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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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비무장지대(DMZ)가 예술작품을 통해 ‘평화와 상생의 상징’으로 재탄생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강원도와 함께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의 주요 행사로 오는 19일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을 개최한다.문화올림픽이란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해 열리는 공식 문화행사로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최지의 문화를 알리며 전 세계인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 등 문화 프로그램을 뜻한다.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은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DMZ)를 소재로 평화에 대한 염원을 예술로 승화시킨 축제이다.특히 강원도의 지역적 특수성에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반영해 기획됐다. 19일에는 특별 공연이 열리며 2월 4일부터 24일까지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다.행사 기간에는 마임·음악·무용·전통연회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소설가 이외수, 세계적인 마이미스트 유진규 등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19일에 열리는 특별 공연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제’에서는 창작그룹 ‘노니’의 바람맞이 굿을 시작으로, 이외수 작가의 ‘평화: 바람’ 선언, 이외수·유진규 외 3명의 예술가가 함께하는 ‘평화: 바람’ 메신저 공연, 사물연주와 함께하는 서예 공연 등 평화를 기원하는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국민들이 직접 평화와 염원을 담아 함께 행사를 만들어가는 공모전도 진행된다. 공모전은 공연과 멋글씨(캘리그래피) 2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올림픽 누리집(http://culture2018.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행사 기간인 2월 4일부터 24일까지 고성 통일전망대와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는 비무장지대와 평화·상생을 주제로 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강현실(AR)을 구현해 고래가 철책 너머를 자유롭게 헤엄치는 공연 ‘고래’를 선보이고, 관람객이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타임캡슐을 직접 만드는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또 22~23일 평화와 상생의 장소인 비무장지대에서 결혼 공연(웨딩 퍼포먼스)과, 평화를 바라는 예술 난장이 펼쳐진다.2월 12일부터 20일까지는 고성 통일전망대뿐만 아니라 서울·강화·파주·철원·제주 등 6개 지역에서 관련 설치미술 전시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월 22일부터는 각 지역에서 전시됐던 작품들이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모두 만나는 ‘평화: 바람 아트캠프(ART CAMP)’가 열린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와 강원도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북한 대표단 참가가 확정되고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회의가 판문점에서 진행되는 등 한반도의 평화적 분위기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평창 문화올림픽의 첫 공식 행사인 ‘디엠지(DMZ) 아트페스타 2018’이 전하는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전 세계를 향해 퍼져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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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8
  • ‘리턴’ ‘대박소녀’ 신린아 출연, 이번에도 흥행하나? 기대감 상승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새수목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에 신린아가 출연, 흥행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1월 17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은 도로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스릴러드라마이다.드라마에는 극중 재벌 2세인 강인호(박기웅 분)와 금나라(정은채 분)의 딸 달래역으로 아역연기자 신린아가 출연하게 된다. 달래는 엄마를 닮아 맑고 밝은 아이로, “크면 아빠랑 결혼하겠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아빠 바보로 그려지는 것.특히, 신린아의 출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출연작마다 모두 화제와 히트를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끝없는 사랑’에서 황정음의 딸로 데뷔한 신린아는 같은 해에만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왔다! 장보리’,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했다. 여기에다 관객수 1400만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하며 단숨에 얼굴을 알렸던 것.2015년에도 그녀는 ‘화정’, ‘황홀한 이웃’, ‘내 마음 반짝반짝’, ‘사랑하는 은동아’, ‘미세스 캅’ 등을 통해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더니 2016년에는 영화 ‘덕혜옹주’, 드라마 ‘결혼계약’, 그리고 전지현의 어린 친구로 등장한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빛을 발했고, 2017년에는 드라마 ‘피고인’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간 것이다.무엇보다도 최근 출연한 드라마에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덕분에 ‘대박 아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리턴’에 출연하게 되자 관계자들 또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주동민 감독은 신린아에게 나이대에 맞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요구했고, 덕분에 그녀는 현재 촬영을 즐기고 있다. 더구나 늘 귀여운 행동으로 그녀는 극중 아버지인 박기웅과 어머니 정은채 뿐만 아니라 다른 연기자와 스태프들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그녀의 어머니인 신씨는 “그동안 린아가 작품복과 인복이 많았던 것 같다”라며 “특히, SBS와는 최근 연속으로 몇 작품에 출연해서 그런지 관계자분들과 많이 친해지고 편해졌다. 이번 ‘리턴’의 경우도 흥미진진한 대본, 그리고 좋은 감독님과 관계자분들 덕분에 더욱 신나서 촬영하는 중”이라고 들려주었다.린아는 지난 2017년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연기상 후보로 오르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어머니는 “드라마의 가장 큰 축제의 장인 연기대상에 초대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했고, 린아도 그런 자리에 참석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고 신기해했다”라며 “린아가 이제까지 연기한 날 보다 앞으로 연기할 날이 더욱 많은 만큼 연기에 대해 더욱 노력하고 배우겠다는 자세를 갖게 되더라”라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은 드라마시티 ‘아귀’를 시작으로, 2015년 SBS 극본공모에서 ‘글마 갸 삼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집필 능력을 인정받은 최경미 작가와 ‘부탁해요 캡틴’, ‘떴다 패밀리’를 연출한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월 17일 수요일 밤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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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8
  • 전 남자친구에게 황산테러 당한 여성, 생방송 통해 성형수술비 모금
    [동포투데이] 사진속의 여성은 올해로 32살인 류효회이다. 9살되던해 그녀는 부모님을 따라 고향인 흑룡강을 떠나 천진대항에서 생활하게 되였다. 그녀는 입학하고 일자리 찾고 연애하는 등 주변 기타 여자이이들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보냈었다. 하지만 29살되던해 그녀는 악몽과 같은 일을 겪게 되었다. “저는 그날 저녁 발생한 일을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효회는 그날의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며 말했다. 2015년 7월 1일 저녁, 효회가 언니가 거주하고 있던 건물아래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한 남성이 나타나더니 효회를 향해 액체를 뿌렸다. 효회는 액체에 맞는 순간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고 피부가 타들어가는 고통만 느낄 수 있었다. 당시 효회는 그 액체가 부식성이 극히 강한 황산인줄 몰랐다. “저도 제 모습이 얼마나 무서운줄 압니다. 가끔은 자신의 선택이 정말로 자신의 일생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인생의 배우자를 찾을 때 반드시 신중하게 선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효회는 인터넷생방송을 통해 이렇게 자신을 소개하였다. 생방송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네티즌들도 “남다른” 효회의 사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현재 효회는 외출하는것을 그리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매번 외출할 때마다 마스크로 얼굴의 흉터를 가리긴 하지만 말이다. 그녀는 자신이 독립적인 여성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현재 생방송을 하면서 일정한 정도에서 자신의 경제상황이 개선되었고 드디여 대범하게 자신을 위해 새옷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편역 :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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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 中, 美 "대만여행법초안 강력 반대" 공식 입장 표명
    ▲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마효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7일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마효광 대변인은 미국 연방하원이 일전에 통과한 이른바 "대만여행법" 초안과 관련해 미국의 관련법안은 중미 3개 연합공보가 확립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중하게 위반했다며 이를 강하게 반대하는 중국의 입장을 천명한 동시에 외세에 빌붙지 말고 자중하며 화를 자초하지 말것을 대만측에 경고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중국 외교부 루캉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대만여행법"초안은 하나의 중국 정책과 중미 3개 연합공보가 확립한 원칙을 엄중하게 위반하고 중국내정에 간섭한 것으로 중국은 이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하나의 중국정책과 중미 3개 연합공보원칙을 준수하고 대만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하며 대만과 모든 정부측 왕래와 접촉도 하지 말고 "대만독립"세력에 오류적 신호를 보내지 말며 실제행동으로 중미관계의 전반적대세와 양측의 국제사무 협력을 수호할 것을 미국측에 촉구했다. 1월 10일 미국 연방하원은 "대만여행법"초안을 통과해 미국과 대만간 모든 직급 관원들의 이른바 "상호방문"이 가능하도록 추진했다. 1979년 대만과 국교 단절 이후 미국정부는 대만을 방문하는 국무원과 국방부 관원의 직급을 엄격히 제한해왔으며 비외교적이거나 군사사무관원의 대만방문에 대해서도 장관급 레드라인을 기본상 지켜왔다. 중국 관영 언론들은 "대만여행법"초안은 바로 이런 고위급관원의 상호방문 제약을 해제하려는 시도로 보인다며 이 초안이 최종적으로 입법될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통과된다면 중미관계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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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 中, 2017년 말기준 자동차 보유량 3억 1,000만 대
    [동포투데이] 2017년 말까지 중국 자동차 보유량은 3억 1,000만 대, 운전자는 3억 8,500만 명에 달했다고 15일, 중국 공안부 교통관리국이 발표했다. 공안부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자동차와 운전자는 모두 빠르게 늘어났고 신규 등록한 자동차는 3,352만 대, 신규로 운전면허를 딴 사람은 3,054만 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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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 '투깝스' 박훈, 장르불문 활약으로 드러난 '카멜레온 매력'
    ▲ 사진제공 : 피플스토리컴퍼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투깝스' 박훈이 마지막까지 높은 몰입도를 선사, '변신의 귀재'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종영한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 자로 잰 듯 반듯한 검사 탁재희를 소화해 낸 박훈, 앞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최우근 중사로 눈도장을 찍었던 그가 이번 작품으로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16일 방송에서 탁재희는 아버지의 살인교사 혐의에 불쾌한 듯 차동탁(조정석 분)에게 까칠한 행동을 보였지만 진수아(옥지연 분) 사건을 자신에게 배당해 달라는 말과 함께 끝내 아버지 탁정환(최일화 분) 검사장을 본인이 직접 취조하며 아버지의 잘못에 대해 책임감으로 응하는 정의로운 면모로 마지막까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스토리를 변주,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탁재희는 극 초반부터 눈에 띄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송지안(혜리 분)의 지인으로 등장한 그는 지안에게는 늘 친절한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인 반면, 차동탁에게는 원리원칙을 고수하는 냉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극 중반부로 향해 갈수록 업무적인 면에서는 나무랄 데 없이 깔끔하게 처리하며 시청자들에게 일말의 통쾌함까지 선사,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탁재희가 16년 전 교통사고의 범인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박훈의 연기가 진가를 발휘했다. 탁재희는 사건의 중심에 서 있었다. 자신의 죄를 덮어준 아버지의 비뚤어진 부정을 바로잡기까지, 탁재희 부자의 스토리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무엇보다 검사로서의 양심과 자신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한 아버지 사이에서 고뇌하는 박훈의 연기가 탁재희 캐릭터, 나아가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기도. 탁재희는 감정적으로 냉정과 열정을 오가는 만큼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인물. 특히나 배신과 반전이 난무하는 극 속에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무게감을 꽉 잡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늘 존경하던 아버지를 의심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직접 그 죄를 묻기까지 재희의 복잡한 심경을 그리는 과정에서 박훈은 상황에 따라 연기를 조절하며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박훈은 이미 연극과 뮤지컬계에서는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배우. SBS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브라운관에 처음으로 모습을 선보인 그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크지 않은 비중에도 개성강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군인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그려내 주목을 받은 바. 이번 '투깝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제대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박훈,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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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 배우 윤송아 ‘양지에서 올바르게 성장하는 가상화폐 시장 되기를...
    ▲ 배우 윤송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국내최초 가상화폐 전문방송 '코인넘버원'의 메인MC를 맡고 있는 배우 윤송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상화폐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내비쳤다. 윤송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이와 같은 글을 개재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내최초 암호화폐 전문방송, 아시아경제tv '코인넘버원'의 MC로 활동한지 어느덧 6개월이 되었네요. 매주 다이나믹하게 업데이트 되는 소식, 그리고 놀랄 만큼 발전하고, 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이었습니다. 저 또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행운으로 여겨집니다. 요즘 암호화폐시장에 호재와 악재가 연이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올바른 규제로 양지에서 올바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8년 우리나라의 더 큰 경제발전을 위하여.. 우리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안정화 #밝은미래 #소망해봅니다#아시아경제TV #생방송토크쇼 #가상화폐 #암호화폐전문방송 #코인넘버원 #MC”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아시아경제TV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보성-윤송아 비트코인으로 일주일 살아보기’는 1월 9일부터 현재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메인페이지를 장식, 해외 유명 언론에도 소개되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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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 성북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의 꿈을 펼쳐라 ‘2018년 청소년 자치단’ 모집
    ▲ 2017년 청소년 자치단 연합회 발대식 사진 [동포투데이] 서울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관장 이경로)는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건전한 청소년 동아리 및 자치활동을 통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문화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성북청소년수련관 2018년 청소년 자치단을 2월 28일(수)까지 모집한다. 성북청소년수련관에서는 수련관 운영전반에 참여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환경축제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문화기획단 ‘에코워커’,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 봉사단 ‘다온누리’,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펼칠 수 있는 동아리연합회 ‘exit’, 도시농부를 진행하는 꼬마농부 ‘리얼팜’ 등 다양한 청소년자치단이 활동하고 있다. 성북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단으로 선발되면 각종 자치단 및 동아리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받게 되며 각종 공연 및 축제, 행사의 기획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성북청소년수련관장(이경로)는 “이번 청소년 자치단 모집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성북청소년수련관의 주인으로서 자신의 꿈을 찾고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였다. 이번 청소년자치단 접수 방법 및 모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성북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sbyouth.or.kr) 또는 서울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으로(02-3292-1318 내선3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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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 신성훈 19년 '무명 마침표 찍다' 평창 동계올림픽..'대박이야' 홍보영상 주인공 낙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신성훈이 올해 데뷔 19년 만에 길고 서러웠던 무명생활 19년 만에 마침표를 찍는 소식을 전했다. 신성훈은 1월 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가' 에 자신의 10년 무명 곡이었던 '대박이야'가 응원가에 선정된 바 있어 응원가 버전으로 재발매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성훈은 최근 한류스타 이민호 한류 걸그룹 AOA 설현이 홍보대사로 있는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평창올림픽 홍보영상에 출연하게 됐다는 희망 같은 소식이다. 정확한 콘셉트와 촬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2월 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성훈은 올해 데뷔한 지 19년째가 됐다. 가수와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을 해왔지만 큰 빛을 보내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대박이야' 가 응원가로 낙점되면서 더 빠른 속도로 무명의 삶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후문,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고아원에 버려져 가수가 될 때까지 고아원에서 생활하면서 불가능했던 가수의 꿈을 결국 스스로 이뤄냈고 쓰러져가는 절망의 삶에서 희망을 보여준 가수로 이미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자신의 순탄치 못했던 우여곡절 많은 에세이'천 개의 우산'을 출간했고 이어 오는 2월 8일 두 번째 에세이'화려한 실패'(더 클 출판사) 유준원 대표와 손잡고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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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
  •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마크와 다니엘, 간송을 통해 한국미술 알린다
    ▲ 간송바람을그리다-마크·다니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각종 방송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마크 테토와 다니엘 린데만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디자인미술관에서 현재 전시중인 간송미술관 '바람을 그리다: 신윤복•정선, 원작과 함께하는 미디어전'에 재능기부로 다시 만난다. 한국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마크 테토는 이번 전시의 영어 오디오가이드를 재능기부로 맡아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에는 다니엘이 오는 21일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전시해설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한국어 전시해설을 기획한 간송미술관 홍보대사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는 고미술 작품들을 잘 알려진 외국인 스타가 한국어로 전시해설을 한다면 우리의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관람객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을 것 같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해설에 직접 나서는 다니엘은 "한국의 미술에도 큰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의미가 있는 작품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얘기했다. 이번 '간송미술관 전시해설 프로젝트'는 두 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배우 김규리와 공형진 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더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과 계속해서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해설 프로젝트는 1월 21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객 신청은 메일(ryu1437@hanmail.net)로 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간송미술관의 '바람을 그리다: 신윤복•정선' 전시는 2018년 5월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배움터 2층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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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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