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해외 동포 청년을 대상으로 한 ‘2026 재외동포청년 인재 학업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가 성장동력 확보와 인구 구조 불균형 문제 해소를 목표로, 우수한 재외동포 청년을 선발해 한국 유학부터 정착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협력센터는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 인재를 국내로 유치해 인구절벽·지역소멸 등의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특히 기존 정책 지원에서 소외됐던 *외국 국적 보유 국내 체류 동포*를 위한 별도 전형이 신설돼 다양한 배경의 청년에게 유학·정착 기회가 열렸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어학연수비 △대학교 등록금 △학업장려금 △입국 항공료 등 장학금이 지급된다. 한국 유학 초기 정착을 돕는 체계적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 접수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을](http://www.korean.net%29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신청 이후 필요한 서류는 거주 지역의 재외공관 또는 재외동포협력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중 각 재외공관과 코리안넷을 통해 발표된다.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전 세계 동포 청년들이 모국에서 배움과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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