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한 생명복제기술
중국의 소설 “서유기”에서는 손오공이 자기 몸의 털을 뽑아 훅- 하고 불자 순식간에 수많은 손오공이 나타나는 장면이 있다. 이는 진짜 신기했다.
기실 지금에 와서 생명복제의 기술은 더는 환상이 아니라 이미 현실로 되고 있다.
1996년 영국의 과학가들은 한마리의 양한테서 난세포를 채취하고 또 다른 한마리의 양한테서 유전물질의 보통 조직세포를 채취한 후 하나의 공각(空壳)내에서 결합시켜 하나의 성숙한 난세포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난세포가 실험실에서 배태가 될 때 연구일군들은 그것을 다시 다른 제3의 양의 자궁안에 넣었다.
수개월후 제3의 양은 새끼양 “토리”를 낳았다. 토리는 세계에서 생명복제기술로 태어난 첫 양이었다. “토리”가 다른 양들보다 다른 점이라면 “토리”한테는 “아빠”가 없지만 “엄마”가 셋이 있다는 것이다.
생명복제는 복제, 복사 등으로서 원형의 물체 중에서 똑같은 복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며 그것의 외모와 유전인자가 원형과 완전히 같은 것을 말한다. 그런데 복제인간은 가능하게 매우 복잡한 사회적 윤리, 도덕 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일부 생물기술이 발달한 나라들에서는 복제인간의 실험에 대해 금지령을 내리거나 엄하게 제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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