오전 러시아 연방정부 청사를 방문해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를 회견했고, 오후에는 크렘린궁에서 환영식에 참석했다. 푸틴이 주최한 기념식. 이어 양측은 1시간 30분 넘는 소규모 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을 가졌다. 푸틴 대통령은 확대회담에 앞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를 떠난 서방 기업을 대체할 중국 기업을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천연가스를 중국으로 수송할 계획인 Power of Siberia 2 파이프라인 제안에 대해 시주석과 논의했다. 푸틴은 또한 러시아와 중국이 북극항로 프로젝트에서 협력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한 실무 기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은 전날 푸틴 대통령을 올해 '일대일로' 정상회담에 공식 초청했다. 그리고 미슈스틴의 조속한 중국 방문도 요청했고, 미슈스틴은 그 초청을 받아들였다. 시진핑(習近平)이 20일 3일간의 국빈방문을 위해 러시아를 찾았다. 모스크바에 도착한 시진핑은 크렘린궁에서 푸틴과 4시간 30분 동안 비공식 회담을 가졌다. 양측이 만날 때 그들은 서로를 "친애하는 친구"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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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서울서 러시아 특별군사작전 지지 집회 개최
- [동포투데이] 22일 한국 주재 러시아 대사관 근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반제국주의포럼, 자주통일실천연대 등 민간단체 대표들은 연설에서 현재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러시아와 미 제국주의 간의 싸움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집회 군중을 대표해 공동성명을 낭독한 황선환 반제포럼 의장은 러시아는 이제 제국주의의 도구가 된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서구 제국주의 세력과 싸우고 있으며 서구 제국주의 세력은 폭리에 대한 열망으로 모략과 폭력으로 세계를 피와 불의 바다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며, 한국은 지금 미일과 3자 군사동맹으로 기울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의장은 또 "한국은 현재 종주국인 군사·달러 패권이 약화되고 있는 미국과 그 이전의 종주국인 일본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형제 같은 조선은 물론 우리의 이웃인 중국·러시아와도 이미 적대관계를 형성했거나 형성하고 있다"며 "우리는 곧 전례 없는 재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미국이 북한과의 전쟁 도발을 규탄하며 평양과 평화조약을 체결하고 남한에서 철군해 한반도의 독립과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줄 것을 촉구했다.(사진출처=스푸트니크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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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우크라이나 우라늄탄 사용은 인간과 환경에 심각한 결과 가져올 것"
- [동포투데이]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러시아-24 TV에 출연해 우크라이나에서의 우라늄탄 사용은 인간과 환경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자하로바는 이 무기를 사용하면 민간인과 군인들에게 위험할 뿐만 아니라 토양의 장기적인 오염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치가 시한폭탄이 될 것"이라며"오염된 땅을 정화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수십 년 동안 지속되는 과정이고 지식과 막대한 자금 투자 등이 필요하지만 영국인은 결코 수수방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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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우크라이나 우라늄탄 사용은 인간과 환경에 심각한 결과 가져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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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단체들 “JMS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 정명석 교주와 조력자 철저한 수사 촉구”
-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세계연맹기자단(WPC),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한국입법기자협회,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등 5개 언론단체는 공동으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 정명석 교주와 조력자 철저한 수사 촉구한다”라는 성명을 3월 23일자로 발표했다. 이들 언론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에서 “메시아를 자처하며 오랫동안 많은 여신도들을 대상으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교주가 저지른 엽기적 성범죄 실체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방송이 지난 3월 3일 전 세계에 공개되면서 공분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아야겠다는 한 피해자의 용기로 정명석 씨의 성범죄 현장 녹음이 공개됐다”면서 “그 내용은 JMS의 실체를 이미 알고 있던 사람들이 보기에도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끔찍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한국과 호주, 홍콩에 이르기까지 정명석 씨가 희생자로 삼은 국내외 피해자들의 세세한 증언이 잇따른다는 점에서 이야기는 갈수록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다”면서 “정명석 씨 본인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범죄무마 과정이 현재진행형이란 의혹이 잇따르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철저한 수사를 통해 수십 년간 확장해온 사이비 종교의 폐단을 뿌리 뽑기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980년경부터 포교활동을 시작한 정명석 씨는 여성 신도들에 대한 성폭력 사건으로 2000년 경부터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았고, 2001년 3월 해외로 도피했다”며 “그러나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해외 은신처에서도 인터넷 중계를 통한 설교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국내외 신도들에게 건재함을 과시했다”면서 “2003년 한국 검찰의 요청으로 인터폴 적색 수배 대상에 올랐고, 결국 2007년 5월 16일 중국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후 2008년 2월 한국으로 송환됐다"라며 "2009년 4월 23일 정명석은 20대 여신도 4명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특히 “JMS 교주 정명석의 범죄 행각이 더욱 큰 문제가 되는 건 신도집단을 중심으로 매우 조직적인 범죄가 일어났다는 점”이며 “JMS 내부에서는 여성 신도들에 대한 보고와 관리가 앞서 피해를 입은 여성 신도들에 의해 답습되었고, 이 과정에서 정 씨의 성폭행이 끊임없이 묵인됐다는 사실”이라면서 “면담과 건강진단이란 목적으로 여신도를 불러들인 뒤 정 씨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에 피해자들이 기대기에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안임에도 조직적인 움직임 앞에서 모든 것은 정당화되기 일쑤였다”고 말하고 “정명석의 도피 행각과 그 과정에서의 성범죄 등이 재발한 것도 JMS 신도들의 조직적인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이어 “정명석 씨가 범죄의 대상으로 삼은 자는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젊은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다”면서 “성추문, 강간, 탈퇴자에 대한 테러, 방송국 습격 등 수십 년여 그의 엽기적 범죄 행각이 드러났고, 10년이라는 법적인 처벌을 받았다"며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같은 범죄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마지막으로 성명은 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이러한 불행한 일들이 우리 사회에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정명석 교주 및 그의 조력자들에게 법의 엄정한 심판이 내려지길 바라며 본 성명을 국회의원 300인 전체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아래 5개항의 이행을 정부와 관련기관 및 국회에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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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단체들 “JMS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 정명석 교주와 조력자 철저한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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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모래폭풍 베이징 강타
- [동포투데이] 베이징은 22일 이른 아침부터 폭풍이 몰아치면서 두꺼운 모래와 먼지로 뒤덮여 올해 수도를 강타한 가장 큰 규모의 모래폭풍이 발생했다고 베이징 기상청이 밝혔다. 베이징시 생태환경 모니터링센터(이하 : 센터)에 따르면 외부 지역의 모래폭풍과 먼지는 오전 3시부터 강한 북서풍에 의해 도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PM10(직경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흡입 가능한 입자)의 밀도는 시간당 500마이크로그램의 속도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오전 6시에는 최고 농도인 세제곱미터당 1,667마이크로그램에 도달했다고 센터는 밝혔다. 낮 동안, 계속된 모래폭풍은 점차 남동쪽으로 이동하다가 해 질 무렵부터 세력이 약해지면서 대기질은 양호한 수준으로 돌아왔다. 21일 낮에 몽골에서 시작된 모래 폭풍은 21일 밤에 중국으로 들어 북동부 지역에서 간쑤성 북서부 지역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쳤다. 최대 100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지역의 PM10 농도는 모두 심각한 오염 수준에 도달했으며 일부 기록 스테이션은 입방 미터당 10,000마이크로그램에 도달했다. 해당 도시의 공원들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유람선과 케이블카의 운행을 중단했다. 베이징시 생태환경감시센터는 어린이, 노인, 환자 등 취약계층은 집에 머물며 야외활동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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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우크라이나에 우라늄탄 공급, 핵위협 격상 안해”
- [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우라늄탄을 포함한 무기를 제공했다고 비난하자 클레벌리 영국 외무장관은 이 무기 제공이 러-우 전쟁을 핵전쟁으로 격상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클레벌리는 22일 "세계에서 핵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는 러시아다. (영국이 우라늄탄을 제공한 것은) 러시아에 위협이 되지 않고 순전히 우크라이나가 자국을 방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우라늄탄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러시아가 반발하고 있다. 푸틴은 21일 영국이 우라늄탄을 포함한 군사물자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 모스크바는 "대응할 수밖에 없다"라고 경고했다. 우라늄은 핵연료나 핵무기 제조에 사용되는 핵농축 과정의 부산물로 방사능이 천연우라늄의 약 60%에 이르는 '화학적·방사성 독성을 지닌 중금속'이다. 우라늄탄의 충돌 및 연소로 생성된 에어로졸 또는 분말을 인간이 흡입하면 신장, 뇌, 간, 심장 및 기타 장기 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되면 백혈병을 유발하고 신경, 생식 및 유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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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우크라이나에 우라늄탄 공급, 핵위협 격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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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부터 연길- 평양 항로 재개
- 연변 현지 언론은 2013년 7월 21일부터 연길-평양 항로를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조선 고려항공회사에서 개통한후 올해 재개하는것이다. 안-148신형 려객기인 항공편은 매주 목요일, 금요일마다 90분씩 운행하며 표값은 1800원이다. 유람객들은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여 금강산, 구룡연(九龙渊), 만물상 등 유람지를 관광할수 있다. 具体航班时刻如下(起降时间为当地时间):朝鲜高丽航空公司 JS542 延吉10:00 平壤12:30朝鲜高丽航空公司 JS541 平壤9:00 延吉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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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부터 연길- 평양 항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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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 지하철 경로우대 무임승차 가능해진다!
- [한국인권신문]서울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하철 경로우대 무임승차제’가 영주권을 소지한 외국인에게도 확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은 화교 등 영주권자에게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지하철 경로우대 무임승차를 배제한 것은 국제규약과 헌법정신에 위배되는 합리성이 결여된 차별행위라고 판단했다. 한성화교협회는 지난 2월 “서울시에 거주하는 화교 영주권자들이 임오군란 이후 3~4대째 정착해 살면서 국민의 4대 의무 중 병역의무를 제외한 교육·납세·노동의무를 모두 이행하고 있는데도 65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누려야 할 지하철 경로우대 무임승차 복지혜택에서 배제되어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서울시 인권센터에 개선을 요구했다.시민 인권보호관은 서울시 교통 관련 부서가 “경로우대 근거인「노인복지법」이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지하철 운영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영주권자의 복지혜택을 제한하고 있지만, 이는 국제규약을 지키지 않는 것이며, 헌법과 지방자치법, 주민등록법 등이 규정한 영주권자의 권리와 의무 중 의무 사항만을 인정하려는 매우 불합리적인 행정이라고 판단했다. 이러한 판단에 따라 시민 인권보호관은 서울시 교통정책과와 서울메트로 및 서울도시철도공사는 65세 이상 모든 영주권자들에게 운송약관 등을 개정하여 지하철 무임승차제도를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대한민국 헌법과 노인법지법 등 법률이 기본권의 주체를 ‘국민’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그 기본권의 주체에서 제외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헌법과 판례의 입장이다. 헌법재판소는 “평등권은 원칙적으로 외국인에게 보장되는 것이 아니므로 외국인은 기본권의 주체가 될 수 없다”는 법무부의 주장에 대해서, “‘외국인’은 ‘국민’과 유사한 지위에 있으므로 원칙적으로 기본권 주체성이 인정된다”고 결정하면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은 인간의 권리로서 외국인도 주체가 될 수 있고, 평등권도 인간의 권리로서 참정권 등에 대한 성질상의 제한 및 상호주의에 따른 제한이 있을 뿐”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1994.12.29. 선고, 93헌마120결정) 참고로, 실제로 미국, 영국, 호주 등 외국의 경우 영주권자를 시민권자와 사회적 권리에서 차이를 두고 있지 않으며,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등은 국적이 아닌 연령에 따른 교통할인제를 시행한다. 또한, 프랑스 파리에서는 국적에 관계없이 저소득층 노인에게는 버스와 지하철 무료승차권을 지급해 오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등록외국인 어린이·청소년에 대해 지하철 요금할인 혜택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와 부산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도 65세 이상 전체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지하철 무임승차를 2009년과 2010년부터 각각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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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기 샌프란시스코 공항서 추락
- 7일 미국 샌프랜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조난당한 한국 아시아나항공회사 보잉 777 여객기의 조난당한 2명의 탑승객은 모두 중국공민이며 모두 여성이라는 것을 한국 국토교통부가 발표했다. 이 2명 탑승객의 신분은 확인중에 있다. 한국 국토교통부는 또한 조난당한 여객기에는 도합 307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이중 중국국적의 탑승객이 141명이다. 이번 사고로하여 180여명이 다쳤으며 이중 40여명이 크게 다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 아시아나항공회사는 사고대책본부를 설립하고 구체적인 인원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6일 한국 아시아나항공회사의 조난 운행편의 전반구간 운행편 OZ362는 중국 상해에서 서울로 도착한후 서울에서 기종을 바꿨으며 OZ214가 비행을 수행했다. 이 보잉 777-200형 여객기는 이날 오후 서울에서 샌프랜시스코로 향발했으며 현지시간으로 11시 28분 미국 샌프랜시스코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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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15회 조선족 대상 체험수기 공모
- KBS 한민족방송에서는 조선족들을 대상으로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은 물론 타민족과 더불어 살아가며 문화와 전통을 전승하고 우 리 말과글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한 체험담을 공모합니다.▣ 대 상 : 조선족 청소년 및 성인(특별상부문) ▣ 수기분량 : A4 용지 3장 ~ 15장 이내 ▣ 마 감 : 2013년 9월 26일까지 ▣ 보내실 곳 E-mail : 972khz@kbs.co.kr <작품 보내실 때 = 학교주소, 본인 및 지도교원 이름, 련락처 반드시 기록 할것> ▣ 시상 내역 / 총 23명 <청소년부문> 1) 대 상 (1명) : 상금 50만원(한화.아래도 같음) 및 상패 2) 우수상 (3명) : 상금 각 30만원 및 상패 3) 장려상 (10명) : 상금 각 20만원 및 상패 <성인부문> ) 특별상 (3명) : 상금 각 50만원 및 상패 2) 지도교원상 (3명) : 상금 각 30만원 및 상패 3) 단체상 (조선족학교) : 발전기금 100만원 및 상패 지도교원과 단체상은 수상자 배출 및 참여도를 기준으로 선정 수상자 전원 1박2일 할빈 력사, 문화 유적지 탐방 ▣ 시상식 : 2013년 10월 26일(토) 10:00 / 중국 흑룡강조선어방송국 2013 제15회 북방동포대상 체험수기 공모에 조선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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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주에 있는 “북한군,중국군 묘지"
-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6.25전쟁 당시 전사한 중국군 유해를 송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30일 오전 한국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답봉리에 6.25 당시 전사한 이름모를 중국군의 묘비가 세워져 있다.한국에서는 이 곳을 적군묘지라 부른다. 이곳에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중국군과 북한군유해를 안장한 곳이다. 한국은 중국군 유해를 총 403구 발굴해 43구를 이미 돌려줬으며 나머지는 중국군 유해 360구가 경기도 파주 묘지에 있다./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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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근혜 대통령의 경호원들
-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섬서성 서안을 방문했다. 신화사 기자의 카메라에 담긴 박근혜 대통령의 경호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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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회담
- [신화통신]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7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회담을 실시했다. 회담 시작에 앞서 시 주석은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개인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공식방문에 대해 진심어린 환영을 표시했다. 시 주석은 “박 대통령은 중국 인민들의 오랜친구로 여러 차례 중국을 방문한 바 있으며 이번 중국 방문이 아름답고 깊은 인상을 남기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시 주석은 “중한 양국 간의 우호 교류는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박 대통령은 중국 문화와 철학에 대한 조예가 깊으며 중국에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 중국은 중한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중한관계를 중국 대외관계의 중요한 위치에 둘 것이다. 중한 양국간 전략적 협력파트너관계가 더욱 밀접하고 더욱 건전하고 더욱 활력있게 앞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박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양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줄 수 있길 바란다. 이번 중국 방문이 중한관계의 지속적이고 깊은 발전에 새로운 동력과 활력을 가져다주고 각 분야에서의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힘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전에 여러 차례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한중양국은 역사와 문화 방면에서 서로 공통점이 많다. 수교 20년 이래로 한중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중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이 서로 협력함으로써 더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경제, 안보, 전략 등 방면에서의 양국간 협력 추진은 매우 중요하며, 양국 국민간 인문(人文) 유대를 강화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인적 교류는 양국을 더욱 밀접하게 할 수 있다. 인문교류 공동위원회를 출범시켜 청년, 지역, 학술 분야에서의 교류를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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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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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보디가드와 중국인민해방군 대령
- 6월 27일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베이징에 도착해 4일간의 중국에 대한 국사방문을 시작했다.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을 호위하고 있는 중국인민해방군 대령과 보디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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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보디가드와 중국인민해방군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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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법원 조직폭력배에 사형
- 성도 “조폭두목”억만장자 살해와 경찰습격죄로 사형언도 6월 26일, 성고급법원은 “조폭두목” 뢰효위에 대한 사형판결을 유지한다고 선포했다.성도 “조폭두목” 뢰효우는 원래 성도화무성염오락레저회관의 업주로서 억만장자 류경신을 살해하여 뢰효위와 그의 여러명 성원들이 잇달아 법망에 걸려들었으며 이 조폭 성격을 띤 조직이 저지른 여러건의 형사사건도 점차 수면에 떠오르게 되였다. 4년동안의 심리를 거쳐 26일 성고급법원은 2심 종심판정을 내려 뢰효위에 대한 사형판결을 유지했다. 비록 4년 세월이 흘렀으나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사천 억만장자 류경신 피살사건을 기억하고있다. 이 사건이 일어난 뒤 성도화무성염오락레저회관의 업주인 뢰효위가 경찰에 나포되고 여러명 성원들도 잇달아 법망에 걸려들었다. 이 조폭성격을 띤 조직은 또 경찰을 살해하고 총기로 타인을 살해한 등 2건의 살인사건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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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법원 조직폭력배에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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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근혜 대통령 중국 방문
- 6月27日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베이징에 도착해 나흘간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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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박근혜 대통령 중국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