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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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의 감독' 이장수, 중국 슈퍼리그 선전 FC 감독으로 부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슈퍼리그 선전 FC는 12일, 한국 이장수 감독이 선전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이장수 감독은 한 때 칭다오 해우를 이끌고 2002년 중국 축구 협회 컵 우승을 이끌었고 "칭다오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받았다. 1956년생인 이장수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선수로 대우, 상무, 제주유나이트에서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한국 대표팀을 대표해 9경기에 출전, 1골을 넣었다. 이장수 감독은 1986년 은퇴 후 광주 호남대학교에서 감독 생활을 하다가 1988년 일화 천마에 코치로 부임해 팀의 빅리그 3연패를 도왔다. 1994년에는 일화천마 감독이 되어 팀을 빅리그, AC컵, 아시안 슈퍼컵, AFC대항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1997년 브라질로 유학을 떠났고 1998년 중국에 진출해 충칭리판, 칭다오해우의 중국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전남 드래곤즈, 서울 FC, 베이징 궈안 감독을 거쳤으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광저우 헝다를 중국 슈퍼리그 우승, 중국 슈퍼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청두 톈청, 창춘 야타이 등 감독을 지내기도 했다. 이장수 감독은 엄격하기로 소문나 '철의 감독'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여러 차례 중국 팀 감독을 맡으며 중국 축구 환경에 익숙하고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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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3
  • 中, 남자 컬링 2연승… 여자 컬링, 스웨덴에 압승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2일 중국 남자 컬링이 이탈리아를 12 : 9로 꺾고 2연승을 거두었고 중국 여자 컬링은 9 : 6으로 챔피언 스웨덴에 압승하며 첫 승을 거뒀다. 이탈리아전에서 중국 남자 컬링은 선전하며 전반 8 : 4로 크게 앞서 나갔다. 후반 이탈리아는 7 : 8까지 추격했지만 중국은 당황하지 않고 8회전에서 다시 3득점을 올리며 막판까지 우위를 지켰다. 현재 중국은 2승 2패로 캐나다, 노르웨이, 러시아 올림픽위원회, 미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12일 저녁, 중국 여자 컬링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왕루이(王芮)가 4루(四垒)를 맡았다. 3회전에서 3득점 후 중국은 선두를 유지하며 전반전 6 : 2로 스웨덴을 앞섰다. 7회전에서 6 : 6으로 비긴 중국은 다시 3득점, 10회전에서는 3점 뒤진 스웨덴이 역전 불능을 확인한 뒤 미리 패배를 인정했다. 베테랑으로 꼽히는 스웨덴 여자 컬링은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에서 은메달을 따낸 팀이다. 중국 남자 컬링은 13일 오전 영국, 13일 밤에는 미국과 각각 맞붙게 되고 중국 여자 컬링은 13일 오후 한국과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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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3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中 선수 가오팅위 우승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2일 오후에 끝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 무단장(牡丹江) 출신 가오팅위(高亭宇)가 34초32를 기록하면서 중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가오팅위는 중국 선수단에 네 번째의 금메달을 안겨주었으며 동계올림픽 기록을 쇄신하기도 했다. 가오팅위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중국 선수단의 기수이다. 스피트스케이팅 남자 500m 종목에서 중국의 성적을 보면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장훙(张虹)이 7조에 출전해 최종 우승했고 이번 가오팅위 역시 7조에 등판하여 기타 16명 선수들을 뒤로 따돌리면서 우승했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가기 전 가오팅위는 기어코 메달 색깔을 바꾸겠다고 맹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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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베이징 동계올림픽] 中 남자 컬링, 덴마크 꺾고 첫 승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일, 중국 남자 컬링팀이 엇비슷한 전력을 가진 덴마크를 5-4로 꺾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 승을 거뒀다. 경기 전 4세트에서 두 팀 모두 백핸드로 1점씩 기록했다. 1회전에서 중국이1점을 따냈다. 2회전에서 중국은 선수를 치며 3점을 따냄과 더불어 상대방을 견제하여 덴마크는 1점에 그쳤다. 3회전에서 중국은 주장 마수이(马秀玥)가 마지막 2투구로 견제를 풀고 패스를 통해 1점을 뽑아냈다. 그리고 4회전에서 덴마크는 1점 획득에 그쳤다. 5회전이 시작되자 중국은 마지막 슛을 성공시키며 2점을 얻어 4-2로 앞섰다. 이어 덴마크가 백핸드로 1점을 뽑아냈다. 이어 7회전에서 중국은 후반 1점을 얻어 5-3으로 앞섰으며 8회전에서는 상황이 복잡해지면서 덴마크는 막판 1점만 뽑아냈다. 9회전에 들어서면서 양 팀 모두 결정적인 공을 놓쳤고 마지막 10회전에서 중국은 덴마크의 마지막 투구력이 너무 큰 허점을 이용하여 5-4로 승기를 잡았다. 한편 이날 오전에 있은 다른 컬링경기에서는 스위스가 러시아 올림픽위원회를 6-3으로 꺾고 영국이 미국에 7-9로 패했으며 스웨덴이 이탈리아를 9-3으로 완파했다. 그 외 이날 있은 남자 봅슬레이 경기에서는 중국의 옌원강(延文港)이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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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돈을 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
    [동포투데이] 설 연휴 며칠간 중국 축구팬들에게는 만감이 교차했다.남자축구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일본과 베트남에 연이어 패하며 예정보다 일찍 월드컵에 작별을 고했다.반면 여자축구는 베트남과 일본을 연파하며 기염을 토했고 한국과의 결승전에선 3-2로 승리로 16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 두 국가대표팀을 비교하면 격차가 확연하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체면을 구긴 반면 여자 축구 대표팀은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이 뿌듯해하고 있다. 중국은 베트남전에서 20분도 채 되지 않아 두 골을 잃었다. 장면에서 패하지는 않았지만 1-3의 스코어가 매우 눈길을 끌었다. 리샤오펑으로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였지만 여전히 팬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못하는 가운데 새해 첫날 패배도 팬들의 분노를 배가시켰다. 중국 축구계의 유명 사회자로 축구에 대한 애증이 컸던 류젠훙(劉建宏)은 중국이 베트남에 1-3 참패를 당한 뒤 개인방송에서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국가대표팀에 들어가자면 누군가의 은행카드에 입금해야하며 금액에 따라 출전회수가 정해진다. 그래서 중국 축구는 정말 문제가 많다!"고 일침을 날렸다. 그러면서 "아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면 돈을,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돈을, 대학교에 입학해도 돈을, 축구장에선 후보와 출전명단에 못든 선수는 더 많이 입금해야 한다"는 한 축구팬의 편지를 낭독했다. 중국 축구가 최근 20년 동안 발전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대폭적인 퇴보까지 했다. 이런 상황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축구 종사자들 중에 이렇게 많은 문제가 생겼던 것을 돌이켜보면 중국이 베트남에 1-3으로 대패한 것도 그럴 만도 한 것 같다. 많은 네티즌들은 류젠훙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나는 절대적으로 젠훙형의 말을 믿는다. 단지 젠훙형이 창호지를 터뜨렸을 뿐이다. 당신에게 경의를 표한다!", "젠훙은 대담하다. 할말을 했다. 탄복한다!", "젠훙이 감히 이렇게 말한다니, 정말 영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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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美,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혼성 단체전 우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0일 저녁, 베이징 동계올림픽(北京冬奥会)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선수단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중국 팀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혼성 단체전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종목 중 하나로 중국, 벨라루스, 캐나다,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스위스와 미국 등 6개 나라 팀이 참가했다. 각 팀은 세 명의 운동선수로 구성, 총 2라운드로 나눠 3명의 참가자가 차례로 경기를 치르는 결승전은 1라운드 성적 상위 4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혼성 단체전은 종목 설치 이래 ISU 월드컵에서 7회 개최되었으며 중국이 4회 우승, 러시아가 3회 우승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중국인 선수 3명은 모두 4회째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이번 대회 중국 선수단 중 가장 많이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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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킴, 스노보드 금메달 사냥에 성공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0일 오전, 중국 장자커우 경기구 윈딩(云顶) 스키공원에서 있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미국의 클로이 킴(한국계 미국인- 한국 이름 김선)이 94.00점 2연패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중국의 차이쉐둥(蔡雪桐)이 4위에 오르면서 자신의 동계올림픽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U파이프 종목에 중국은 여자 4명이 출전했다. 이 중 차이쉐퉁, 류자위(刘佳宇)와 츄렁(邱冷)이 결승전을 들어갔고 우샤오퉁(武绍桐)은 예선에 탈락했다. 결승전은 예선 순위로 출전했다. 먼저 나선 추렁은 1라운드에서 53.75점을 받았고 2018년 스노보드 소치 동계올림픽 첫 메달을 따냈고 평창에서 준우승을 한 류자우는 여섯 번째 출전했지만 첫 스타트에서 실수했다. 예선 3위인 차이쉐퉁은 900점 동작 두 개로 81.25점을 기록했다. 이어 디펜딩 챔피언(卫冕冠军) 클로이 킴(김선)은 첫 라운드에서 1080을 900과 540으로 연결하면서 다시 1080의 고난도 동작으로 활주를 마쳤고 심판도 94.00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그 아래 순으로 86.00점을 받은 일본의 도미타 세나가 2위, 차이쉐퉁이 3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 중국의 츄렁, 류자유가 실책했고 일본의 도미타 세나가 88.25점으로 자신의 성적을 갈아치웠으며 동계올림픽의 스페인 베테랑 카스트레트가 900점짜리 2개로 이 라운드 최고점 90.25점을 따냈다. 4위로 밀려난 차이쉐퉁도 자신의 첫 1080점 만점에 살짝 흠집이 난 64.50점을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차이쉐퉁은 1080을 이어갔지만 낙지 부설에 의해 75.00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결국 미국의 트로이 킴이 우승했고 스페인의 카스트릿은 준우승, 일본의 도미타 세나가 3위를 차지했다. 차이쉐퉁은 4위에 그쳤다. 그리고 일찌감치 순위 압박이 없었던 트로이 킴은 경기 중 1260 도전을 시도했지만 완전히 성공하지는 못했다. 한편 같은 날, 베이징 국가수영센터에서 있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시리즈에서 중국 여자 컬링팀은 여자 4인 리그 1차전 덴마크와의 접전에서 6 : 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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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中, 런쯔웨이, 반칙으로 동계올림픽 3금 획득에 실패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이미 2매의 금메달을 거머쥔 중국의 런쯔웨이(任子威)가 9일 밤 열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에서 실격 판정을 받아 세 번째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남자 1500m 준준결승에서는 이미 2매의 금메달을 따낸 런쯔웨이가 조 1위로 진출했고 나머지 2명 중국 선수인 쑨룽(孙龙)과 짱톈이(张添翼)는 탈락했다. 준결승 3조 경기에서 런쯔웨이는 세 번째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경기에서 런쯔웨이는 카자흐스탄의 갈리아흐메토프가 추월하려 하자 팔로 막았다는 이유로 대회 성적이 취소돼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후 런쯔웨이는 “한국 선수와 부딪치어 반칙이 있을 줄 알았는데 카자흐스탄 선수와 부딪혀 반칙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번 경기에 생각이 많다는 것을 인정했다. “앞서 두 번 가볍게 치렀지만 이번엔 부담이 컸다.” 런쯔웨이는 “금메달 3개를 따는 데 절대적인 실력이 없다는 얘기가 많았다”면서 “1000m까지는 부담감이 없었다. 오늘 생각은 경기장에만 있은 것이 아니라 경기를 잘 치르지 못하면 외부에도 영향이 나쁠까 봐 걱정이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나섰으니 그 때 이미 절반은 진 셈이었다”고 말했다. 세 차례의 준결승에서 반칙으로 결선에 오르지 못한 선수가 여러명이어서 이날 오후 남자 1500m 결승에는 총 1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에서 한국 선수 황대헌은 후반부터 선두를 질주하며 2분09초219로 우승했고 캐나다의 두보이스와 러시아 올림픽팀의 옐리스트라토프는 황대헌과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해 각각 2분09초254와 2분09초267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이날 열린 여자 1000m 예선에는 중국의 한위둥(韩雨桐), 취춘위(曲春雨), 장추둥(张楚桐) 등 3명이 출전해 모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중국은 여자 3000m 계주 1차 준결승에서 2위를 차지해 1위 네덜란드와 결승에 진출했다.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도 캐나다와 한국이 1, 2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은 11일 여자 1000m 우승자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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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한국 첫 금메달 ! 황대헌, 헝가리 리우 형제 꺾고 우승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베이징 올림픽이 계속된 9일 밤(현지시각)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한국 선수 3명을 비롯해 헝가리의 리우 샤올린 샨도르, 리우 샤오앙 형제를 포함한 10명이 A조 본선에 진출했다. 황대헌은 풀타임에서 2분 09초23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는 이번 대회 한국의 첫 금메달이다.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가 은메달을,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의 시몬이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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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에일린 구, 여자 자유스키 점프 종목서 금메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8일 오전,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자유스키 점프 종목 경기에서 중국의 에일린 구(Eileen Gu)가 3라운드의 성적 합계 188.25점으로 우승하고 프랑스의 테스 르되가 은메달, 스위스의 마르틸드 그레모드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에일린 구의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이자 중국 선수단의 세 번째 금메달이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신설된 프리스타일 여자 자유스키 점프는 올림픽 사상 첫 프리스타일로서 막판까지 금메달에 대한 경쟁도 치열했다. 결승 12명 중 무려 8명의 ‘00세대’ 선수가 세계 10위권 안에 들었다. 전날 예선에서는 무려 9명이 한 라운드에 85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받는 등 고난도의 동작을 갖추기도 했다. 경기가 펼쳐지자 1라운드에서 영국의 커스티 뮤어, 스위스의 그레모드가 먼저 고난도 동작을 소화한 가운데 8위로 등판한 다니엘링은 93.75점을 얻었지만 곧이어 94.50점 얻은 프랑스의 테스 뢰드에게 추월당해 라운드가 끝나면서 2위에 머물렀다. 이어 2라운드에서도 고난도가 계속되자 그레모드는 1라운드 89.25점에 이어 또다시 93.2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에 등장한 에일린 구는 88.50점으로 역시 온건함을 발휘했다. 프랑스의 테스 르되는 이 라운드에서도 고난도 동작을 성공시키며 93.0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2위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 에일린 구는 다시 왼쪽 편축으로 1620도 회전하는 고난도 동작을 성공시켰다. 이는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동작으로 94.50점을 받았다. 이 점수로 에일린 구는 앞선 두 선수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뒤이어 등판한 그레모드와 테스 뢰드는 모두 실책을 범하며 에일린 구에게 금메달을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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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中 런쯔웨이, 쇼트트랙 1000미터서 우승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7일 밤, 중국 쇼트트랙의 새로운 리더인 런쯔웨이(任子威)가 수도체육관에서 있은 남자 쇼트트랙 1000 경기에서 ‘반칙 징크스’를 깨고 ‘안정 유지’ 끝에 극적으로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고 당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중국 선수단의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두 번째 금메달이자 중국 쇼트트랙 사상의 12번째 금메달이다. 그리고 중국의 런쯔웨이(任子威), 우다징(武大靖, 리원룽(李文龍)이 모두 결승에 오른 것도 중국 남자 쇼트트랙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또 2명의 결승 진출자는 중국 혈통을 가진 헝가리의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 우승자 류사오린(刘少林)과 준우승자 류사오앙(刘少昂)이다. 경기가 시작되어 선수들이 스피드를 내기 시작할 때 갑자기 심판이 호루라기를 불며 경기를 중단시켰다. 코스에 구덩이가 있다며 안전성을 강조했다. 이는 사상 유례가 없는 일로 당시 우다징과 류사오린은 맨 앞에 있었다. 경기가 다시 시작되자 5명 선수 모두 어느 정도 체력이 떨어졌다. 류샤앙은 일찌감치 낙오됐고 류사오린, 런쯔웨이가 번갈아 리드를 타면서 거의 동시에 레프트를 날리는 가운데 류사오린이 닌쯔웨이를 0.04초 앞서며 1위를 달렸다. 그러나 심판의 거듭된 연구 결과 류사오린은 결국 ‘같은 조에서 두 번 반칙’으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런쯔웨이가 1분26초768을 기록하면서 금메달을 따냈고 3초 뒤진 리원룽이 은메달을 따냈으며 1분35초693에 그친 류샤오앙은 동메달을 따냈다. 그리고 우승보다 16초 늦은 우다징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경기 후 4년 동안 끈질기게 버티어온 런쯔웨이는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이 종목에서의 세계 랭킹 톱5는 모두 아웃됐고 세계 랭킹은 6위는 류사오앙이 차지했다. 쇼트트랙의 ‘왕자’이며 세계기록 보유자인 한국의 황대헌과 이준서는 모두 석연찮은 실격·취소 판정을 받았고 박장혁은 부상으로 준결승에서 물러났다. 한편 국제빙상경기연맹 2월 7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에 발표된 성명을 통해 2월 7일 베이징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2건의 이의 제기가 있었다 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황대헌·이준서 편파판정에 이의를 제기했고 헝가리 대표팀은 1000m A조 결승전에서 류샤오린의 옐로 카드에 대해 항의했다. 성명에 따르면 국제빙상경기연맹 총칙 제123조 제4항과 제5항에 따라 기각 결정을 내렸고 실제로 경기장 적용 원칙에 따라 심판의 결정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성명은 또 주심은 비디오 판독 심판과 함께 이 사건을 검토했고, 결국 자신의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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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베이징 동계올림픽]中 여자 아이스하키, 日 꺾고 8강 진출 확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6일, 중국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에서 조 1위인 일본을 2-1로 꺽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은 경기 1세트에서 한 골 뒤진 뒤 3세트에서 후바오진(胡宝珍)이 동료의 어시스트에 의해 동점골을 터뜨리며 연장전에 들어갔다. 5분 연장에 돌입한 양팀은 팽팽한 접전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중국은 골키퍼 저우쟈잉(周嘉鹰)이 일본의 페널티킥 4개를 모두 선방한 데 이어 팀 동료 밀러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2-1로 조1위인 일본을 꺽고 결국 2승 1패, 승점 5점으로 일본과 체코를 제치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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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 中 여자축구, 한국에 3-2 역전승…16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밤, 중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전반전에 0 : 2까지 뒤진 상황에서 끈질기게 추격하여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을 3 : 2로 역전승하며 16년 만에 여자축구 아시안컵을 추켜올렸다. 여자 축구 아시안컵 결승전은 이날 저녁 인도 뭄바이에서 중국 여자 축구팀과 한국 여자축구팀 사이에 열렸다. 중국은 왕솽(王霜), 탕쟈리(唐佳丽), 왕샨샨(王珊珊) 등 주전 선수가 모두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중국은 더 많은 주도권을 잡았지만 상대방의 밀집 수비로 도무지 득점 기회를 찾지 못했다. 도리어 경기 27분 한국은 반격에 나섰고 최유리가 동료의 패스를 받아내며 한국의 골 득점을 이끌었다. 선제골을 터뜨린 한국은 이후 공격활약도가 높아졌고 44분 중국 페널티지역 안에서 야오링웨이(姚凌薇)가 넘어지면서 팔에 공을 부딪히자 주심이 VAR를 보고 페널티킥로 판정, 한국은 이 기회에 경기를 잠시 2 : 0으로 만들며 운이 잘 따르는 듯 했다. 2골 뒤진 중국 여자축구는 후반들어 포메이션을 조정했다. 수이칭샤(水庆霞) 감독은 장루이(张睿)와 샤오유의(裕仪派)로 루쟈후이(娄佳慧)와 우딩슈(吴澄舒)를 교체했으며 완강한 공격을 한층 강화했다. 60분 경에는 신진 장린옌(张琳艳)이 부상을 입은 왕솽을 교체했다. 이어 6분 후 장린옌이 날린 슈팅이 한국팀의 핸드볼 반칙을 이끌어냈고 탕쟈리가 공을 낮게 날리면서 한 골 만회했다. 이후 71분 탕쟈리의 오른쪽 변선에서 한국 선수 1명을 따돌리면서 센터링한 공을 페널티지역의 장린옌이 헤딩슈팅으로 2 : 2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중국은 공세를 늦추지 않고 효율적인 공격이 이어갔으며 94분 경 쇼유의가 단독 돌파로 슈팅해 공을 한국의 골네트에 박아넣었다. 중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컵 우승은 16년 만이다. 경기 후 중국 여자축구팀 주장 왕산산은 아시안컵 최우수선수에 뽑혔고 중국 주위(朱钰)는 최우수 키퍼로 선정됐다. 한편 중국 여자 축구팀은 7일 저녁에 귀국하게 되며 중국축구협회로부터 1000만 위안의 중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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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 외신 "김정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축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축하하고 "양국 관계가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세계 보건위기와 전례 없는 혹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중국이 거둔 또 하나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양당과 두 나라 사이의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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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6
  • 日 네티즌,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극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2월 4일 저녁 국립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야후재팬 뉴스닷컴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평점 만점이 10점이면 몇 점을 줄 것인가'라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벌였다. 보도 시간 기준으로 이번 조사에는 5337명의 네티즌이 참여했으며 최고 57.6%의 네티즌이 10점을 주었다. 한 일본 네티즌은 "중국의 기술력과 젊은 세대의 육성에 감탄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그는 "위기감을 느낄정도로 일본과 중국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또한 젊은 세대와 관련되어 있는 성화봉송 마지막 부분에도 '환경보호'등의 메시지가 함축돼 있어 매우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지켜본 일본 네티즌들은 지난해 도쿄올림픽을 떠올렸다. 한 일본 네티즌은 "내키지 않지만 반년 전 도쿄올림픽에 비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특히 퀄리티가 높다. 재미있는 점도 많고 아주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한다. 개막식에 반했다. 불꽃놀이도 굉장하고 국기를 호위하는 군인들도 멋있었다"며 감탄했다. 또 다른 일본 네티즌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굉장하다! 지구가 아름답다! 도쿄올림픽보다 더 짜릿하다. 쉽게 말해 개막식으로 따지면 베이징 동계올림픽이다. 일본 선수들이 기량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일본 언론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주목했다. 교도통신은 "개막식에서 빛의 퍼포먼스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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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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