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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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래상식] 동지는 설만큼 크다…동지섣달 ‘동장군 납시오’
    [동포투데이] 22일은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다. 24절기 중 중요한 전환점인 동지는 예로부터 ‘동지는 설만큼 크다’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는 동짓날부터 본격적인 엄동설한에 접어든다는 의미다. 자오즈헝(趙之珩) 톈진시 천문학회 이사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관가나 민간에서는 동지를 아주 중요하게 여겼다고 소개했다. 상∙주∙진나라 시대에는 동지를 1년의 시작으로 여겼다. 한나라 시대 이후 동지를 ‘동절(冬節)’로 정하고, 관청에서는 ‘하동(賀冬)’이라는 성대한 축하의식을 열었다. 송나라 시대에 이르러 동지는 정기휴일인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동지 후부터 속칭 ‘교구(交九)’라 불리는 ‘수구(數九∙동짓날로부터 81일간)’가 시작된다. 이는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이른바 ‘수구’는 동짓날부터 9일을 하나의 단위로 계산해 ‘9(九)’라 부르고 9개의 ‘9’를 지나 81일이 되면 끝난다. ‘一九’에서 ‘九九’가 지나면 추운 겨울은 따뜻한 봄날로 변한다. 톈진시 민속 전문가 여우궈칭(由國慶)은 동지를 맞아 중국 북방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동짓날에 만두(쟈오즈)를 먹는 풍습이 있고 이는 만두가 추위를 물리친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민간에서는 아직까지도 ‘동짓날 만두를 먹지 않으면 귀가 얼어 떨어진다’는 속담이 전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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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백종원의 푸드트럭’ 차오루 깜짝 방문, 도전자들에게 ‘잔소리’ 폭격
    ▲ 사진제공 =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서바이벌을 끝낸 광주편 도전자들을 위한 백종원의 1:1 솔루션이 공개된다.특히, 이번 솔루션을 위해 수원 편에서 활약을 펼쳤던 백종원의 ‘수제자’ 차오루가 깜짝 방문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전자들은 차오루와 만나게 되자, 사춘기 시절처럼 수줍게 웃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차오루는 도전자들을 위해 백종원도 인정한 고추잡채를 선보이며 ‘장사 선배’의 위엄을 드러냈는데. 실력적인 면만 자랑한 게 아니라 자신이 장사를 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충고를 해주며 아낌없는 장사 비법을 전수했다.하지만 차오루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도전자들은 잘못된 고집으로 백종원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조언을 귀담아 듣지 않고 계속 핑계를 대는 도전자의 모습에 화가 난 백종원은 카메라도 잊고 거침없는 욕설까지 내뱉으며 “그렇게 지식이 깊냐? 아는 게 많냐?” 라고 일갈했다.또한 백종원은 “음식 하는 사람으로서 무책임은 독”이라며 장사를 시작하기 전 태도에 대해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반면, 백종원의 칭찬을 받은 도전자도 있었는데, 그 도전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내년 1월 5일(금)부터 전격 개편되어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백종원, 김성주와 함께 남창희, 고재근이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해 ‘이대 골목 살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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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주심양 한국총영사관, “2017 동북아공동체포럼” 개최
    ▲ 사진=요녕신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올해로 5회째 맞는 “2017 동북아공동체포럼”이 주심양 한국총영사관 주최로 21일, 심양 샹그리라 호텔에서 개최되었다고 현지 매체 요녕신문이 전했다. 이날 동북3성 소재 중한 양국 학술연구기구 학자, 대학교 교수 200여 명이 포럼에 참가했다. 신봉섭 주심양한국총영사는 환영사에서 “그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의 와중에서 경색되었던 한중 관계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중을 계기로 정상화의 기초가 마련되었지만 한동안 양국 간의 실효적인 대화가 어려웠다는 것은 사실이다. 한중수교 25년 동안 양국은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뉴대를 바탕으로 무수한 성취를 이룩하여왔고 앞으로도 동북아의 번영과 영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대(牟岱) 요녕사회과학원 부원장은 축사에서 “동북아 지역은 양국의 정신 가원(家園)일 뿐만 아니라 생존 가원이기도 하다. 중한 양국의 순리로운 합작과 발전은 동북아 경제 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중한 양국의 20여 명 전문가와 학자들이 ‘동북아 평화 공동체 구축 방안’과 ‘동북아 경제 공동체 구축 방안’ 이란 의제를 두고 포럼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연변대학 국제정치연구소 김강일 교수가 “분기점상의 전략 선택; 중한 관계 어디로 가야 하나?"란 주제로, 길림성사회과학원 장옥산 연구원이 “중한 전면적 전략 파트너 관계와 동북아 운명공동체"란 주제로, 한국 호서대학교 전가림 교수가 “한중 관계 25주년의 회고와 전망"란 주제로, 요녕사회과학원 려초 연구원이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은 중한 친선 관계 회복 발전의 기초"란 주제로, 연변대학 박동훈 교수가 “한국의 북한에 대한 정책"이란 주제로 각기 발언했다. 오후에 진행된 포럼에서는 흑룡강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 달지강 소장이 “동북아 국제 관광 활력의 시기-동북아 관광 공동체 구축의 우세와 잠재력 분석"이란 주제로, 한국대외경제정책연구원 최장호 연구위원이 “2017년 조선 무역 결산 및 전망"이란 주제로, 요녕대학 장동명 교수가 “중한 경제 협력의 새로운 기회;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신북방정책"이란 주제로,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리종림 교수가 “동북아 지역 경제 협력과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란 주제로, 요동학원 만해봉 교수가 “동북아 지역 정치 구조에 대한 옳바른 접근을 통한 중한 협력 신시대 도약"이란 주제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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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국가안보전략단, “대한민국 안보대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 안보대상 시상하는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일 오후 대한민국 안보대상 시상식 및 국가안보전략단 송년회가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약 5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안보대상 시상식은 국가안보전략단(단장 임상수)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와 전국기자협회(민병홍 회장)가 공동 주관했다. 주최 측은 ‘국방안보, 교육안보, 경제 안보. 헌법안보’등 안보에 취약한 분야에서 활동한 이들을 심층 발굴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국가안보전략단 임상수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치인 국가안보가 흔들렸다.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보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말했다. 이 날 수상자는 국회의원부문, 일반국민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이채익 의원(산업안보대상), 정종섭 의원(헌법안보대상), 성일종 의원 (교육안보대상), 전희경 의원(교육안보대상), 이종명 의원(국방안보대상), 윤종필 의원(보건안보부문대상) 이철우 의원(정치안보부문대상), 김석기 의원(문화안보부문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종혁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안보전략대상), 김재수 전.농림부장관(식량안보부문대상), 이영수 한중친선협회 상임고문(외교안보부문)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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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세계청년리더총연맹, ‘2017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시상식 대성황
    ▲ 017년 12월 1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회 '2017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시상식에 앞서 열린 행사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이산하 총재, 문주현 상임고문(현 MDM그룹 회장, 한국자산신탁 회장), 이경재 전 한국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정영만 전 환경부 차관, 김유석 성남시 의회 의장, 국제정책연구원 원장 이재남 박사 등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2017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시상식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이 올해 처음 제정한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은 학교 안팎에서 언어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선행을 펼친 학생,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한 모범학생 등 초•중•고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을 격려함으로써 학생과 선생님이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취지로 마련된 상이다. ▲ 2017년 12월 1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회 '2017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시상식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이산하 총재(사진 중앙)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학교폭력추방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과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이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 최도자 국회의원, 이경재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유석 성남시 의회 의장, 김학성 법무부 교정본부장, 정영만 전 환경부 차관, 신수원 전 광주국세청장 등 정치•경제•사회•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과 선생님 등 일선 교육현장의 주인공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올해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대상 수상자는 강원도 봉오초등학교 6학년 박서현, 용인시 대지중학교 1학년 설재원, 수원시 수원고등학교 1학년 채민병 학생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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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내년 '신의 직장' 공공기관 신규 채용 2만3000명..
    ▲ 김동연(가운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 참석, 공공기관 대표와 취업자, 수기공모 당선자들과 토크콘서트를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동포투데이] 내년에 공공기관에서 2만30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20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석해 "내년에는 약 2만3000명이 (공공기관에)채용될 예정이다”며 “그 중 절반 이상을 상반기에 채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김 부총리는 "공공기관은 정부와 국민의 접점에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의 직장이라 생각한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기관별로 채용인원을 살펴보면 한국철도공사는 1600명, 한국전력공사는 1586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74명, 근로복지공단은 1178명, 경북대병원은 804명, 부산대병원은 740명, 전남대병원은 830명, 충남대병원은 554명이다.한국수력원자력은 395명, 한국중부발전은 75명, 한국남동발전은 52명, 한국남부발전은 62명, 한국동서발전은 166명, 한국서부발전은 90명, 한국가스공사는 132명, 강원랜드는 68명 등의 채용계획이 있다.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 (구 해병대전략캠프)'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최근 공공기관들이 문재인정부들어 4차산업혁명과 AI(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해 누구나 똑같은 서류전형과 스펙보다는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창조적인 인재를 찾는다”면서 “특히 블라인드 면접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인재가 면접에서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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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공효진X빈치스, 팬사인회 성료… ‘직접 디자인한 히요백’ 시선집중
    ▲ 사진제공 = 빈치스(VINCIS') ▲ 사진제공 = 빈치스(VINCIS')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잡화 브랜드 빈치스(VINCIS')가 지난 15일(금)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전속모델 공효진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현장에는 공효진을 만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며 ‘스타일 워너비’로서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블 숏 코트와 하이웨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인 공효진은 직접 디자인한 ‘히요백’을 크로스로 착용해 포토월에서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공효진은 팬사인회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싱그러운 미소로 사인을 이어가며 한 명 한 명 팬들과 손을 잡아주는 등 현장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빈치스는 팬사인회 외에도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여 공효진이 직접 빈치스 가방, 지갑 등의 선물을 증정했고 당일 히요백 구매 고객과는 포토타임의 시간도 가졌다. 빈치스 관계자는 “이번 팬사인회에 참석해 열띤 호응과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빈치스와 공효진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싱글라이더'까지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을 펼쳐 왔으며, 내년 1월부터 영화 '도어락' '뺑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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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0
  • 고수정, 'with Seoul' MV 여주로 등장…방탄소년단의 팬
    ▲ 사진 제공 : 'BTS - with Seoul' MV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신예 고수정이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등장,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의 'with Seoul'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등장,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신예 고수정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with Seoul' 뮤직비디오는 잠에서 깬 한 소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드러내며 첫 등장한 그녀는 TV 속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보고 서울 곳곳을 누비며 서울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는다. 방탄소년단의 녹음 장면과 교차되는 소녀는 밝고 순수하기 그지 없는 모습. 특히 뮤직비디오 속 소녀는 'with Seoul' 이라는 주제에 맞게 늘 함께한다는 메시지 전달과 더불어 팬심을 표현,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력적인 무쌍의 수수하고 깔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드러낸 'with Seoul'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신인 배우 고수정. 고수정은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tvN 드라마 '도깨비'의 단역으로 데뷔, JTBC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에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더욱이 최근에는 영화 'Reply'의 민지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처럼 신예 고수정은 순수하고 맑은 느낌의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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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0
  • 재외동포재단,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에 위문품 전달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연말을 맞아 전국 29개소에 거주하고 있는 약 2천 9백 명의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연말을 맞아 전국 29개소에 거주하고 있는 약 2천 9백 명의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14일 인천남동사할린센터 방문에 이어 20일에는 한우성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안산고향마을을 직접 방문해 동포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지역 시설을 둘러보고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우성 이사장은 "이번 방문과 위문품 전달을 통해 어렵게 생활하다 모국으로 돌아온 영주귀국 동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사할린에 남은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외로움을 겪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모국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은 물론 사할린에 남아있는 강제징용 피해자와 가족을 위한 정부 차원의 법안이 실효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1998년부터 매년 쌀과 생필품, 의료기기 등의 위문품을 국내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들에게 전달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격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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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0
  • '놀러 가기만 해도 키가 커지는 신비의 섬'
    [동포투데이] 까리브해 린근에 있는 마르티니크섬은 사람들이 머무르는 그 순간부터 키가 크기 시작해 ‘신비의 섬’으로 불리운다. 이 섬에 거주하는 성인남성은 키가 190cm, 성인녀성은 키가 174cm이다. 이 섬의 동물과 식물도 빨리 자란다. 다른 지방에서 1년에 한번 열리는 포도는 4개월마다 한번씩 열리고 크기도 엄청 크다. 더욱 신비한 것은 관광객들이 이 섬에 잠간 머물러도 어느 정도 키가 커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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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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