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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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 종료 ... 눈물바다
22일 오전 남북 이산가족들은 금강산호텔에서 1시간동안의 최종 상봉을 가진후 2박3일의 짧은 상봉을 마쳤다. 2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88명의 북한측 신청자가 한국측 가족과 상봉하게 된다. 한국측이 통계한 수치에 따르면 1988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적십자회에 상봉염... -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은메달
2월 20일 로씨야 피겨스케이팅 선수 17살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피겨스케이팅 녀자 싱글 금메달을, 한국 선수 김연아가 은메달을, 이딸리아선수 커스트나가 동메달을 따냈다<사진=신화넷> -
중국영화 베를린영화제서 “황금곰상” 수상
지난 15일에 펼쳐진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중국영화가 3상을 수상했다. 조역남(刁亦男)감독의 “백일염화”과 영화제의 최고상인 최우수영화 “황금곰상”을 받았고 영화의 주인공 료범(廖凡)은 최우수남주연상 “은곰상”을 수상했으며 루엽(娄烨)감독이 연출을 맡고 증검(曾剑... -
남북 이산가족 상봉 드디어 시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6.25 전쟁을 전후해 한국과 북한으로 생이별을 한 남북 이산가족의 상봉 사업이 20일 오후, 북한의 금강산에서 약 3년 3개월 만에 시작됐다. 남북에 새로운 체제가 들어선 이후 처음이다. 남북은 작년 8월 쌍방이 100명씩 상대편 가족과 만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한국 측에서는 그 후 2... -
中 푸잰성(福建省) 진장(晋江) 8년간 철초롱에 갇혔던 남자 구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4년 2월 17일 푸젠성 진장 둥석에서 한 남자가 8년간 철초롱에 갇혀있다가 현지 정부와 공안에 구출돼 요양원으로 보내졌다. 정신질환의 이 남자는 8년 전 여러사람을 상처 입혀 부모에 의해 1평방미터 가량의 철초롱에 갇혔다. -
미모의 북경언어대학 한국인 여교사
북경언어대학(北京语言大学 )에 한국 대표 미녀 김태희를 빼닮은 미모의 여교사가 인터넷의 화제로 떠올랐다. 북경언어대학에서 교편을 잡고있는 그녀는 모델로도 일을 해오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화넷) -
하늘위의 동네 제운산
안휘(安徽)의 명산 제운산(齊雲山)은 중국 4대 도교의 산으로 기이한 산봉과 아찔한 낭떠러지, 아늑한 동굴, 꼬불꼬불 흐르는 계곡, 고요한 연못, 맑은 샘물 등이 어울려 비경을 이룬다. 수려한 산수속에 아담한 절과 건물들이 어울려 조화의 극치를 이루는데 운무가 끼면 선경 그대로이다. 저 멀리 산봉은 허리에 구... -
200년 전통 화이러우 롄차오판 행사 6000시민 몰려
2014년 2월 15일, 화이러우의 작은 마을 양수디샤(杨树底下)마을에서는 6000여명의 외지관광객이 몰려 밥을 먹기위해 길게 줄을 서는 광경이 벌어졌다. 이는 마을에서 200년간 내려오는 대보름 풍습인 밥 나눔행사 - 롄차오판(敛巧饭)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다.<사진=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