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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양쯔가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부드럽고 우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90년대 배우의 대표격인 양쯔는 '가유아녀'(家有儿女) 시리즈로 인기를 끌며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능력과 실력을 뽐냈다.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화비화무비무'(2013), '전장사'(2014), '대앙가'(2015), '환락송'(2016), '청운지'(2016), '환락송2(2017)', '향밀침침신여상'(2018), '친애적열애적'(2019)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방송된 '여심리사'에서 양쯔는 눈부신 활약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기존의 달콤한 여자친구 루트를 바꿔 '터프가이' 타입의 역할에 성공적으로 도전했고, 연기에 깊이 녹아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뿐만 아니라 외모와 기질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이번 치파오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주목하게 했다. 긴 생머리에 우아한 치파오, 부드러운 미소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물론 양쯔는 신근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와 실력을 증명해 왔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관객의 피드백과 평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관객과 소통해야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양쯔는 젊은 배우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아름다운 스타일과 성취를 이어가며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이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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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대국남아(가람,인준,제이) 팬미팅 성료!! 팬들에 감사의 마음 전해
[동포투데이] 그룹 前대국남아 출신 멤버 가람, 인준, 제이가 지난 5월 20일 2시,6시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3관에서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향한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진한 감사와 사랑을 아낌없이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인터파크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예상했지만 이번 팬미팅의 반응은 뜨거웠다. 국내 팬뿐 아니라 중국,일본,대만,동아시아,유럽 등 각국의 팬들이 집결해 객석을 꽉 채운 공연장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팬심을 표현하였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남다른 입담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노래 ‘빛나리’ ‘케모마일(Chamomile)’ '주문‘ 등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하였다. 포토타임,Q&A,거짓말탐지기 코너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가람, 인준, 제이는 “팬분들이 이렇게 사랑으로 보다 듬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응원에 힘입어서 여러분들만 보고 말보다는 노래로, 열심히 새로운 앨범 만들어 여러분들 앞에서 꼭 저희 세 명 이름으로 신곡 들려 드릴 거고,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등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겠다.” “여러분들과 다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을 향한 진한 감사를 전했다. 前대국남아는 2010년 데뷔 후 2017년까지 활동한 보이그룹이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까지 계급장 다 내려놓고 펼치는 2023년 2월 15일부터 방영된 JTBC 보이그룹 서바이벌 팀전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피크타임'에 ‘팀23시’로 출연해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여 화제를 모았다. 끝으로 가람, 인준, 제이는 “다음 6월에 있는 일본 팬미팅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최선을 다하는 가람,인준,제이가 되겠다.”고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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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구속영장 신청
[동포투데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19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프로포폴·대마·코카인·케타민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지난 16일 두 번째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 흡연만 시인했을 뿐 나머지 마약에 대해서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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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차 관록의 배우 주호성 열연!! 놀랄 수 있다!! 연극 ‘어느날 갑자기’
[동포투데이] 일상 속 작은 불안과 비사실적 현실에 숨겨진 극사실적 공포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연극 ‘어느 날 갑자기’ 으로 무대에 복귀한 배우 주호성은 내공이 고스란히 녹아든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웃음과 공포를 선사 중이다. 주호성은 '어느 날 갑자기'에서 표현주의 문학과 희곡에 심취한 노배우 역을 맡아, 54년 동안 단단하게 다져온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무대를 이끈다. 상대역인 여교수 역에는 정재연, 심마리 배우가 더블캐스트로 나서 불꽃 경쟁을 펼치며 '2인극'의 정석을 선보인다. 장민애의 희곡을 연출가 김학재가 무대화한다. 서울발 부산행 열차에 서로 모르는 남녀가 나란히 앉게 된다. 별로 관심이 없던 두 사람은 음악을 화제 삼아 말문을 트게 된다. 서로의 얘기에 점점 빠져들지만 생각 차이로 중간에 논쟁이 생긴다. 남자는 자신의 생각을 무시하는 여자에 반감을 갖는다. 여자가 알지 못하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관한 게임을 제안하며 여자를 패닉 상태로 몰아가는데….특히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다. 또 하나의 불안에 관객은 예상 못한 반전과 놀라움에 빠져든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닐까? 위험한 것은 아닐까? 상상 이외로 힘들게 되는 것은 아닐까? 넘어지지 않을까? 부딪치지 않을까? 망하지 않을까? 불행해지지 않을까?” 이 연극은 그렇게 일상에서 무엇인가에 쫓기고 두려워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언제나 그 불안과 공포를 떨쳐버리려 두리번거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연극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노배우와 여교수의 문학논쟁은 그 싸움의 끝이 무엇인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된다. 열차 안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연극 연습은 우리의 일상에 숨겨진 불안과 공포를 그리며 연극 속의 연극으로 인간의 삶에 담긴 인간본성을 그려 나간다. 지난 5월14일(일)에는 공연이 끝난 후 출연배우 주호성, 심마리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이 있었다. 주호성은 “관객분들이 연극을 많이 관람해서 연극이 잘되는 나라가 살지 좋은 나라이다.” “삶의 의미,가치 등을 생각하고 삶에 대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그만큼 순해진다.”며 무대 복귀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한편 배우 심마리는 “우리는 늘 불안과 공포 속에 살지만 마주하고 살다보면 언제가는 불안과 공포 보다는 만족과 기쁨으로 다가오는 시기가 있을 것이다.” “불안과 공포의 시대를 연극으로 만든게 이번 작품이다.”마음속에 느끼는게 많은 작품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극 <어느날 갑자기>는 오는 5월21일(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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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과 내 엄마의 웃음과 눈물이 버무려진 연극 안의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동포투데이] 지난 4월 총3회에 공연을 펼쳐 선을 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던 실연[實演]과 입체낭독이 버무려진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는 ‘극단이루’의 연극의 형식을 통해 존재를 묻는 <연극과 사람>시리즈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다. 2014년 차범석 희곡상 수상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1부작 - <사랑을 묻다>을 시작으로 2부작 2020년 ‘나는 누구인가?’ 는 근원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을 주재로 사실과 경계를 허물어 가며 연극의 다양한 층을 통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져 큰 화제를 모아 서울연극제 우수작품상, 여자 연기상, 노작 홍사용 단막극제 희곡상 등을 수상 하였다. 3부작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는 무대와 객석과 연극 안의 연극과 그 사이에 관객이 있는 사람과 연극이 있는 실연[實演]과 입체낭독이 버무려진 연극이다. 입체낭독은 중간 중간에 일어나서 실연[實演]하고 효과, 음악, 영상, 소품이 가미되어 낭독하고는 다르다 해설을 적극적으로 활용, 긴 서사를 압축적으로 전달하는 형식의 연극이다. 모진 일을 겪고 죽기만을 바랬던 과거의 엄마...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 덕에 살아가고 치열하게 살아온 그녀의 이야기를 연극 속에서 연기한 딸 지수가 현재 엄마를 만나면서 나와 너, 삶과 죽음을 망라하는 연극무대 같은 인생 속에 자신을 물으며 딸도 엄마도, 과거도 현재도, 삶도 죽음도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지수는 자신의 존재를 생각한다. 작/연출 손기호는 “연극 안에 연극, 그 속에 관객을 품고 있는 그 사이에 관객이 늘 연극 속에 들어와 있는 그런 형태의 형식으로 사람하고 존재를 묻는 것이 이 연극의 주제이다.” “우리가 제일 관객들한테 줘야 할게 뭐냐?” “관객에게 자위적인 상상력을 확장 시키고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조금 더 제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04년 연우무대에서 활동하던 젋음 예술가들에 의해 창단한 극단‘이루’는 “사람이 사람을 사람으로”라는 모토로 창작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총26편의 작품을 제작 공연을 하였다. 주최:극단이루,작/연출:손기호,출연:구자승,조주현,나종민,장하란,하지웅,김하리,김태우,이정근, 이나경,채승혜 기획: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 후원:서울연극협회, 21그램, 무대감독:김태우,조연출:채승혜,무대:김태훈,조명:임효섭,영상:윤호섭,인쇄디자인:정주원,진행:윤인아,임수민 이다. 5월30일(화)은 공연이 없고 평일 7시30분,주말4시 6월4일까지 총10회 공연을 한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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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황보름별, "첫사극 작품...애정 가득 종영 소감
[동포투데이] 황보름별이 '꽃선비 열애사' 종영 소감을 남겼다. SBS '꽃선비 열애사'에서 황보름별은 집안의 몰락으로 기생이 되어 본래 이름을 되찾고자 애쓰는 반야(임서연) 역을 맡아 활약했다. 황보름별은 "벌써 종영이 다가왔다. 첫 사극 작품이었던 만큼 막연하기만 했던 시작과 그에 따른 아쉬움들이 많이 밀려오는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반야를 연기하면서 처음에는 고고하고 단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안타깝고 사랑스러운 인물이라는 생각이 더 깊게 와닿았다. 화면 안의 반야는 이제 없지만 임서연으로 누군가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길 바란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꽃선비 열애사'에서의 반야와 임서연 그리고 황보름별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시청자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황보름별은 '꽃선비 열애사'에서 강해보이지만 속은 여린 반야 역을 맡아 적재적소에 차가움과 따뜻함을 오가는 탁월한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며 드라마의 한축을 완벽히 이끌었다. 특히 힘든 상황에서도 고고함을 잃지 않는 반야의 삶을 섬세하고도 흡입력 있게 그려내며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한편, 황보름별은 차기작 '마에스트라'에서 오케스트라 더 한강 필하모닉의 초짜 단원 이루나 역에 캐스팅을 확정 지어 순수 열정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황보름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출처-SBS꽃선비열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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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해수, 자택서 유서 남기고 사망…향년 29세
[동포투데이] 트로트 가수 해수가 13일 자택에 유서를 남기고 2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故 해수 공식 팬카페 해수피아 측은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스럽다. 지난 5월 12일, 해수님은 우리의 곁을 떠나 넓은 바다의 빛이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어 "해수님은 주변에 사랑을 베풀 줄 알았고, 또 정을 나눌 줄 알았으며 그만큼 받을 줄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애도했다. 해수는 오는 20일에도 무대에 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망 전날 해수는 KBS 녹화 중 팬들로부터 도시락과 꽃다발을 받고 행복했다는 글을 올렸다. 해수는 1993년생으로 두 장의 앨범을 냈다. 연초 음악 콩쿠르에 출전해 탄탄한 내공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해수는 데뷔 당시 다소 통통한 몸매를 자랑했지만, 실력과 성격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고, 몇 년간의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더욱 세련되고 아름다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노력하던 그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팬들과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난달에도 두 명의 젊은 연예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복수의 언론들은 배우 정채율이 26세(1996년생)의 나이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4월 11일 보도했다. 정채율은 모델로 데뷔해 '좀비탐정' 등에 출연했다. 고 정채율은 사망 하루 전, 자신의 SNS 계정에 광고 모델로 촬영을 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정채율은 "웃자"라는 글과 웃는 이모티콘까지 올렸다. 이에 앞서 사흘 전에는 환하게 웃고, 와인을 마시고 있는 편안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가수, 배우,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4월 19일 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4월 20일이면 문빈의 엄마 생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고 유서도 찾지 못했다. 경찰은 문빈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25세(1998년생)인 문빈은 2016년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로 데뷔해 팀 내에서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았다. 걸그룹 '빌리'의 멤버 문수아가 그의 여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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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닥터 차정숙' 김병철, 폭탄 엔딩 장식
[동포투데이] '닥터 차정숙' 김병철이 폭탄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서인호(김병철 분)와 차정숙(엄정화 분)이 부부라는 사실을 병원 사람들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호는 차정숙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앞서 최승희(명세빈 분)와의 외도를 들켜 눈치를 보고 있던 만큼, 아내에게는 이를 걸리지 않기 위해 표정 관리에 애썼고, 이내 등장한 차정숙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늘한 분위기는 계속됐고, 아니나 다를까 케이크에 얼굴이 처박히는 치욕을 맛봤다. 차정숙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서인호였지만, 그보다 자신의 이중생활을 눈치챈 건 아닐지 전전긍긍해하던 중 그는 집을 나가 전공의 숙소로 들어가겠다는 아내의 깜짝 발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단호한 결정에 반대할 수 없었던 터. 아내가 떠난 뒤 가지런히 정리된 방안을 보며 왠지 모를 섭섭함과 쓸쓸함을 느꼈다. 반면 서인호는 병원 사람들과 의료 봉사를 가게 됐고, 그곳에서도 붙어있는 차정숙과 로이킴(민우혁 분)에 질투를 느꼈다. 다정한 두 사람에 성질이 뻗쳐 과음을 했고, 취기와 흥이 올라 그동안의 체통을 잠시 내려놓고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차정숙을 발견한 서인호는 돌발행동을 보였는데, 손을 번쩍 들며 해맑게 "여보"라 외쳐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병철은 그간 쌓아온 문제적 면모들을 잠시 잊게 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불타는 질투심부터 친근함, 귀여움, 유쾌함 등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것. 특히 디테일이 살아있는 능청 연기는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이렇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인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하드캐리하고 있는 김병철에 시청자들의 호평 역시 쏟아지고 있는바. 과연 파격 엔딩을 장식하게 된 서인호의 폭탄 발언이 앞으로의 전개에는 어떠한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이는 오늘 밤(14일) 10시 30분 방송될 '닥터 차정숙'에서 마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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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야오천·궁쥔 등 칸 레드카펫 참석, 3년 만에 연예스타 대거 출정
[동포투데이] 최근 네티즌들은 야오천(姚晨), 하이칭(海清), 궁리(巩俐), 탕웨이(汤唯), 류시시(刘诗诗), 관샤오퉁(关晓彤), 궁쥔(龚俊), 저우둥위(周冬雨), 류하오란(刘昊然), 주이룽 (朱一龙), 취추샤오(屈楚萧) 등 칸 레드카펫에 참석한 연예인들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다시 한번 칸을 찾았다. 지난해에는 탕웨이만이 자신의 작품을 갖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앞서 예니(倪妮), 리빙빙(李冰冰), 관샤오퉁(关晓彤)도 칸 레드카펫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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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 [동포투데이] 최근 한 행사에 참석한 배우 양쯔가 치파오를 입고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부드럽고 우아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90년대 배우의 대표격인 양쯔는 '가유아녀'(家有儿女) 시리즈로 인기를 끌며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외모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능력과 실력을 뽐냈다.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화비화무비무'(2013), '전장사'(2014), '대앙가'(2015), '환락송'(2016), '청운지'(2016), '환락송2(2017)', '향밀침침신여상'(2018), '친애적열애적'(2019)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방송된 '여심리사'에서 양쯔는 눈부신 활약으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기존의 달콤한 여자친구 루트를 바꿔 '터프가이' 타입의 역할에 성공적으로 도전했고, 연기에 깊이 녹아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기뿐만 아니라 외모와 기질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이번 치파오 스타일링은 그녀를 더욱 주목하게 했다. 긴 생머리에 우아한 치파오, 부드러운 미소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물론 양쯔는 신근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치와 실력을 증명해 왔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관객의 피드백과 평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관객과 소통해야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양쯔는 젊은 배우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가 아름다운 스타일과 성취를 이어가며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이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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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 치파오 스타일링 참석‥심플한 룩으로 우아한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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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대국남아(가람,인준,제이) 팬미팅 성료!! 팬들에 감사의 마음 전해
- [동포투데이] 그룹 前대국남아 출신 멤버 가람, 인준, 제이가 지난 5월 20일 2시,6시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3관에서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향한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진한 감사와 사랑을 아낌없이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인터파크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예상했지만 이번 팬미팅의 반응은 뜨거웠다. 국내 팬뿐 아니라 중국,일본,대만,동아시아,유럽 등 각국의 팬들이 집결해 객석을 꽉 채운 공연장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팬심을 표현하였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남다른 입담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노래 ‘빛나리’ ‘케모마일(Chamomile)’ '주문‘ 등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하였다. 포토타임,Q&A,거짓말탐지기 코너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가람, 인준, 제이는 “팬분들이 이렇게 사랑으로 보다 듬어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 “응원에 힘입어서 여러분들만 보고 말보다는 노래로, 열심히 새로운 앨범 만들어 여러분들 앞에서 꼭 저희 세 명 이름으로 신곡 들려 드릴 거고,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등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겠다.” “여러분들과 다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을 향한 진한 감사를 전했다. 前대국남아는 2010년 데뷔 후 2017년까지 활동한 보이그룹이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까지 계급장 다 내려놓고 펼치는 2023년 2월 15일부터 방영된 JTBC 보이그룹 서바이벌 팀전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피크타임'에 ‘팀23시’로 출연해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여 화제를 모았다. 끝으로 가람, 인준, 제이는 “다음 6월에 있는 일본 팬미팅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최선을 다하는 가람,인준,제이가 되겠다.”고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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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대국남아(가람,인준,제이) 팬미팅 성료!! 팬들에 감사의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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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구속영장 신청
- [동포투데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19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프로포폴·대마·코카인·케타민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지난 16일 두 번째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 흡연만 시인했을 뿐 나머지 마약에 대해서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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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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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차 관록의 배우 주호성 열연!! 놀랄 수 있다!! 연극 ‘어느날 갑자기’
- [동포투데이] 일상 속 작은 불안과 비사실적 현실에 숨겨진 극사실적 공포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연극 ‘어느 날 갑자기’ 으로 무대에 복귀한 배우 주호성은 내공이 고스란히 녹아든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웃음과 공포를 선사 중이다. 주호성은 '어느 날 갑자기'에서 표현주의 문학과 희곡에 심취한 노배우 역을 맡아, 54년 동안 단단하게 다져온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무대를 이끈다. 상대역인 여교수 역에는 정재연, 심마리 배우가 더블캐스트로 나서 불꽃 경쟁을 펼치며 '2인극'의 정석을 선보인다. 장민애의 희곡을 연출가 김학재가 무대화한다. 서울발 부산행 열차에 서로 모르는 남녀가 나란히 앉게 된다. 별로 관심이 없던 두 사람은 음악을 화제 삼아 말문을 트게 된다. 서로의 얘기에 점점 빠져들지만 생각 차이로 중간에 논쟁이 생긴다. 남자는 자신의 생각을 무시하는 여자에 반감을 갖는다. 여자가 알지 못하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관한 게임을 제안하며 여자를 패닉 상태로 몰아가는데….특히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다. 또 하나의 불안에 관객은 예상 못한 반전과 놀라움에 빠져든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닐까? 위험한 것은 아닐까? 상상 이외로 힘들게 되는 것은 아닐까? 넘어지지 않을까? 부딪치지 않을까? 망하지 않을까? 불행해지지 않을까?” 이 연극은 그렇게 일상에서 무엇인가에 쫓기고 두려워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언제나 그 불안과 공포를 떨쳐버리려 두리번거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연극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노배우와 여교수의 문학논쟁은 그 싸움의 끝이 무엇인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된다. 열차 안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연극 연습은 우리의 일상에 숨겨진 불안과 공포를 그리며 연극 속의 연극으로 인간의 삶에 담긴 인간본성을 그려 나간다. 지난 5월14일(일)에는 공연이 끝난 후 출연배우 주호성, 심마리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이 있었다. 주호성은 “관객분들이 연극을 많이 관람해서 연극이 잘되는 나라가 살지 좋은 나라이다.” “삶의 의미,가치 등을 생각하고 삶에 대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사회가 그만큼 순해진다.”며 무대 복귀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한편 배우 심마리는 “우리는 늘 불안과 공포 속에 살지만 마주하고 살다보면 언제가는 불안과 공포 보다는 만족과 기쁨으로 다가오는 시기가 있을 것이다.” “불안과 공포의 시대를 연극으로 만든게 이번 작품이다.”마음속에 느끼는게 많은 작품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극 <어느날 갑자기>는 오는 5월21일(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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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차 관록의 배우 주호성 열연!! 놀랄 수 있다!! 연극 ‘어느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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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과 내 엄마의 웃음과 눈물이 버무려진 연극 안의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동포투데이] 지난 4월 총3회에 공연을 펼쳐 선을 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던 실연[實演]과 입체낭독이 버무려진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는 ‘극단이루’의 연극의 형식을 통해 존재를 묻는 <연극과 사람>시리즈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다. 2014년 차범석 희곡상 수상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1부작 - <사랑을 묻다>을 시작으로 2부작 2020년 ‘나는 누구인가?’ 는 근원적이고 철학적인 질문을 주재로 사실과 경계를 허물어 가며 연극의 다양한 층을 통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져 큰 화제를 모아 서울연극제 우수작품상, 여자 연기상, 노작 홍사용 단막극제 희곡상 등을 수상 하였다. 3부작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는 무대와 객석과 연극 안의 연극과 그 사이에 관객이 있는 사람과 연극이 있는 실연[實演]과 입체낭독이 버무려진 연극이다. 입체낭독은 중간 중간에 일어나서 실연[實演]하고 효과, 음악, 영상, 소품이 가미되어 낭독하고는 다르다 해설을 적극적으로 활용, 긴 서사를 압축적으로 전달하는 형식의 연극이다. 모진 일을 겪고 죽기만을 바랬던 과거의 엄마...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 덕에 살아가고 치열하게 살아온 그녀의 이야기를 연극 속에서 연기한 딸 지수가 현재 엄마를 만나면서 나와 너, 삶과 죽음을 망라하는 연극무대 같은 인생 속에 자신을 물으며 딸도 엄마도, 과거도 현재도, 삶도 죽음도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지수는 자신의 존재를 생각한다. 작/연출 손기호는 “연극 안에 연극, 그 속에 관객을 품고 있는 그 사이에 관객이 늘 연극 속에 들어와 있는 그런 형태의 형식으로 사람하고 존재를 묻는 것이 이 연극의 주제이다.” “우리가 제일 관객들한테 줘야 할게 뭐냐?” “관객에게 자위적인 상상력을 확장 시키고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조금 더 제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04년 연우무대에서 활동하던 젋음 예술가들에 의해 창단한 극단‘이루’는 “사람이 사람을 사람으로”라는 모토로 창작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총26편의 작품을 제작 공연을 하였다. 주최:극단이루,작/연출:손기호,출연:구자승,조주현,나종민,장하란,하지웅,김하리,김태우,이정근, 이나경,채승혜 기획: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 후원:서울연극협회, 21그램, 무대감독:김태우,조연출:채승혜,무대:김태훈,조명:임효섭,영상:윤호섭,인쇄디자인:정주원,진행:윤인아,임수민 이다. 5월30일(화)은 공연이 없고 평일 7시30분,주말4시 6월4일까지 총10회 공연을 한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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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과 내 엄마의 웃음과 눈물이 버무려진 연극 안의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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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박훈 "나의 영웅은 거북선, 소름 돋았다"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박훈이 '한산: 용의 출현' 관련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다룬 영화로, 지난 7월 27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를 평정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경상우수영 웅천현감 '이운룡' 역을 맡아 특급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박훈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이순신(박해일 분) 장군을 향한 절대적 충심부터 스승인 어영담(안성기 분)과의 가슴 찡한 사제 케미까지 용맹함과 뭉클함을 오가는 활약을 톡톡히 펼치고 있는 것. 이에 빈틈없는 열연으로 '이운룡' 그 자체가 되어 등장할 때마다 관객들에게 전율을 선사, 절로 가슴을 뜨겁게 만들고 있는 박훈이 일문일답을 통해 '한산: 용의 출현'을 본 소감부터 안성기와의 호흡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왔다. <이하 '한산: 용의 출현' 박훈 일문일답> Q. 완성된 영화를 본 소감 박훈 :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에는 조선군만 만나서 왜군을 만나보지 못했다. 완성된 영화를 통해 왜군을 처음 만났는데 되려 반갑기도 하더라. (웃음) 영화를 본 소감은 설렘으로 시작해 긴장감을 지나 압도되어버렸다. Q.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다면 박훈 : 단연 거북선이 등장하는 장면이었다. 압도적이었다. "아이언맨 나와~ 내 히어로는 거북선이었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 (웃음) 정말 소름 그 자체였다. Q. '이운룡'의 어떤 면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지 박훈 : '이운룡'은 역사적으로 이순신 장군에 이어 삼도수군통제사에 오르게 되는 인물이다. 그만큼의 포스와 무게감을 보여주고 싶었고 역사적으로 잘 다뤄지지 않았던 '이운룡'이라는 인물을 '이순신 장군의 믿고 쓰는 선봉장'으로 그려보고 싶었다. Q. '사제 케미'를 발산했던 안성기 선배님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박훈 : 안성기 선배님은 현실의 삶에서도 '어영담'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에 어떤 사람들보다 앞장서시고, 또 '이운룡'과 마찬가지로 나에게 있어서 참 스승같은 분이시다. 촬영 때 "감히 제가 선배님과 한 장면에 담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전 '한산'에서 큰 것을 이루고 간다"고 말씀드렸었다. 제가 무엇을 하든 다 감싸주는 연기를 해주신 '어영담' 그 자체인 선배님과의 장면들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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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박훈 "나의 영웅은 거북선, 소름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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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박훈, 용맹함부터 뭉클함까지…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한산: 용의 출현' 속 든든한 충신, '이운룡' 박훈이 무게감 있는 열연으로 존재감을 펼쳤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한 후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이 한산도 앞바다에서 왜 수군을 격퇴한 한산도 해전을 그린다. 영화 ‘명량’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으로, 극 중 박훈은 경상우수영 웅천현감 '이운룡'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났다. 이운룡은 과거 녹둔도에서 이순신(박해일 분)과 함께 근무한 후 이순신을 존경하게 되면서 그와 조선을 향해 충정을 바치는 인물이다. 또한 이순신의 조방장이자 책사인 어영담(안성기 분)과는 사제지간으로, 이러한 '충신' 이운룡의 든든함과 단단함은 매 순간 빛을 발한다. 좁은 견내량에 매복해있는 일본 수군들을 한산도 앞까지 나오도록 유인하는 역할을 자처한 어영담. 판옥석 3척만 가지고 왜군함대를 꾀어내야 하는 목숨을 건 중대 임무인 만큼 모두가 이를 주저할 때, 이운룡은 스승과 함께 가겠다며 한치의 망설임 없이 나서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앞장서며 보여준 그의 용맹함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특히 그는 수로향도로 나섰던 어영담이 위기에 놓였을 때, 군사들을 이끌고 나타나 한순간 극의 흐름을 바꾸며 관객들을 소름 돋게 한다. 이때 이운룡과 어영담의 서로를 향하는 눈빛은 두 사람이 마음으로 통하고 있음을 절로 느끼게 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들의 굳건한 '사제 케미'는 코끝을 찡하게 하며 뭉클함을 안긴다. 적진에서 싸움을 이어가던 이운룡은 이순신의 뜻대로 임무를 완수한 후 진에 복귀하여 좌측 날개로 향하고, 마침내 완성된 학익진은 객석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전율과 희열감을 준다. 이운룡은 이순신이 조선 수군을 이끌고 완벽한 승리를 얻어내는 데에 큰 힘을 보태며 존재감을 발산, 이러한 과정에서 박훈은 빈틈없는 열연을 펼치며 시선을 압도한다. 박훈은 학익진 전법이 성공에 이르기까지 크나큰 역할을 한 이운룡을 통해 자신의 연기 내공을 한껏 발휘했다.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지게 하는 인물의 곧은 충심을 단단한 눈빛으로 담아내며 몰입감을 선사했고, "반드시 진에 복귀해야 한다" "우리 배가 좌측 날개 중앙으로 가야 한다" 등 군관으로서 수군들을 통솔하며 카리스마를 발산, 무게감 있는 면모들로 활약을 펼쳤다. 이렇듯 보는 내내 온몸에 전율을 일게 하는 '한산: 용의 출현'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인물로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한 박훈.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그인 만큼, 앞으로는 또 어떠한 변신들로 대중의 기대를 만족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훈은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김한민 감독의 세 번째 작품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도 이운룡 역을 맡아 관객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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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박훈, 용맹함부터 뭉클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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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태권발레’ 국악과 함께 ‘서울 페스타 2022’ 축제 참가
- [동포투데이] ‘서울페스타 2022(SEOUL FESTA 2022)' 축제에서 ’국악과 함께 하는 LED태권발레‘가 13일 오후 7시 서울놀이마당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잠실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개최하는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다. 국내외 관광객의 참여 열기가 큰 축제에서 서양의 발레와 우리나라의 국기(國伎)인 태권도가 접목된 작품이 선보이게 돼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을 기획 제작한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비바츠아트그룹 대표)는 “서울의 매력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축제에서 동서양의 예술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작품을 공연하게 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국악을 가미한 LED 태권발레는 대표적 융복합 축제형 아트포츠(Artsports) 작품으로 발레, 태권도, IT국악, 미디어아트가 총 동원돼 환상의 무대를 꾸민다. 특히 서양의 대표적 예술 장르와 한국의 상징적 스포츠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낸다. 여기에 국악밴드 '런(RUN)'의 전통 리듬과 미디어 영상이 흥을 더욱 끌어 올린다. 런은 전통 리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이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퓨전 타악 전문 공연단체다. 특히 국악그룹 ‘런’의 대북공연팀은 큰북이 고정돼 있는 다른 작품과 달리 북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생동감과 율동감을 한껏 높인다. 공연 프로그램은 오프닝, 4막, 전막으로 구성됐다. 오프닝은 태초의 불과 하늘의 소리를 상징하는 IT대북공연과 화려한 레이저쇼를 바탕으로 우주 생성의 신비함과 웅장함을 태권도와 함께 형상화시킨다. 이어 △1막-역동적인 태권도 퍼포먼스가 보여주는 ‘비상’(飛上), △2막-발레의 우아함과 태권도의 강인함으로 인간생명의 위대함을 표현하는 ‘생명 탄생의 축복과 희망의 꿈’ △3막-발레의 우아한 동작과 태권도 퍼포먼스로 미래를 개척정신을 표현하는 ‘환희와 도전’ △4막-서양 드럼 리듬에 국악 장고가락을 접목시켜 생동감과 감흥을 돋우는 IT대북팀 ‘런(RUN) 희열’로 펼쳐진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는 전막은 발레·태권도의 퓨전 무대가 환희에 찬 신세계로 승화하면서 공연의 대단원을 연출한다. 인간의 강인함과 고귀함을 나타내는 태권도 품새와 환상의 빛을 발하며 우아함을 표출하는 LED 클래식 발레가 한데 어우러져 ‘역동적 화합’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한다. 이를 통해 힘든 세상의 빛과 힘이 되어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신세계 판타지’를 생성시키며 무대의 극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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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태권발레’ 국악과 함께 ‘서울 페스타 2022’ 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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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타 리쯔팅(李紫婷) 여름 '핑크' 사진 공개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태국계 중국인 여배우 리쯔팅(李紫婷)은 여름 '핑크'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부드럽고 고운 피부를 가지고 있을 뿐만아니라 몸매도 뛰어나며 특히 '이국적인' 얼굴이 매력적이다. 2000년 1월 20일 태국 방콕에서 태어난 리쯔팅은 태국계 중국인 여성 가수, 진행자 및 배우이다. 리쯔팅은 2022년 3월 뮤지컬 버라이어티 쇼 '필하모닉의 도시'에 출연했으며 5월 30일 개인 싱글 'Unique in the World'를 공식 론칭했다. 7월 2일에는 '2022 졸업송 파티 · 플래시 졸업 시즌' 프로그램 목록이 공개되었으며 리쯔팅은 'The Light Facing Me '라는 노래를 불렀다. 7월 8일에는 앨범 'This Me, That Me'를 발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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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타 리쯔팅(李紫婷) 여름 '핑크'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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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오연서, 눈부신 비주얼로 안방극장 매료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미남당’ 오연서가 본격적으로 삼각관계에 불을 지폈다. 지난 1,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11, 12회에서는 한재희(오연서 분)가 남한준(서인국 분)과 본격적으로 공조를 시작하며 서로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희는 한준에게 자신이 죽은 한재정(송재림 분)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공조를 제안했다. 마침내 손을 잡게 된 두 사람은 무녀 임고모(정다은 분)을 주축으로 한 거대 카르텔을 파헤치기 위해 최강 건설 업무 협약식에 몰래 잠입했다. 재희는 드레스까지 갖춰 입고 차도원(권수현 분)과 함께 협약식에 참석, 빛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준과 도원 역시 재희를 두고 티격태격 설전을 벌이며 본격적인 삼각 구도로 설렘을 유발하기도. 또한 재희는 다친 한준을 정성스레 치료해 주는가 하면, 수사를 빌미로 레스토랑 데이트를 즐기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재희는 구태수(원현준 분)를 잡기 위해 은신처를 수색하며 끈질긴 수사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구태수의 함정에 넘어간 재희는 불타는 캠핑카에 갇힌 채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아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오연서는 러브라인의 중심에서 반할 수밖에 없는 화수분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한준을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어찌할 줄 모르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뿐만 아니라 잠입 수사로 다채로운 비주얼까지 선보이고 있는 오연서가 로맨스와 수사를 넘나들며 앞으로 어떤 대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오연서를 비롯해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출연하는 ‘미남당’은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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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오연서, 눈부신 비주얼로 안방극장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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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협, 7~12월 '찾아가는 옛날 옛적에 오늘도 청춘' 순회공연 개최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하 '문교협')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찾아가는 옛날 옛적에 오늘도 청춘' 융복합 힐링 공연이 서울시 25개 지역구 어르신들을 찿아가며 7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문화선물 순회공연이 펼쳐진다. 코로나19로 노년층의 고립은 심화되었고 소외감, 우울감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정서변화, 건강한 삶, 자아 가치실현을 목표로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문예총 기획의 공연예술과 문화교육 융합 콘텐츠다. 찾아가는 옛날옛적에 문화예술활동은 생활속 문화전파로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위축과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만족감,사회적 결속력을 증진 시키는 정서변화와 견간한 삶을 영위하며 100세 시대에 살고있는 실버세대에게 “지금도 청춘”이라는 메시지로 웃은과 행복을 전파한다.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문예총 예술단 (Mac Company) 출연진은 전통의 춤과,국악 소리, 연주 및 현대적 창작무용,트롯, K-pop까지 융복합 공연을 선보이며 1막 톡톡톡, 차차차 버라이어티 공연구성과 2막 마음건강 테라피 '오늘도 청춘'은 뇌건강 문화교육으로서 실버테라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기능향상, 자존감 회복, 심신치료 등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총연출을 맡은 장유리교수는'오늘도 청춘'은 전통과 현대예술,문화교육을 융합한 퍼포먼스 '힐링 테라피 공연'으로 실버세대를 위해 인생 예찬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노후의 삶의 질 향상과 아름다운 청춘이 만나는 감동의 시간 여행을 선사하고 움추려든 어른신들께 코로나 극복과 함께 위로와 치유의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령화 시대 어르신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은 노년이 길어지고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여가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문화예술 향유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며 실버세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순회공연 영상은 유튜브채널 “카시아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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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협, 7~12월 '찾아가는 옛날 옛적에 오늘도 청춘' 순회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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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오연서, 반전 매력 포인트 3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미남당’ 오연서가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연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모든 수사를 원칙과 규칙으로 삼고 정의 구현을 외치는 강력반 형사 한재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사건의 진범을 찾아 끈질긴 수사력으로 극의 전개를 이끄는가 하면, 남한준(서인국 분)과 티격태격 ‘혐관 로맨스 케미’로 설렘을 유발하기도. 이에 오연서가 만들어가고 있는 사랑스러운 한재희의 매력 포인트를 꼽아 봤다. #카리스마 폭발 ‘한귀’ 액션 완벽 소화 지난 1회 재희의 첫 등장 신은 카리스마 그 자체였다. 재희는 엄청난 스피드의 달리기와 화려한 발차기로 범인을 단숨에 제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가 마약 조직 소탕 작전에서 큰 공을 세우며 ‘한귀(寒鬼)’라는 별명을 얻게 된 과거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처럼 오연서는 첫 액션 도전을 완벽하게 해내며 속 시원한 사이다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물불 안 가리는 수사력 ’화끈한 행동파’ 재희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화끈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가짜 무당 행세를 하는 한준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물론,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앞장서는 거침없는 매력을 선사하기도. 또한 지난 8회에서는 증거품을 먼저 쟁취하기 위해 미남당 팀과 치열한 해변가 쟁탈전을 벌이며 몸을 사리지 않았던 바, 재희가 앞으로 어떤 수사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반전 모태솔로의 ‘츤데레’ 매력 완벽한 재희가 못하는 한 가지는 바로 ‘연애’다. 모태솔로인 재희는 한준에게 설레는 자신이 믿기지 않는 듯 귀여운 ‘입덕 부정기’를 겪고 있다. 지난 9회에서는 오빠 한재정(송재림 분)을 죽인 진범을 잡기 위해 최면 수사까지 감행한 한준에게 감동, 다친 손을 치료해 주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그는 마침내 한준에게 공조를 제안해 두 사람의 수사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를 비롯해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출연하는 ‘미남당’은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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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오연서, 반전 매력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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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탑스타 뮤 수파싯, 한-태 합작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 주인공으로 캐스팅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태국 아티스트 뮤 수파싯이 한국과 태국의 합작 BL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뮤 수파싯은 태국뿐 아니라 수많은 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다. 특히 태국 아티스트 최초로 한국의 매거진과 전광판 광고로 얼굴을 알렸고,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만큼 내한당시 그의 입국을 반기는 수많은 팬들이 새벽부터 몰려 큰 화제가 되었다. 뮤는 이번 드라마에서 어릴적 트라우마로 동물을 피하는 인기스타 '피우노' 역할을 맡았고, 우노의 마음을 열게 만드는 애견유치원 원장 '대별' 역은 보이그룹 저스트비(JUST B) 의 멤버 JM(추지민) 이 맡아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태국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 톱10에 5곡이나 랭크되며 가수로서도 놀라운 행보를 보이는 그는 가수 샘김, 범키와의 콜라보 등 국내 활동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어 이번 드라마 출연에 전세계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 수파싯의 첫 한국 드라마 진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랑은 고양이처럼> 은 '피치 오브 타임(peach of time)' , ' 기이한 로맨스(eccentric romance)' 에 이은 한양제작소(주)의 세번째 한태 합작드라마이며 스튜디오 스카이가 공동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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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탑스타 뮤 수파싯, 한-태 합작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 주인공으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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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오연서, 깜찍 윙크로 ‘심장 저격’…이러니 반할 수밖에
-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미남당’ 오연서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강력반 형사 ‘한재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오연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앞서 재희는 강은혜(김민설 분)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강은혜가 조이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낸 재희는 잠입 수사를 위해 선배 장두진(정만식 분)과 ‘제니지니’ 팀을 결성, 화려한 오디션 무대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 가운데 오연서의 생생한 오디션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반짝이는 핑크 드레스와 시크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평소 캐릭터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화려한 조명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당당한 포즈부터 깜찍한 윙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댄스와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액션, 로맨스, 코믹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하고 있는 오연서는 또 한 번 화제의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한 그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오연서가 보여줄 색다른 변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연서를 비롯해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출연하는 ‘미남당’ 8회는 오늘(1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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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오연서, 깜찍 윙크로 ‘심장 저격’…이러니 반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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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오연서 걸크러시 매력 발산
- [동포투데이] ‘미남당’ 오연서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강력반 형사 ‘한재희’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오연서는 극 중 예리한 분석력으로 ‘한귀(寒鬼)’라는 별명을 가진 강력반 팀장 ‘한재희’로 분한다. 모든 수사를 원칙과 규칙으로 삼고 정의 구현을 외치는 인물. 이 가운데 오연서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긴 생머리, 가죽 재킷, 총으로 ‘시크 3종 세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오연서는 총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조준하며 깨알 같은 반전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형형색색 조명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받은 오연서가 이번 작품에서는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하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바. 그가 걸크러시의 대명사 ‘한재희’로서 어떤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오연서를 비롯해 서인국,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출연하는 ‘미남당’은 오는 27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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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오연서 걸크러시 매력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