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2)음으로 하나된 우리의 이(2)야기’ 주제로 학술·공동체 비전 공유

[인터내셔널포커스]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KCN)는 지난 12월 20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창립 2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내빈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공동체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는 제13기 김성심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차규근 국회의원과 이기성 재외동포청 정책국장이 격려사를 통해 재한 조선족 유학생 청년들의 역할과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성대학교 박우 교수는 축사를 통해 KCN이 지난 22년간 유학생 사회의 연결 플랫폼으로 자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주제 특강에서는 서울대학교 박원철 교수가 과학기술 융합의 중요성과 미래 사회의 변화 방향을 소개했으며, 서울대학교 김진이 박사과정은 조선족 이주사를 통해 정체성과 경계 넘기의 의미를 조명했다.
KCN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22년의 성과를 되짚는 동시에 세대와 경험을 잇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재외동포청 이기성 정책국장, 차규근 국회의원, KCN 4기 회장을 역임한 한성대학교 박우 교수,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김세광 회장, 전국동포총연합회 김호림 대표, 동포세계신문 김용필 대표, 한중포커스신문 문현택 대표, 다가치포럼 김정룡 대표, 서울외국인주민센터 김동훈 센터장, 서울대학교 박원철 교수, 서울대 아시아이주센터 이미애 교수, 홍익대학교 전춘화 교수 등 학계·언론·동포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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