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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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풍기는 민족예술의 향연
여름 관광철을 맞으며 연길시조선족예술단에서는 민족예술 향연이 짙은 무용 "미인송", 가야금병창 "산촌의 봄은 좋아", 민악삼중주 "아리산 아가씨""금북과 은북", 여성독창 "도라지타령"등 새로운 공연절목들을 창작하여 매일 밤 19시 30분에 연길시국제전시예술센터에서 관광객과 시민들... -
연변성과전 북경서 개막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지난 60여년동안의 건설과 발전의 성과를 보여주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이 "중화인민공화국 민족지역자치법" 반포 실시 30주년에 즈음하여 26일 북경 민족문화궁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은 "중국민족자치주성과전" 계열행사의 하나이다. 중국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 -
中, 서울 2014 건미건신 선수권대회 멋지게 보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 건미건신(健美健身) 선수권대회가 6월 21일, 한국 서울에서 펼쳐졌다. 각지에서 온 용맹하고 건장한 남자들과 미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건강미자태를 자랑했다고 중국신문망이 22일, 멋진 포토로 보도했다. -
중국 “대운하” 세계문화유산 등재 성공
6월 22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열린 제38차 세계유산대회에서 중국이 제출한 “대운하”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심의 통과했다. 이로써 “대운하”는 문화유산으로서 정식으로 세계문화유산 명록에 등재됐다.<사진 : 중신넷> -
북한 학생들 김정일 당중앙사업 50주년 경축해 사교춤을
중국신문망 20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6월 19일, 북한 평양에서 있은 김정일 당중앙사업 시작 50주년 기념 경축행사에서 북한 학생들이 건당기념비 앞 광장에서 사교춤을 추고 있다. -
중국 베이징도 월드컵 분위기 '후끈'
[동포투데이 스포츠]6월 16일, 관광객들은 베이징 시단(西单)에 있는 백화점 앞에서 월드컵 스타 조각과 함께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겼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개막에 따라 베이징 거리에는 월드컵 분위기가 점점 농후해지고 있다. (중신넷) -
북한 평양에서도 브라질 월드컵 열기 '후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북한 평양에서도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6월 17일 밤 북한 축구팬들은 평양 기차역 광장 앞에 모여 대형스크린을 통해 브라질 월드컵 경기를 시청했다. 이들은 월드컵의 개막식 이외에 스페인-네덜란드, 브라질-크로아티아, 영국-이탈리아 등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 -
한류스타 하지원, 타이완에서 사극 "기황후"를 프로모션
6월10일 한류스타 하지원은 사극 <기황후>의 팬미팅에 참석했다. 당일, 한국 배우 하지원은 타이베이(台北) 화쓰홀(華視大廳)에서 모습을 드러내 그녀를 위해 마련된 사극 <기황후>의 팬미팅에 참석했다. 드라마 속에서 무술고수로 출연한 하지원은 팬미팅에서 4명의 팬들과 활쏘기 도전 게임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