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방송Home >  연예·방송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송혜교는 컬러풀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가슴 밑이 트인 화이트 원피스와 매치해 우아한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완전 백설공주와 왕자 동화책이네”,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양쯔가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부드럽고 우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90년대 배우의 대표격인 양쯔는 '가유아녀'(家有儿女) 시리즈로 인기를 끌며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능력과 실력을 뽐냈다.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화비화무비무'(2013), '전장사'(2014), '대앙가'(2015), '환락송'(2016), '청운지'(2016), '환락송2(2017)', '향밀침침신여상'(2018), '친애적열애적'(2019)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방송된 '여심리사'에서 양쯔는 눈부신 활약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기존의 달콤한 여자친구 루트를 바꿔 '터프가이' 타입의 역할에 성공적으로 도전했고, 연기에 깊이 녹아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뿐만 아니라 외모와 기질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이번 치파오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주목하게 했다. 긴 생머리에 우아한 치파오, 부드러운 미소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물론 양쯔는 신근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와 실력을 증명해 왔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관객의 피드백과 평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관객과 소통해야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양쯔는 젊은 배우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아름다운 스타일과 성취를 이어가며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이리라 믿는다.
-
前대국남아(가람,인준,제이) 팬미팅 성료!! 팬들에 감사의 마음 전해
[동포투데이] 그룹 前대국남아 출신 멤버 가람, 인준, 제이가 지난 5월 20일 2시,6시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3관에서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향한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진한 감사와 사랑을 아낌없이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인터파크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예상했지만 이번 팬미팅의 반응은 뜨거웠다. 국내 팬뿐 아니라 중국,일본,대만,동아시아,유럽 등 각국의 팬들이 집결해 객석을 꽉 채운 공연장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팬심을 표현하였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남다른 입담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노래 ‘빛나리’ ‘케모마일(Chamomile)’ '주문‘ 등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하였다. 포토타임,Q&A,거짓말탐지기 코너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가람, 인준, 제이는 “팬분들이 이렇게 사랑으로 보다 듬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응원에 힘입어서 여러분들만 보고 말보다는 노래로, 열심히 새로운 앨범 만들어 여러분들 앞에서 꼭 저희 세 명 이름으로 신곡 들려 드릴 거고,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등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겠다.” “여러분들과 다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을 향한 진한 감사를 전했다. 前대국남아는 2010년 데뷔 후 2017년까지 활동한 보이그룹이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까지 계급장 다 내려놓고 펼치는 2023년 2월 15일부터 방영된 JTBC 보이그룹 서바이벌 팀전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피크타임'에 ‘팀23시’로 출연해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여 화제를 모았다. 끝으로 가람, 인준, 제이는 “다음 6월에 있는 일본 팬미팅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최선을 다하는 가람,인준,제이가 되겠다.”고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
경찰,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구속영장 신청
[동포투데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19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프로포폴·대마·코카인·케타민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지난 16일 두 번째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 흡연만 시인했을 뿐 나머지 마약에 대해서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
55년차 관록의 배우 주호성 열연!! 놀랄 수 있다!! 연극 ‘어느날 갑자기’
[동포투데이] 일상 속 작은 불안과 비사실적 현실에 숨겨진 극사실적 공포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연극 ‘어느 날 갑자기’ 으로 무대에 복귀한 배우 주호성은 내공이 고스란히 녹아든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웃음과 공포를 선사 중이다. 주호성은 '어느 날 갑자기'에서 표현주의 문학과 희곡에 심취한 노배우 역을 맡아, 54년 동안 단단하게 다져온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무대를 이끈다. 상대역인 여교수 역에는 정재연, 심마리 배우가 더블캐스트로 나서 불꽃 경쟁을 펼치며 '2인극'의 정석을 선보인다. 장민애의 희곡을 연출가 김학재가 무대화한다. 서울발 부산행 열차에 서로 모르는 남녀가 나란히 앉게 된다. 별로 관심이 없던 두 사람은 음악을 화제 삼아 말문을 트게 된다. 서로의 얘기에 점점 빠져들지만 생각 차이로 중간에 논쟁이 생긴다. 남자는 자신의 생각을 무시하는 여자에 반감을 갖는다. 여자가 알지 못하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관한 게임을 제안하며 여자를 패닉 상태로 몰아가는데….특히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다. 또 하나의 불안에 관객은 예상 못한 반전과 놀라움에 빠져든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닐까? 위험한 것은 아닐까? 상상 이외로 힘들게 되는 것은 아닐까? 넘어지지 않을까? 부딪치지 않을까? 망하지 않을까? 불행해지지 않을까?” 이 연극은 그렇게 일상에서 무엇인가에 쫓기고 두려워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언제나 그 불안과 공포를 떨쳐버리려 두리번거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연극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노배우와 여교수의 문학논쟁은 그 싸움의 끝이 무엇인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된다. 열차 안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연극 연습은 우리의 일상에 숨겨진 불안과 공포를 그리며 연극 속의 연극으로 인간의 삶에 담긴 인간본성을 그려 나간다. 지난 5월14일(일)에는 공연이 끝난 후 출연배우 주호성, 심마리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이 있었다. 주호성은 “관객분들이 연극을 많이 관람해서 연극이 잘되는 나라가 살지 좋은 나라이다.” “삶의 의미,가치 등을 생각하고 삶에 대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그만큼 순해진다.”며 무대 복귀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한편 배우 심마리는 “우리는 늘 불안과 공포 속에 살지만 마주하고 살다보면 언제가는 불안과 공포 보다는 만족과 기쁨으로 다가오는 시기가 있을 것이다.” “불안과 공포의 시대를 연극으로 만든게 이번 작품이다.”마음속에 느끼는게 많은 작품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극 <어느날 갑자기>는 오는 5월21일(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
내 딸과 내 엄마의 웃음과 눈물이 버무려진 연극 안의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동포투데이] 지난 4월 총3회에 공연을 펼쳐 선을 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던 실연[實演]과 입체낭독이 버무려진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는 ‘극단이루’의 연극의 형식을 통해 존재를 묻는 <연극과 사람>시리즈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다. 2014년 차범석 희곡상 수상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1부작 - <사랑을 묻다>을 시작으로 2부작 2020년 ‘나는 누구인가?’ 는 근원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을 주재로 사실과 경계를 허물어 가며 연극의 다양한 층을 통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져 큰 화제를 모아 서울연극제 우수작품상, 여자 연기상, 노작 홍사용 단막극제 희곡상 등을 수상 하였다. 3부작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는 무대와 객석과 연극 안의 연극과 그 사이에 관객이 있는 사람과 연극이 있는 실연[實演]과 입체낭독이 버무려진 연극이다. 입체낭독은 중간 중간에 일어나서 실연[實演]하고 효과, 음악, 영상, 소품이 가미되어 낭독하고는 다르다 해설을 적극적으로 활용, 긴 서사를 압축적으로 전달하는 형식의 연극이다. 모진 일을 겪고 죽기만을 바랬던 과거의 엄마...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 덕에 살아가고 치열하게 살아온 그녀의 이야기를 연극 속에서 연기한 딸 지수가 현재 엄마를 만나면서 나와 너, 삶과 죽음을 망라하는 연극무대 같은 인생 속에 자신을 물으며 딸도 엄마도, 과거도 현재도, 삶도 죽음도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지수는 자신의 존재를 생각한다. 작/연출 손기호는 “연극 안에 연극, 그 속에 관객을 품고 있는 그 사이에 관객이 늘 연극 속에 들어와 있는 그런 형태의 형식으로 사람하고 존재를 묻는 것이 이 연극의 주제이다.” “우리가 제일 관객들한테 줘야 할게 뭐냐?” “관객에게 자위적인 상상력을 확장 시키고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조금 더 제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04년 연우무대에서 활동하던 젋음 예술가들에 의해 창단한 극단‘이루’는 “사람이 사람을 사람으로”라는 모토로 창작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총26편의 작품을 제작 공연을 하였다. 주최:극단이루,작/연출:손기호,출연:구자승,조주현,나종민,장하란,하지웅,김하리,김태우,이정근, 이나경,채승혜 기획: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 후원:서울연극협회, 21그램, 무대감독:김태우,조연출:채승혜,무대:김태훈,조명:임효섭,영상:윤호섭,인쇄디자인:정주원,진행:윤인아,임수민 이다. 5월30일(화)은 공연이 없고 평일 7시30분,주말4시 6월4일까지 총10회 공연을 한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
SBS '꽃선비 열애사' 황보름별, "첫사극 작품...애정 가득 종영 소감
[동포투데이] 황보름별이 '꽃선비 열애사' 종영 소감을 남겼다. SBS '꽃선비 열애사'에서 황보름별은 집안의 몰락으로 기생이 되어 본래 이름을 되찾고자 애쓰는 반야(임서연) 역을 맡아 활약했다. 황보름별은 "벌써 종영이 다가왔다. 첫 사극 작품이었던 만큼 막연하기만 했던 시작과 그에 따른 아쉬움들이 많이 밀려오는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반야를 연기하면서 처음에는 고고하고 단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안타깝고 사랑스러운 인물이라는 생각이 더 깊게 와닿았다. 화면 안의 반야는 이제 없지만 임서연으로 누군가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길 바란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꽃선비 열애사'에서의 반야와 임서연 그리고 황보름별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시청자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황보름별은 '꽃선비 열애사'에서 강해보이지만 속은 여린 반야 역을 맡아 적재적소에 차가움과 따뜻함을 오가는 탁월한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며 드라마의 한축을 완벽히 이끌었다. 특히 힘든 상황에서도 고고함을 잃지 않는 반야의 삶을 섬세하고도 흡입력 있게 그려내며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한편, 황보름별은 차기작 '마에스트라'에서 오케스트라 더 한강 필하모닉의 초짜 단원 이루나 역에 캐스팅을 확정 지어 순수 열정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황보름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출처-SBS꽃선비열애사>
-
가수 해수, 자택서 유서 남기고 사망…향년 29세
[동포투데이] 트로트 가수 해수가 13일 자택에 유서를 남기고 2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故 해수 공식 팬카페 해수피아 측은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스럽다. 지난 5월 12일, 해수님은 우리의 곁을 떠나 넓은 바다의 빛이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어 "해수님은 주변에 사랑을 베풀 줄 알았고, 또 정을 나눌 줄 알았으며 그만큼 받을 줄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애도했다. 해수는 오는 20일에도 무대에 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망 전날 해수는 KBS 녹화 중 팬들로부터 도시락과 꽃다발을 받고 행복했다는 글을 올렸다. 해수는 1993년생으로 두 장의 앨범을 냈다. 연초 음악 콩쿠르에 출전해 탄탄한 내공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해수는 데뷔 당시 다소 통통한 몸매를 자랑했지만, 실력과 성격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고, 몇 년간의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더욱 세련되고 아름다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노력하던 그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팬들과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난달에도 두 명의 젊은 연예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복수의 언론들은 배우 정채율이 26세(1996년생)의 나이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4월 11일 보도했다. 정채율은 모델로 데뷔해 '좀비탐정' 등에 출연했다. 고 정채율은 사망 하루 전, 자신의 SNS 계정에 광고 모델로 촬영을 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정채율은 "웃자"라는 글과 웃는 이모티콘까지 올렸다. 이에 앞서 사흘 전에는 환하게 웃고, 와인을 마시고 있는 편안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가수, 배우,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4월 19일 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4월 20일이면 문빈의 엄마 생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고 유서도 찾지 못했다. 경찰은 문빈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25세(1998년생)인 문빈은 2016년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로 데뷔해 팀 내에서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았다. 걸그룹 '빌리'의 멤버 문수아가 그의 여동생이다.
-
"여보!"…'닥터 차정숙' 김병철, 폭탄 엔딩 장식
[동포투데이]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폭탄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와 차정숙(엄정화 분)이 부부라는 사실을 병원 사람들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호는 차정숙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앞서 최승희(명세빈 분)와의 외도를 들켜 눈치를 보고 있던 만큼, 아내에게는 이를 걸리지 않기 위해 표정 관리에 애썼고, 이내 등장한 차정숙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늘한 분위기는 계속됐고, 아니나 다를까 케이크에 얼굴이 처박히는 치욕을 맛봤다. 차정숙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서인호였지만, 그보다 자신의 이중생활을 눈치챈 건 아닐지 전전긍긍해하던 중 그는 집을 나가 전공의 숙소로 들어가겠다는 아내의 깜짝 발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단호한 결정에 반대할 수 없었던 터. 아내가 떠난 뒤 가지런히 정리된 방안을 보며 왠지 모를 섭섭함과 쓸쓸함을 느꼈다. 반면 서인호는 병원 사람들과 의료 봉사를 가게 됐고, 그곳에서도 붙어있는 차정숙과 로이킴(민우혁 분)에 질투를 느꼈다. 다정한 두 사람에 성질이 뻗쳐 과음을 했고, 취기와 흥이 올라 그동안의 체통을 잠시 내려놓고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차정숙을 발견한 서인호는 돌발행동을 보였는데, 손을 번쩍 들며 해맑게 "여보"라 외쳐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병철은 그간 쌓아온 문제적 면모들을 잠시 잊게 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질투심부터 친근함, 귀여움, 유쾌함 등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것. 특히 디테일이 살아있는 능청 연기는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이렇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인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하드캐리하고 있는 김병철에 시청자들의 호평 역시 쏟아지고 있는바. 과연 파격 엔딩을 장식하게 된 서인호의 폭탄 발언이 앞으로의 전개에는 어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이는 오늘 밤(14일) 10시 30분 방송될 '닥터 차정숙'에서 마저 확인할 수 있다.
-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 [동포투데이]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쇼메’ 행사에서 찍은 차은우와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고, 새로운 시리즈 'JARDIN DE CHAUMET' 런칭 행사에 초대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혜교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에 브랜드 주얼리를 착용하고 ‘쇼메’ 행사장에 등장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타이로 스타일을 변화시켰으며, 바다를 형상화한 ‘쇼메’ 브로치를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블랙 슈트,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특히 가슴에서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특유의 순수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차은우는 블랙 수트에 스카프를 두르고 한 쪽 머리를 늘어뜨려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송혜교는 컬러풀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가슴 밑이 트인 화이트 원피스와 매치해 우아한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전드, 완전 백설공주와 왕자 동화책이네”, “두 사람의 비주얼이 너무 잘 어울려 공주님과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 물씬 풍긴다”, “송혜교 차은우 파리 같은 프레임, 재벌남매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러번 함께 사진을 찍었고, 매번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2세의 송혜교는 27세의 차은우와 16살 차이가 나며, 차은우는 2014년 영화 '찬란한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강동원과 송혜교의 가상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당초 배우 한소희와 함께 드라마 ‘고백의 대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취소됐다. 그는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배우 김남주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월드’를 선택했다. ‘원더풀월드’는 어린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가해자를 직접 처벌하고 치유하는 감성 힐링 스릴러다. 의대를 중퇴한 권선률 역을 맡은 차은우는 여주인공 은수현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의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2024년 상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
- 연예·방송
-
송혜교·차은우 투샷 공개, 완벽한 비주얼 뽐내
-
-
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 [동포투데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양쯔가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부드럽고 우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90년대 배우의 대표격인 양쯔는 '가유아녀'(家有儿女) 시리즈로 인기를 끌며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능력과 실력을 뽐냈다.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화비화무비무'(2013), '전장사'(2014), '대앙가'(2015), '환락송'(2016), '청운지'(2016), '환락송2(2017)', '향밀침침신여상'(2018), '친애적열애적'(2019)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방송된 '여심리사'에서 양쯔는 눈부신 활약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기존의 달콤한 여자친구 루트를 바꿔 '터프가이' 타입의 역할에 성공적으로 도전했고, 연기에 깊이 녹아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뿐만 아니라 외모와 기질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이번 치파오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주목하게 했다. 긴 생머리에 우아한 치파오, 부드러운 미소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물론 양쯔는 신근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와 실력을 증명해 왔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관객의 피드백과 평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관객과 소통해야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양쯔는 젊은 배우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아름다운 스타일과 성취를 이어가며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이리라 믿는다.
-
- 연예·방송
-
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
-
前대국남아(가람,인준,제이) 팬미팅 성료!! 팬들에 감사의 마음 전해
- [동포투데이] 그룹 前대국남아 출신 멤버 가람, 인준, 제이가 지난 5월 20일 2시,6시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3관에서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향한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진한 감사와 사랑을 아낌없이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인터파크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예상했지만 이번 팬미팅의 반응은 뜨거웠다. 국내 팬뿐 아니라 중국,일본,대만,동아시아,유럽 등 각국의 팬들이 집결해 객석을 꽉 채운 공연장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팬심을 표현하였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남다른 입담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노래 ‘빛나리’ ‘케모마일(Chamomile)’ '주문‘ 등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하였다. 포토타임,Q&A,거짓말탐지기 코너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가람, 인준, 제이는 “팬분들이 이렇게 사랑으로 보다 듬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응원에 힘입어서 여러분들만 보고 말보다는 노래로, 열심히 새로운 앨범 만들어 여러분들 앞에서 꼭 저희 세 명 이름으로 신곡 들려 드릴 거고,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등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겠다.” “여러분들과 다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을 향한 진한 감사를 전했다. 前대국남아는 2010년 데뷔 후 2017년까지 활동한 보이그룹이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까지 계급장 다 내려놓고 펼치는 2023년 2월 15일부터 방영된 JTBC 보이그룹 서바이벌 팀전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피크타임'에 ‘팀23시’로 출연해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여 화제를 모았다. 끝으로 가람, 인준, 제이는 “다음 6월에 있는 일본 팬미팅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최선을 다하는 가람,인준,제이가 되겠다.”고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
- 연예·방송
-
前대국남아(가람,인준,제이) 팬미팅 성료!! 팬들에 감사의 마음 전해
-
-
경찰,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구속영장 신청
- [동포투데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19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프로포폴·대마·코카인·케타민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지난 16일 두 번째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 흡연만 시인했을 뿐 나머지 마약에 대해서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
- 연예·방송
-
경찰,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구속영장 신청
-
-
55년차 관록의 배우 주호성 열연!! 놀랄 수 있다!! 연극 ‘어느날 갑자기’
- [동포투데이] 일상 속 작은 불안과 비사실적 현실에 숨겨진 극사실적 공포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연극 ‘어느 날 갑자기’ 으로 무대에 복귀한 배우 주호성은 내공이 고스란히 녹아든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웃음과 공포를 선사 중이다. 주호성은 '어느 날 갑자기'에서 표현주의 문학과 희곡에 심취한 노배우 역을 맡아, 54년 동안 단단하게 다져온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무대를 이끈다. 상대역인 여교수 역에는 정재연, 심마리 배우가 더블캐스트로 나서 불꽃 경쟁을 펼치며 '2인극'의 정석을 선보인다. 장민애의 희곡을 연출가 김학재가 무대화한다. 서울발 부산행 열차에 서로 모르는 남녀가 나란히 앉게 된다. 별로 관심이 없던 두 사람은 음악을 화제 삼아 말문을 트게 된다. 서로의 얘기에 점점 빠져들지만 생각 차이로 중간에 논쟁이 생긴다. 남자는 자신의 생각을 무시하는 여자에 반감을 갖는다. 여자가 알지 못하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관한 게임을 제안하며 여자를 패닉 상태로 몰아가는데….특히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다. 또 하나의 불안에 관객은 예상 못한 반전과 놀라움에 빠져든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닐까? 위험한 것은 아닐까? 상상 이외로 힘들게 되는 것은 아닐까? 넘어지지 않을까? 부딪치지 않을까? 망하지 않을까? 불행해지지 않을까?” 이 연극은 그렇게 일상에서 무엇인가에 쫓기고 두려워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언제나 그 불안과 공포를 떨쳐버리려 두리번거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연극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노배우와 여교수의 문학논쟁은 그 싸움의 끝이 무엇인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된다. 열차 안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연극 연습은 우리의 일상에 숨겨진 불안과 공포를 그리며 연극 속의 연극으로 인간의 삶에 담긴 인간본성을 그려 나간다. 지난 5월14일(일)에는 공연이 끝난 후 출연배우 주호성, 심마리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이 있었다. 주호성은 “관객분들이 연극을 많이 관람해서 연극이 잘되는 나라가 살지 좋은 나라이다.” “삶의 의미,가치 등을 생각하고 삶에 대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그만큼 순해진다.”며 무대 복귀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한편 배우 심마리는 “우리는 늘 불안과 공포 속에 살지만 마주하고 살다보면 언제가는 불안과 공포 보다는 만족과 기쁨으로 다가오는 시기가 있을 것이다.” “불안과 공포의 시대를 연극으로 만든게 이번 작품이다.”마음속에 느끼는게 많은 작품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극 <어느날 갑자기>는 오는 5월21일(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
- 연예·방송
-
55년차 관록의 배우 주호성 열연!! 놀랄 수 있다!! 연극 ‘어느날 갑자기’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
탕웨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 수상
- [동포투데이] 중국 배우 탕웨이가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탕웨이는 “2011년 '만추'를 따라 백상무대에 왔는데 토끼해로 한 바퀴를 돌았다. 정말 불가사의한 인연이다.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다. 영화 관계자, 팬들, 그리고 박찬욱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탕웨이는 1979년 10월 7일 저장성 항저우에서 태어나 중앙연극학원 연출학과를 졸업한 중국 본토 여배우다. 2022년 멜로드라마 ‘헤어질 결심’으로 제42회 영화평론상 여우주연상, 제27회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및 제31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제43회 청룡상 여우주연상, 한국영화제작자협회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
- 연예·방송
-
탕웨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 수상
-
-
임지연,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 수상
- [동포투데이] 어제(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인기 드라마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은 ‘수리남’의 조우진, 여우조연상은 ‘더 글로리’의 임지연이 수상했다. 임지연은 상을 받던 중 남자친구 이도현을 향해 은근슬쩍 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임지연은 무대에 올라 “김은숙 작가님과 안길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혜교 언니, 성일이 오빠, 그리고 도현에게 고맙고,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멋지다, 연진아!”라는 극 중 대사를 인용하며 박연진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 연예·방송
-
임지연,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 수상
-
-
송혜교 · ‘더 글로리’,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첫마디 “연진아…”
- [동포투데이] 송혜교는 28일 ‘더 글로리’ 문동은 역으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송혜교는 4차례나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오른 뒤 첫 수상이라는 사실에 감격했다.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할 때 첫마디가 “내가 상을 받았다. 연진아,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되게 신나”였다. ‘더 글로리’에서 연진 역을 맡은 임지연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더 글로리‘의 동료와 남자친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멋있다, 연진아!”라는 극 중 명대사를 남겼다. 두 사람의 수상에 네티즌들은 “동은이와 연진이가 정말 정상에서 만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
- 연예·방송
-
송혜교 · ‘더 글로리’,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첫마디 “연진아…”
-
-
‘조선변호사’ 이재운, 강렬한 존재감 발산…시청자 호평
- [동포투데이] ‘조선변호사’의 배우 이재운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송사를 벌이는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가 백성들을 위한 진짜 변호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다. 매회 다양한 송사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한 가운데 ‘조선변호사’ 속 이재운(원대한 역)의 활약 또한 단연 돋보인다. 이재운은 극 중 정2품이자 훈구파 ‘원대한’으로 열연 중이다. 형조판서를 겸하고 있는 원대한은 유제세(천호진 분) 밑에서 조정을 이끄는 인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위엄 돋는 면모로 매 순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2일(토) 방송된 8회에서 이재운의 연기는 더욱 눈에 띄었다. 방송에서 원대한은 기방을 찾은 사림파 인사들 속 새롭게 제조로 임명된 인사를 보며 비꼬듯 말을 던지는 등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추영우(최무성 분)가 사림파 출신 인사인 임상호(최병모 분)에게 출신을 들먹이자, 원대한은 “그래도 그 뿌리가 어디 가겠소이까”라고 말을 보탰다. 극 중 상황에 완벽 몰입한 이재운의 날 선 말투는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대한은 추영우와 그의 아들인 추도령(조민규 분) 사건을 몰래 돕기도 했다. 한수가 자신을 찾아와 이봉삼(최순진 분) 편에 서서 재심을 요구했고, 원대한은 눈에 힘을 주고는 거세게 밀어붙이며 한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나아가 진범을 밝혀내지 못하면 무고죄로 처벌하겠다며 “감당할 수 있다면 재심을 허락하마”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재운은 권위적인 형조판서 원대한 캐릭터를 탄탄한 발성과 강렬한 눈빛으로 완성시켰다. 원대한은 추도령 사건을 무마시키기 위해 추영우와 계략을 세우고, 송사를 열지 않는 등 극적 긴장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공조는 결국 물거품이 됐고, 추영우가 죽게되면서 원대한의 향후 행보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재운은 ‘조선변호사’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다채로운 활약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이재운의 모습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방송 캡처>
-
- 연예·방송
-
‘조선변호사’ 이재운, 강렬한 존재감 발산…시청자 호평
-
-
황보름별, ‘꽃선비 열애사’ 애달픈 짝사랑 소녀로 변신
- [동포투데이] 황보름별이 ‘꽃선비 열애사’에서 애틋함으로 시청자를 물들였다. 황보름별은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써 양반에서 기생으로 전락한 아픈 사연을 가진 반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산(려운 분)에 대한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하여 시청자를 울렁이게 만들었다. 지난 11회에서 반야는 혼자 해결하기 힘든 것은 쓸쓸함이라며 “저한테도 조금만 나눠주시면 안됩니까? 선비님의 하루를. 어쩐지 선비님과 있으면 이 부영각도 살만해지는 것 같아서요”라고 고백했다. 애틋한 눈빛과 애써 덤덤하려는 표정은 짝사랑의 아련함을 한층 배가시켰다. 이어 12회에서는 강산의 정체를 눈치챈 반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산의 복사뼈에서 홍점을 본 반야는 그가 폐세손 이설임을 알게 되었으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판관 장태화(오만석 분)의 심복이 되어 이설을 찾으면 면천하기로 약조한 상황에서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황보름별은 아픈 사연을 가짐과 동시에, 그를 지켜준 남자를 짝사랑하는 한 여인을 애틋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그에 대한 걱정과 설렘, 질투 등 어느 하나 빠짐없이 온전히 반야라는 인물에 녹아들어 시청자의 마음을 콕콕 찌르고 있는 황보름별. 이에 그가 그려나갈 반야의 사랑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황보름별이 열연 중인 ‘꽃선비 열애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SBS '꽃선비 열애사'>
-
- 연예·방송
-
황보름별, ‘꽃선비 열애사’ 애달픈 짝사랑 소녀로 변신
-
-
'신병2' 김지석, '맨 크러쉬'로 여심에 이어 남심까지 노린다
- [동포투데이] 배우 김지석이 '신병2' 출연을 확정, 로코킹에서 상남자로 변신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 기획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는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군대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김지석은 신화 부대에 새로 부임한 중대장 '오승윤' 역을 맡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FM으로 중무장한 육사 출신 엘리트 장교로서, 융통성 없고 원리원칙만을 고집하는 깐깐한 성격 탓에 부대원들에게 'FM 중대장'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에 데뷔 후 첫 군인 연기에 도전하게 된 김지석의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또 오해영'부터 '월간 집'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로코킹' 면모를 선보여온 김지석은 매 작품 섬세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특히 전작 '키스 식스 센스'에서는 애절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빈틈없이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순애보 끝판왕'에 등극, 무한 호평을 받았다. 그런 그가 '신병2' 오승윤으로 180도 다른 연기 변신에 나서며 또 하나의 '인생캐' 적립을 예고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어떠한 역할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지석이기에, 이번에는 어떠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더 강력한 웃음 포텐을 장착하고 귀환을 알린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오는 8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을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에일리언컴퍼니>
-
- 연예·방송
-
'신병2' 김지석, '맨 크러쉬'로 여심에 이어 남심까지 노린다
-
-
'닥터 차정숙' 김병철 표 서인호가 자꾸만 끌리는 이유
- [동포투데이]서인호를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힘, 배우 김병철이 하드캐리 열연으로 '닥터 차정숙'을 가득 채우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 첫 방송 이후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극 중 잘 나가는 외과 의사 서인호로 분한 김병철이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대환장 연기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평생을 헌신한 아내에게는 무심하기 짝이 없고, 병원에서 비밀스러운 만남 중인 첫사랑 최승희(명세빈 분)에게는 한없이 다정하다는 점에서 밉상임이 분명하지만, 김병철은 이러한 서인호의 은밀한 이중생활을 능청스럽게 표현하며 미워할 수만은 없는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있다. 이에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마성의 매력남' 김병철의 극과 극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 '엄격X근엄X진지' 카리스마 서인호는 철두철미한 성격의 대학병원 외과 의사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품위와 침착함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완벽주의자에 레지던트 군단을 거느리고 회진을 다니는 위엄 있는 과장이다. 비상한 두뇌로 빈틈없이 일을 처리하며, 매사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모습은 카리스마까지 느껴지게 한다.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엄격하고 깐깐하지만, 의사로서 품격과 권위를 잃지 않는 서인호의 본업 모드는 '엄근진'의 표본을 보여준다. # '유치X헐렁X유쾌' 허당미 그러나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서인호도 허당미 가득한 면모를 지녔다. 일생을 뒷바라지하며 살아온 아내에게 간이식조차 해주기 무서워하고, 모든 결정을 어머니에게 허락받고, 아내의 큰 소리에 찍소리도 못하는 헐렁함을 지닌 것. 특히 20년 만에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한 차정숙에게 이중생활을 들킬세라 병원에서 내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은 물론, 로이킴(민우혁 분)과의 사이를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렇듯 김병철은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운털 박히기 쉬운 캐릭터임에도 불구, 진중함과 유쾌함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며 자꾸만 마음이 가는 인물을 탄생시키고 있는바. 앞으로도 계속될 그의 활약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닥터 차정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JTBC '닥터 차정숙'>
-
- 연예·방송
-
'닥터 차정숙' 김병철 표 서인호가 자꾸만 끌리는 이유
-
-
레드카펫 갈라로 13회 베이징국제영화제 개막
- [동포투데이] 제13회 베이징국제영화제가 21일 ‘천단상(天坛奖)’ 심사위원장 장이머우를 비롯한 유명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옌치후 국제컨벤션 전시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봄 풍경과 새로운 여정'을 키워드로 한 개막식은 유명인들의 눈부신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됐다. 이날 레드카펫 현장에는 장이머우, 청룽, 장쯔이, 우징, 저우둥위, 주이룽, 장쑹원, 장쯔펑, 후셴쉬, 예니, 천두링, 판청청, 차오샨, 탄줘, 바이바이허, 루추안, 윤정, 구리나자, 가오예, 왕즈, 진천, 쑨이 등 영화인과 스타들이 모여 제13회 베이징국제영화제 개막을 축하했다.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데뷔한 장 감독은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관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의 2023년 박스오피스는 175억 위안(25억 4천만 달러)을 넘어섰으며, 장 감독의 역사적인 서스펜스 영화인 풀 리버 레드(만강홍)가 전체 수입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올해 천단상에는 9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출품된 1,488편의 작품 중에서 15편의 영화가 경쟁한다. 수상작과 수상자는 4월 29일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
- 연예·방송
-
레드카펫 갈라로 13회 베이징국제영화제 개막
-
-
네티즌이 뽑은 중국 연예계 10대 쓰레기녀
- [동포투데이] 연예계에서는 매일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누가 누구와 결혼하고 누구와 헤어졌는지다. 오늘 중국 네티즌들이 뽑은 중국 연예계 최악의 10대 쓰레기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1위 둥제(董洁) 둥제는 당시 량차오웨이(梁朝伟)와 함께 일할 때 두 사람의 관계가 남달랐다. 후에 스타 판웨밍(潘粤明)과 결혼했지만, 생활에서 성실하지 않았고, 기혼 남 배우 왕대치(王大治)와 몰래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네티즌들은 둥제도 겉보기에는 그렇게 순수하지 않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 2위 바이징(白静) 바이징은 부유한 집안에 시집간 이후로 마음이 비뚤어져 헬스 코치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트레이너와 협력해 남편의 재산을 빼돌렸다. 결국 스캔들은 사실로 밝혀졌고 그녀는 남편의 칼에 찔려 생을 마감했다. 3위 요적 (姚笛) 요적은 당시 마이리 (马伊琍)의 남편 배우 원장(文章)과 사랑에 빠졌고, 마이리가 둘째를 낳았을 때 몰래 원장과 동반 여행을 하면서 한 가정이 파탄났다. 4위 리샤오루 (李小璐) 당시 한 남성과 관계가 깊다는 리샤오루의 스캔들이 알려지자 남편 자나이량 (贾乃亮)은 서둘러 변호에 나섰고, 리샤오루도 대중 앞에서 해명했지만, 뜻밖에도 네티즌들이 영상을 찍어 올렸고 이로 인해 아내를 대변하던 자나이량의 얼굴은 녹색으로 변했다. 5위 이넝징 (伊能静) 그녀의 전 남편 유징칭이 가장 깨끗한 남자 연예인으로 꼽혔지만 이넝징은 결혼 중 다른 남성과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했다. 두 사람이 이혼한 뒤 이넝징은 10살 어린 남편을 찾았다. 6위 마아서(马雅舒) 마아서는 대만 배우 우치룽(吴奇隆)과 결혼 4년 만에 이혼했고 외국인과 3박 3일을 호텔에서 동거했다. 사후 우치룽이 밤 생활이 안 된다는 비아냥도 잊지 않았다고 한다. 훗날 마이서는 두 사람이 이미 이혼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7위 바이바이허(白百何) 바이바이허는 일지선(一指禅) 사건으로 패가망신했고, 결혼생활 중 남자 모델과 태국 여행을 하며 다정하게 놀았다. 8위 류샤오칭(刘晓庆) 류샤오칭은 젊은 시절 두 번째 남편 천궈쥔(陈国军)과 결혼한 후 배우 장원(姜文)과 연기로 친하게 지냈으며, 천궈쥔이 당시 바람피우는 두 사람을 잡았다고 전해지지만, 이 사실은 당사자들로부터 확인되지 않았다. 9위 장바이즈(张柏芝) 당시 진관희 음란 사진 유출 사건은 그녀에게 적지 않은 타격을 입혔고, 그와 셰팅펑(谢霆锋)의 이혼도 이 일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녀는 독신으로 셋째를 출산했다. 10위 조아지(赵雅芝) 결혼생활 중 한 남자배우와 편지로 감정을 전한 바 있는데, 이 남 배우가 바로 대협 곽원갑의 주인공 황위안성(黄元申)이다. 사건이 폭로된 후 황위안성은 너무 부끄러워 승려가 되었다고 한다.
-
- 연예·방송
-
네티즌이 뽑은 중국 연예계 10대 쓰레기녀
-
-
‘꽃선비 열애사’ 황보름별, 봄꽃 같은 한복 자태 ‘눈길’
- [동포투데이] 황보름별의 아름다운 매력이 담긴 ‘꽃선비 열애사’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황보름별은 부영각 기생이자 판관 장태화(오만석 분)의 심복 반야 역을 맡아 집안이 몰락한 후에도 꼿꼿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의 특색을 살리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기품 있는 태도와 아리따운 자태로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름별은 보랏빛 쓰개치마를 두른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깊은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는 것만으로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겨 ‘겉차속따’ 캐릭터 반야에 완벽 몰입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런가하면 봄꽃 같은 화사한 비주얼이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더불어 황보름별의 단아하고 고운 매력을 배가시키는 다채로운 한복 자태가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2019년 미스 춘향 진에 당선되었던 만큼, 제 옷을 입은 듯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폭발시키며 ‘한복=황보름별’이라는 공식을 완성시켰다. 한편, 지난 7회에서는 강산(려운 분)에게 자신의 삶이 뒤집어져 지금에 이르게 된 이유를 털어놓은데 이어 남몰래 연모하는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 그가 그려갈 애틋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황보름별의 단아한 한복 자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 ‘꽃선비 열애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SBS ‘꽃선비 열애사’>
-
- 연예·방송
-
‘꽃선비 열애사’ 황보름별, 봄꽃 같은 한복 자태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