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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와 숨박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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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4.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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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모아산기슭에 사과배꽃이 핀다. 한복을 입은 아가씨들과 여인들, 그리고 또 애들, 봄향기를 찾아, 사과배꽃 구경하러 모아산기슭을 찾는다. 봄이면 아지랑이처럼 그리워지는 내 고향 모아산기슭이다.
/동북아, 림장호 촬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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