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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오연서 걸크러시 매력 발산
[동포투데이] ‘미남당’ 오연서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강력반 형사 ‘한재희’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오연서는 극 중 예리한 분석력으로 ‘한귀(寒鬼)’라는 별명을 가진 강력반 팀장 ‘한재희’로 분한다. 모든 수사를 원칙과 규칙으로 삼고 정의 구현을 외치는 인물. 이 가운데 오연서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긴 생머리, 가죽 재킷, 총으로 ‘시크 3종 세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오연서는 총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조준하며 깨알 같은 반전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형형색색 조명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받은 오연서가 이번 작품에서는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하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바. 그가 걸크러시의 대명사 ‘한재희’로서 어떤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오연서를 비롯해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출연하는 ‘미남당’은 오는 27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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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놓친 탕웨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현지시간 5월 28일 저녁 칸에서는 제75회 칸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스웨덴 영화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가 올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이 2017년 더스퀘어(The Square)에 이어 두 번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으로 된다. 박찬욱은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 송강호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 자흐라 아미르 에브라히미는 '거룩한 거미'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밖에 중국 천젠잉(陈剑莹) 감독의 '해변에서 절벽이 솟아오르다'는 단편영화 황금종려를 받았다. 이날 밤 탕웨이는 영화 '거룩한 거미'에 출연한 자흐라 아미르 에브라히미에게 밀려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거룩한 거미'는 이란계 감독 알리 압바시의 세 번째 장편영화이자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처음 진출했다.그의 전작 '경계선'은 2018년 제71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알리 압바시는 고국 이란으로 돌아가 20여 년 전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실제 사례를 영화로 만들었다. 영화 '거룩한 거미'는 여기자 라시미가 여성 성노동자를 겨냥한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마슈하르드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올해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자흐라 아미르 에브라히미가 이 영화에서 여성 기자 역을 맡았다.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의 범죄 로맨스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탐정까지 반하게 만드는 팜므파탈 역을 맡아 변화무쌍한 스타일링과 연기력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지만 여기자 역을 맡은 자흐라 아미르 에브라히미에게 무릎을 꿇었다.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은 스웨덴 감독 루벤 외스트룬트의 코미디영화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가 차지했다. 루벤 외스트룬트는 올해 본선 경쟁에서 전에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적 있는 7명의 감독 중 최후의 승자가 되면서 알프 셰베리,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이마무라 쇼헤이, 에밀 쿠스투리차, 빌레 아우구스트 , 다르덴 형제, 미하엘 하네케, 켄 로치에 이어 10번째 더블 황금종려상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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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정태우, 사극 장인다운 임팩트... 이숙번의 재발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정태우가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극본 이정우/ 연출 김형일, 심재현) 마지막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태우는 ‘태종 이방원’에서 문무를 겸비한 안하무인 이숙번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사극 장인의 자리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여유로운 말투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 거친 액션까지 소화하며 정태우 표 이숙번을 만들어낸 그의 활약상과 명대사를 짚어보았다. #상대를 가리지 않는 오만함 “누구든 베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18회) 정태우는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인물들 간의 갈등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지난 18회에서 이숙번(정태우 분)은 이방원(주상욱 분)을 찾아온 이방과(김명수 분)를 거칠게 막아 대립각을 형성했다. 걱정이 되어 찾아왔다는 방과의 말에도 이숙번은 봉변당하기 전에 물러서라 협박했다. 이어 “허락 없이 궁궐을 출입하려는 자는 누구든 베도 좋다고 하셨습니다”라며 압박,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상대를 가리지 않는 오만한 말투와 눈빛으로 이숙번을 완벽히 그려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방원의 행동대장다운 숨겨온 본색 “아니 근데 두 분은 기쁘지 않으시오?” (26회) 지난 26회에서는 민씨(박진희 분)의 아우들을 유배 보내는데 일조하는 이숙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이 양위를 선언한 상황에서, 이숙번은 민씨의 아우인 민무구(김태한 분)와 민무질(노상보 분)을 찾아가 덫을 놓았다. 민씨 가문에 대한 방원의 마음이 풀렸다는 거짓말로 경계심을 풀어놓는가하면, 지난날 자신의 과오를 용서해달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무구와 무질이 양위가 거두어진 후 기뻐하지 않자 “아니 근데 두 분은 기쁘지 않으시오?”라며 본색을 드러내 긴장의 끈을 팽팽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정태우는 중요한 순간마다 나타나 행동대장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능청스러운 가식과 싸늘함을 오가는 표정은 극의 분위기를 휘어잡아 몰입감을 높였다. #분노 가득한 마지막 절규 “내가 여기서 끝날 줄 아느냐! 나 이숙번이다!” (30회) 지난 24일 방송된 30회에서는 끝내 유배를 떠나는 이숙번의 마지막 모습이 그렸다. 이숙번은 자신을 모함한 대신들을 벌주기 위한 상소문에 억지로 서명을 받아 이방원에게 건넸다. 국왕에게 거짓을 고하는 불충을 저지르지 말라는 이방원의 말에도, 이숙번은 끝까지 대신들 스스로 서명했다는 거짓을 고해 직첩을 뺏기고 유배를 떠나게 되었다. 정태우는 악에 받친 절규와 떨리는 눈빛으로 이숙번을 표현했다. 막아서는 군사들을 바닥에 패대기치는 액션은 ‘첫 등장만큼 강렬한 퇴장‘, 끝까지 이숙번답다’는 평을 받았다. 이처럼 정태우는 오만방자하고 제멋대로인 이숙번 역을 맡아 극에 톡톡 튀는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방원이 감정에 흔들릴 때마다 냉철한 오른팔 역할을 제대로 하며 없어서는 안 되는 인물로 자리 잡았다. 정태우는 “KBS 대하드라마의 부활이라는 점에서 이번 드라마 참여가 의미 있었다. 이방원(주상욱 분), 하륜(남성진 분), 조영무(김법래 분)와의 케미를 더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오랜만에 사극이어서 촬영 내내 즐겁게 임했다”고 ‘태종 이방원’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태종 이방원’을 통해 사극 필모그래피를 또 하나 쌓은 정태우는 사극 장인이라는 별명답게 드라마 방영 내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주변 인물들과의 대립 장면에서는 독보적인 대사 처리와 여유 있는 표정으로 확고한 캐릭터성을 발산하며 정태우 표 이숙번을 만들어냈다. 탁월한 완급 조절과 색깔 있는 카리스마로 만개한 연기력을 보여준 정태우가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이는 바이다. 한편,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태종 이방원’은 오는 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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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수 헤라, 경남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 위촉
[동포투데이] 경남경찰청(이상률 청장)은 27일, 체류 외국인 공감·소통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될‘다문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이상률 청장은 도내 다문화가정의 현안을 현장 활동을 통해 파악하고 사회 문제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공감·소통 메신저 ‘다문화 홍보대사’를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보대사와 함께 다각적인 다문화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외국인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든든하고 따뜻한 경찰이 될 것을 약속했다. 다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다문화 가수 ‘헤라’는 중국 가수 출신으로 가수 활동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 대한민국 다문화총연합 총재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가수 헤라는 한국에서 그동안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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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KUACE 2022 문예총 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봄꽃이 개화하듯 4월은 무용계 콩쿠르가 본격적으로 개화되는 시즌이다.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글로벌 문화허브로서 국내,국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는 2년 넘게 이어지는 펜데믹 상황속에 올해 17회 2022년 KUACE 문예총 국제무용콩쿠르를 4월2일~4월13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시스템으로 개최했다. 대면경연은 카시아TV로 생중계하며 4월2일~4월3일 상명아트센터 대극장(계당홀)에서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오미크론으로 대면 참여가 불가능한 내국인 참가자와 한국 입국이 불가능한 해외 참가자들의 동영상 심사는 4월4일~4월13일 까지 총 12일간의 열정을 펼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국내 참가자를 비롯해 비대면 해외 참가 국가로는 중국,몽골,멕시코,미국,홍콩 등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선보였으며 문예총 국제무용대회는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그 위상을 높이며 무용영재들이 대거 출천하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국제무용콩쿠르다. 어린이부터 주니어, 프로무용단 소속의 무용수들까지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도 많았고 에스닉 댄스 부문에서는 자국의 전통을 살린 안무가 빛이 났으며 세계적인 콩쿠르 무대와 경쟁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참가자들이 다수 참가하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2023년은 반드시 코로나가 종식되어 과거 즐기며 북적북적 축제분위기의 경연으로 다시 복귀되길 바란다며 오미크론 속에서 열심히 준비한 모든 참가자와 지도자에게 감사와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전부문 대상 (공동대상) 구민지 - 발레 클래식, Harlequinade - 청수초 5년 정지우 - 발레 클래식, Harlequinade – 망월초등학교 6년 -중등부 전부문 대상 (공동대상) 박이은 – 발레 클래식, Raymonda Adagio variation – 예원학교 3년 A Ra Jun(전아라) – 현대무용, Discover - MeXico Colegio Inglés 1년 -고등부 전부문 대상 (공동대상) 윤아인 – 현대무용 창작, 저는 윤아인입니다 – 선화예술고등학교 2년 이수정 – 한국무용창작, 신부 – 국립국악고등학교 3년 -대학,일반부 전부문 대상 겸 교육부장관상 UVUUKHUU TSEVEENJARGAL – Chingiz Khan – 몽골국립예술단 -부문별 1위 겸 서울특별시시의회 의장상 조성연 – 초등발레 창작, The Secret Garden - 미사강변초 4년 최다린 – 현대무용 창작, Let me pray - 선화예술중학교1년 권담윤 – 중등발레, harlequinade – 송정중학교 2년 강 진 – 고등부 창작, 고요의 숲이여 – 고양예술고등학교 3년 김태희 – 고등부 전통, 이매방류살풀이 –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년 2022년 최고작품상 수상에는 코로나가 극복되어 무지개 빛 행복한 일상을 소망하고 그려낸 아라댄스아카데미 재즈댄스 고등부 군무팀인 박다혜외 15인 Rainbow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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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하람, 영화 '봉필이 학교 가다!' 출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민하람’이 영화 ‘봉필이 학교 가다!’에 캐스팅됐다. 제작사 ‘스타컴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컴)’는 “배우 ‘민하람’이 영화 ‘봉필이 학교 가다!’ 출연을 확정 짓고 15일 대본 리딩을 마쳤고, 본격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라고 전했다. 영화 ‘봉필이 학교 가다!’는 ‘스타컴’이 제작하는 작품으로써, 라떼적 쌈짱 출신인 봉필이가 돈을 벌기 위해, 다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학원물이다. ‘민하람’은 ‘봉필이 학교 가다!’에서 ‘재연’ 역을 맡았다. 극 중 ‘재연’은 세상 여자여자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나, 실상은 유단자인 반전 매력의 교생. 봉필의 첫사랑 이기도 함. 4월부터 크랭크인 들어가는 영화 ‘봉필이 학교 가다!’의 제작사 ‘스타컴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봉필이 학교 가다!’를 비롯해, 국내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수의 작품을 기획·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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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Girls 민지, 영화 '봉필이 학교 가다!' 출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걸그룹 T.O.P Girls(티오피걸스) ‘민지’가 영화 ‘봉필이 학교 가다!’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스타컴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컴)’는 “T.O.P Girls 멤버 ‘민지’가 영화 ‘봉필이 학교 가다!’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라고 전했다. 영화 ‘봉필이 학교 가다!’는 ‘스타컴’이 제작하는 작품으로써, 라떼적 쌈짱 출신인 봉필이가 돈을 벌기 위해, 다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학원물이다. ‘T.O.P Girls’ 민지는 ‘봉필이 학교 가다!’에서 ‘윤희’ 역을 맡았다. 극 중 윤희는 일진 짱인 성빈과 같은 반인 기태까지, 두 남자의 짝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마음이 착한 인기녀지만, 정작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는 준성이라는 아이러니를 안은 인물이다. 특히, ‘T.O.P Girls’ 민지는 한·중 아역 모델 대상 출신으로 여느 10대처럼 당당하고 솔직한 성격에, 반짝거리는 커다란 눈이 매력적이다. ‘T.O.P Girls(티오피걸스)’는 ‘스타컴’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온 걸그룹으로서, 대중과의 만남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T.O.P Girls(티오피걸스)’의 완전체 또한 높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제작사 ‘스타컴 엔터테인먼트’는 4월 13일 크랭크인에 들어가는 영화 ‘봉필이 학교 가다!’를 비롯해, 국내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수의 작품을 기획·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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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비타민소녀 우현정, 영화 '봉필이 학교가다!' 출연 확정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미스트롯 비타민소녀 ‘우현정’이 영화 ‘봉필이 학교가다!’에 캐스팅됐다. 오는 4월 13일 크랭크인하는 영화 ‘봉필이 학교가다!’에 출연하는 우현정’은 지난 15일 대본 리딩을 마쳤다. 제작사 ‘스타컴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컴)’는 “가수 ‘우현정’이 영화 ‘봉필이 학교가다!’ 출연을 확정짓고, 본격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전했다. 영화 ‘봉필이 학교가다!’는 ‘스타컴’이 제작하는 작품으로써, 라떼적 쌈짱 출신인 봉필이가 돈을 벌기 위해, 다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학원물이다. ‘우현정’은 ‘봉필이 학교가다!’에서 ‘현정’ 역을 맡았으며, 극중 현정은 우서고의 엔젤이라 불리는 윤희와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는 베스트 프렌드. 특유의 톡톡 튀는 활달한 성격으로 사이다 발언을 투척하는 캐릭터지만, 공포의 딸기우유의 수혜자로써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도 한몫하고 있다. 한편, 제작사 ‘스타컴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봉필이 학교가다!’를 비롯해, 국내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수의 작품을 기획·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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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바다’ 김시아, 전도연 만난다... 영화 ‘길복순’ 출연 확정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미쓰백’, ‘고요의 바다’ 등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김시아가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 출연한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데뷔작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돼 언더커버 소재를 비튼 독특한 스토리라인과 스타일리시한 연출, 감각적인 원테이크 액션, 독창적인 캐릭터 묘사로 한국 액션 누아르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변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김시아는 ‘길복순’에서 길복순(전도연 분)의 딸 길재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뚝뚝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똑부러지게 말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복순 역의 전도연 배우와 모녀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어린 나이지만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김시아는 2021년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고요의 바다’, 최강창민 뮤직비디오 ‘Human’ 등에 출연하며 주목할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서는 대사 없이 눈빛과 행동만으로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기도.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김시아의 활약은 2022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김시아가 출연을 확정 지은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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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 V라인 하이 트임 드레스 입고 여신미 뽐내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배우 양미(杨幂)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양미는 짙은 남색 V라인의 하이 트임 드레스에 곱슬머리 레드립으로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양미는 배우이자 팝가수이며 영화 제작자이다. 1986년 베이징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했다. 양미는 2006년 무협 드라마 '신조협려'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은 70편이 넘을 정도로 많다. 그중 인생작이라고 할수 있는 삼생삼세 십리도화는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초대박을치며 다시 한번 스타임을 확인해주었다. 그외 작품으로는 천애적 번역관, 고검기담, 왕소군, 나는 증인이다, 궁쇄심옥, 미인천하, 미인심계, 화피, 브이 러브 북경애정고사, 진시황, 직도, 홍루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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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 V라인 하이 트임 드레스 입고 여신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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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 주연 ‘평범한 커플’ 국제영화제 진출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윤송아 주연 단편 영화 평범한 커플(Ordinary Couple)이 제12히 뉴욕시티 인디펜던스 국제영화제 (이하 NYCIFF) 비경쟁부분에 출품해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했다. ‘평범한 커플’ (Ordinary Couple)은 평범한 커플이지만 주변에서 보면 절대 평범하지 않은 커플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써내려간다. 장애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사람들의 동정어린 시선이 그 중 하나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평범한 커플’(Ordinary Couple)은 이 ‘시선’에 관해 이야기한다. 장애를 갖고 있는 철수(김범진)는 사랑하는 영원(윤송아)으로 인해 세상의 ‘시선’을 극복했다. 다른 이들이 어떤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든 편견 없이 바라봐 주는 영원으로 인해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새로운 도전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정작 ‘시선’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은 영원이었다. 철수를, 그리고 장애를 동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참을 수 없는 영원이 다시 철수로 인해서 그들의 ‘시선’을 극복해 나가고 아름다운 그들만의 사랑을 이루어 나가는 잔잔한 사랑이야기가 아름다운 영상으로 펼쳐진다. 윤송아는 ‘덕구’, ‘언니’, ‘보이스3’, ‘여자의 비밀’, ‘미스마’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고, ‘다이아몬드호텔’의 방영을 앞두고 배우로써의 탄탄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평범한 커플(Ordinary Couple)의 연출을 맡은 원유진(Ryan Won)감독이 연출은 2017년 'Doll' 이란 작품으로 NYCIFF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4년 만에 평범한 커플(Ordinary Couple)로 다시 한번 뜻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NYCIFF는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영화들을 선보이는 축제로서 장편, 단편 할 것 없이 여러 종류의 다양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뉴욕의 영화 축제이다. 단편 영화 ‘평범한 커플’(Ordinary Couple)은 미국현지시간으로 6월7일부터 13일까지 ‘The Producers Club' 358 West 44th Street, New York, NY10026 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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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 주연 ‘평범한 커플’ 국제영화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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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옆집 언니, 누나처럼 터프하고 자연스러운 연기 해보고 싶어”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하늘이 다양한 매력을 담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공개한 새로운 프로필 속의 배우 김하늘은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사진 속에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붉은 석양을 배경으로 블랙 톤의 블라우스를 매치시킨 모습은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한층 더 성숙해진 김하늘을 엿보게 한다. 실버 톤의 드레스와 블랙 수트를 고급스럽게 소화한 김하늘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돋보이며, 세련된 아우라로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은 김하늘 본연의 클래식한 매력은 물론 켜켜이 쌓아온 필모그래피만큼이나 깊이 있는 분위기를 담아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촬영 당시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소화력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완성시킨 김하늘은 연신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매번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필모그래피를 완성시켜 온 김하늘.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방면의 활동을 예고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하늘이 새로운 프로필 공개와 일문일답으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하 김하늘 일문일답 전문> Q. 최근 근황이 궁금하다. "안녕하세요. 김하늘입니다. 요즘에는 잘 쉬면서 차기작으로 어떤 작품이 좋을지,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지 다양한 대본 보면서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Q. 새 프로필을 공개하게 됐는데, 소감은? "기존에 찍던 프로필 사진 느낌이랑 조금 다르게, 화보의 느낌에 가깝게 찍어봤습니다.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더 보여드리고 싶어서 새롭게 한번 해봤는데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Q. 평소 성격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지. "저는 정말로 잘 웃는 편이에요. 사소한 것에도 굉장히 잘 웃고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편이라 그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Q. 해보고 싶은 작품이나 역할은?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최근에 멜로 느낌, 사랑스러운 느낌의 작품들을 많이 해와서 요즘에는 내추럴하고 터프하면서도 편한 옆집 언니, 누나 같은 그런 느낌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작품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Q. 갖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제가 규정 짓기보다는 예를 들어 액션 장르의 작품에서 캐릭터에 딱 맞는 액션을 하면 '액션 퀸' 이렇게 붙는 것처럼, 작품에 맞는 수식어가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이나 캐릭터는? "영화 드라마를 합쳐서 스무 작품이 넘어서 그중에서 한 작품을 고르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제가 아꼈던 작품들이 워낙 많아서(웃음). 그런데 제 작품 중에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라는 작품이 떠오르는데요. 데뷔 초에 차분하거나 단아한 느낌의 작품으로 인사를 많이 드렸었는데, 특히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밝은 느낌이 많은 작품이라 연기적으로 저한테 정말 많이 도움이 됐고 그때의 기억들이 좋아서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다시 보시면 재미를 느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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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옆집 언니, 누나처럼 터프하고 자연스러운 연기 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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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엠지에이 '의정' 프로필 사진 공개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걸그룹 DMZA(디엠지에이) 소속사 유에스미디어가 네 번째 멤버 '의정' 프로필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유에스미디어는 지난 3월에 첫 번째 멤버 '민주' 공개를 시작으로 매달 한 명씩 멤버를 공개하며 걸그룹 DMZA(디엠지에이) 프로젝트의 론칭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네 번째 멤버로 공개된 '의정'의 경력과 피지컬은 디엠지에이의 실체를 궁금해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며 팬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디엠지에이 멤버 '의정'은 대학교 재학 시절 오디션을 통하여 유에스미디어에 입사, 현재 데뷔를 위한 하드 트레이닝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의정'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 육상 선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격투기 운동을 하여 합기도 2단까지 섭렵했다. 중학생 시절부터는 매년 학급 임원을 도맡아 왔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는 학생회장을 맡을 만큼 매우 성실한 모범생이었다. 또한 대학생 시절에 댄스 동아리 리더로 활약하며 멤버들을 이끌고 수많은 공연 무대를 경험, 걸그룹 데뷔를 위한 준비의 기초 기량은 어느 정도 다듬은 상태에서 멤버로 영입되었다. 최단기간에 데뷔 조로 확정된 멤버인 DMZA(디엠지에이) '의정'은 170cm의 큰 키와 이상적인 바디 라인에서는 뿜어 나오는 카리스마는 걸스힙합과 걸리쉬를 기본으로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파워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롤 모델'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의정은 "비 선배님처럼 10년, 20년이 지나도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 가득하고 간절한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을 향해 항상 진심으로 대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있는 아티스트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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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디엠지에이 '의정' 프로필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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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자오리잉, 상큼 발랄 매력 담은 화보 공개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다양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자오리잉(赵丽颖·조려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자오리잉은 블랙 롱드레스에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상큼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987년생인 자오리잉은 농촌 출신의 ‘흙수저’ 연예인이다. 2006년 방송 프로그램인 스타 오디션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1년 드라마 ‘신(新)황제의 딸’로 인기를 얻으며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자오리잉은 영화 '궁'(2013), '아문적십년'(2015),드라마'신 황제의 딸'(2011),'신조협려'(2014),'촉산전기'(2016)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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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자오리잉, 상큼 발랄 매력 담은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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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인, 드라마 ‘경찰수업 ’출연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아인이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극본 민정, 제작 로고스필름) 출연한다고 밝혔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잡는 형사와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작품이다. 아인은 극중 경찰대학교 41기 신입생 조성은역에 캐스팅 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인은 2007년에 큰 인기를 끈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진주 역을 맡았고 그 후로도 '내 남자의 여자', '꽃 찾으러 왔단다', '최강칠우', '청춘예찬', '동이', '나쁜남자', '글로리아', '저스티스', '마녀의 법정', '흑기사', '슈츠'와 영화 '아이스케키',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수상한 고객들', '웨딩 팰리스', '군함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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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인, 드라마 ‘경찰수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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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잉, 스포티한 슈트 입고 늘씬한 각선미 뽐내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배우 자수잉(江疏影·강소영)의 아름다운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장수잉은 세련된 핑크 컬러 퍼머에 스포티한 슈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1986년 9월 1일 상하이에서 태어난 장수잉은 상하이 연극학원을 졸업하고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에서 미디어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드라마 ‘나비처럼 날아다니는 꽃’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愛.減肥(사랑, 다이어트)라는 단편 웹드라마로 세계화교 웹드라마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2년 영국에서 돌아온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이 작품으로 제8회아시아영화대상 최우수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베이징 뉴욕(北京·纽约), 대택남大宅男, 최가전남우(最佳前男友)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국에 알려진 대표 출연작으로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致我们终将逝去的青春), 연애 중인 도시(恋爱中的城市), 호선생(好先生), 위성: 영웅들의 귀환(危城)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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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잉, 스포티한 슈트 입고 늘씬한 각선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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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효성,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뷰티 아이콘 부문' 수상
- (사진 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동포투데이] 전효성이 지난 20일, 서울 라마다호텔 신의정원에서 진행된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뷰티 아이콘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경제나 제조 산업에서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문화, 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전효성은 뷰티 아이콘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명불허전 만능엔터테이너임을 입증했다. 전효성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KBSN Story ‘뷰티 바이블 2015’ MC를 맡아 활약한 바 있으며, 2020년에 위라이크의 뷰티 예능 콘텐츠 ‘배틀코덕쇼’의 MC를 맡아 탁월한 진행 능력은 물론, 뷰티에 대한 남다른 감각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날 전효성은 "진심으로 감사하고, 뷰티란 어떤 것일까 고민이 많았는데,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 스타일을 건강하게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저 역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자유로움을 찾아가겠다. 감사하다."라며 환한 웃음과 함께 뜻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월 11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 1주년을 맞은 데 이어 2021년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뷰티 아이콘 부문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은 전효성. 연기와 노래, 예능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전효성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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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효성,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뷰티 아이콘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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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월극영화 '백사전·정' 5월 20일 개봉
- [동포투데이] 12일 첫 4K월극영화 “백사전, 정(白蛇傳·情)” 시사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영화는 장험봉(張險峰)이 연출하고 국가 1급 배우 증소민(曾小敏), 문여청(文汝清)이 주연, 왕연비(王燕飛), 주홍성(朱紅星)이 조연을 맡았다. 동명 무대극 기존 출연진들이 참여한 이 영화는 5월 20일 개봉한다. 영화는 제32회 중국영화 금계상 우수 전통희곡 후보작으로 올랐고 제2회 해남도국제영화제 금야자상 “우수기술상” 등 상을 수상했다. 장헌봉 감독은 “백사전, 정”은 송나라 미학에서 추구하는 기품과 심플함, 여백의 미를 가미했고 전통희곡의 정수를 보류했으며 동방 미학의 경지를 주입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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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월극영화 '백사전·정' 5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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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백조 같은 '쇄골 목라인' 우아한 카리스마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5월 14일 유역비(劉亦菲 류이페이)가 특정 브랜드를 위해 촬영한 최신 블록버스터 화보가 공개됐다. 백조 같은 '쇄골 목라인', 스트랩 없는 점프 수트에 머리를 뒤로 빗어넘긴 류이페이는 우아한 미모에 성숙미까지 더해져 남심을 녹이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유역비(1987)는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배우이며 가수이다. 유역비는 선후로 금분세가, 천룡팔부, 천녀유혼, 초한지, 삼생삼세 십리도화, 언더 파이어, 이대요정: 미남과 요괴, 뮬란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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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백조 같은 '쇄골 목라인' 우아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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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니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벅차고 애착 많아" 소감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신예 박예니가 첫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를 통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거 없던 재식(진구 분)이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는 아이 은혜(정서연 분)의 가짜 아빠를 자처하면서 시작된 특별한 만남을 다룬 이야기로, 극영화로는 국내 최초로 시청각 장애를 이야기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다. 극 중 박예니는 치매인 아버지와 조카들을 돌보기 위해 도시에서 전공하던 무용을 중단하고 시골로 내려와 농사를 돕고 있는 '연주' 역을 맡았다. 수더분한 모습이 매력적인 인물로, 우연히 은혜, 재식과 만나며 두 사람과 가까워지게 된다. 이러한 연주로 분한 박예니는 수려한 이목구비와 털털한 면모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절도하셨죠"라며 다짜고짜 재식을 몰아세운 연주는 재식이 수박 서리를 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들이밀며 자연스레 재식을 밭으로 끌어들였고 능청스러운 면모는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갈 곳이 없는 재식과 은혜를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고 함께 지내며 금세 가까워진 이들. 연주는 두 사람을 가족처럼 아끼고 챙기며 따뜻한 인간미와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고, 상황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박예니의 안정적인 연기력은 극의 몰입도를 자동으로 높였다. 그런가 하면 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는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치매인 아버지가 사라졌을 때의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을 흔들리는 눈빛과 떨리는 목소리,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등으로 표현, 인물의 심리 상태를 온전히 보는 이들에게까지 전달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에 박예니는 "저에게는 소중한 첫 영화라 굉장히 벅차고 기분이 좋습니다.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너무 의미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더욱 뿌듯하고 애착이 갑니다. 이런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 박예니도 앞으로 좋은 모습 다양한 모습 계속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다짐을 덧붙이기도. 이렇듯 첫 영화임에도 불구,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매 씬을 가득 채우며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한 박예니이기에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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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니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벅차고 애착 많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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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라디오’ 12년 만의 첫 여성 DJ 전효성의 1주년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전효성이 ‘꿈꾸는 라디오’ DJ 1주년을 맞았다. 전효성은 지난해 5월 11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새로운 DJ로 발탁된 뒤 줄곧 DJ로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청취자들과 깊은 공감을 공유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소통을 이어오던 가운데, 지난 11일 라디오 진행 1주년을 맞이했다. 전효성의 1주년은 '꿈꾸는 라디오' 역사상 12년 만의 첫 여성 DJ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탄탄한 경험을 기반으로 한 탁월한 진행으로 그간 청취자들과 깊은 교감을 나눠 온 전효성은 각각의 개성이 있는 게스트들과도 티키타카를 이뤄내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왔다. 지치기 쉬운 목요일에는 삶의 고단함을 위로해주는 책 소개 코너로 힐링을 선사하고, 금요일에는 케이팝 코너로 활기를 불어넣는 등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들에게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때로는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든든한 기운을 전했다. 이렇듯 방송을 다채롭게 이끌며 진행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전효성은 이를 증명하듯 2020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 그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횻디'라는 애칭까지 얻은 전효성은 "꿈꾸는 라디오 DJ가 된 지 벌써 1년이라니 여전히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다. 매일 더 좋은 방송을 위해 고생하는 제작진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면 할수록, 매일 밤 같은 시간에 청취자분들이 약속한 것처럼 찾아주시고 얘기를 나누는 라디오의 매력에 더욱 빠지고 있는 것 같다. 다양한 분들과 다양한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좋다. 앞으로도 더 오랜 시간 편안하고 즐겁게 쉬다 갈 수 있는 '꿈꾸는 라디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반가운 소식에 전효성의 팬클럽 '슈퍼스타' 또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라디오 스텝을 위한 도시락과 기념 케이크 선물로 축하를 보내며 전효성에 대한 변함없는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라디오 DJ 1주년을 기념, 꾸준하면서도 친밀한 소통으로 또 한 번 새로운 영역을 확장한 전효성.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진행이면 진행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 전효성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효성이 진행하는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서울/경기 주파수 91.9MHz)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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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라디오’ 12년 만의 첫 여성 DJ 전효성의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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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잉, 하얀 서스펜더 스커트로 드러낸 ‘완벽 청순미’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9일, 장수잉(江疏影)은 깜짝 라이브 행사에 출연했다. 꽉 끼는 하얀 서스펜더 스커트를 입은 사진 속 그녀는 완벽한 몸매와 붉은 입술, 흐르는 머리카락으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장수잉은 중국의 배우이다. 2014 아시안 필름 어워드 신인상 수상자이다. 이름은 '산원소매' (山園小梅)의 시에서 따온 것이다. 장수잉은 영화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 드라마 '호선생' '일로번화상송'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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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잉, 하얀 서스펜더 스커트로 드러낸 ‘완벽 청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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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톈, 화이트 새틴 드레스로 '순백 여신' 자태 뽐내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7일, 징톈 스튜디오는 최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징톈(景甜)은 화이트 새틴 드레스에 유난히 돋보이는 귀걸이로 세련된 메이크업을 연출하며 '순백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징톈은 중국의 배우이다. 1988년 (32세), 중국 시안시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징영화학원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2016년 영화 '그레이트 월'에 출연한 이후로는 중국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선후로 손자대전, Special ID, 도성풍운, 대옥아전기, 반숙전기, 그레이트 월, 대당영요, 콩: 스컬 아일랜드, 퍼시픽 림: 업라이징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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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톈, 화이트 새틴 드레스로 '순백 여신' 자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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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천애, 블록버스터급 화보공개 '남다른 매력 발산'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장천애 슈트디오는 서호의 쪽배위에서 검은색 가죽옷에 흰색 조끼,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다리를 쭉 뻗은 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장천애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차가운 표정으로 남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중국 본토 배우이자 모델인 장천애는(张天爱)1988년 헤이룽장성 수화시에서 태어났으며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했다. 2009년 우연한 기회에 영화 '사쿠라'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후로 광고 모델로 활약하다가 2012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전쟁영화 '이포수'에 출연해 '능직우' 역으로 제2회 요코하마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 외 주요 작품들로는 세자빈 승진기,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무동건곤, 부자웅병, 교주전, 건군대업, 요묘전, 애정진화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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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천애, 블록버스터급 화보공개 '남다른 매력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