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의 가을밤이 조선족 민속가무로 물들었다.
지난 4일 저녁 연변대학교 정문 앞에서 ‘다채로운 연길·매력 플래시몹(多彩延吉魅力快闪)’ 문화공연이 열렸다.
연길시문화관 공연자들은 조선족 전통문화의 특색을 살린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공연장이 아닌 시민과 관광객이 오가는 거리에서 무대가 펼쳐지면서 관람객들은 공연을 촬영하며 연길의 밤 문화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조선족 민속문화를 극장 밖 일상 공간에서 관광객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통 민속공연과 거리형 문화행사를 결합해 연길의 지역문화와 야간관광을 함께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길시 당위원회 선전부에 따르면 거리 공연은 5일 저녁에도 이어졌다.
사진=연길시 당위원회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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