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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충돌 속 시진핑 10년 만에 이집트로…中, 중동 영향력 확대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중동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년 만에 이집트를 국빈 방문했다.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까지 긴장이 확산한 시점에 중국이 중동·아프리카의 전략적 요충지 이집트와 경제·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 주석은 1일 밤 전용기편으로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했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 ... -
美·이란 다시 충돌…호르무즈 막히자 유가 91달러, 세계경제 ‘비상’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과 이란이 약 한 달 만에 직접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중동 전쟁이 다시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계 원유 공급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선박 통항이 급감한 데 이어 유조선 피격까지 발생했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91달러를 넘어섰다. 6개월째 이어진 전쟁이 에너지 공급망을 넘어 세계 물가와 경제를 다시 흔드는 최대 위험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