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길공항-왕청도시공항터미널 계약식 진행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0.07.24 21:2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9090.png

 

[동포투데이] 지난 22일, 연길공항과 연변신항그룹은 왕청현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항공 승객의 출행수요에 만족주기 위해 연길공항 왕청도시공항터미널 프로젝트에 대한 합작 의향을 달성하고 계약식을 가졌다. 


연길공항과 연변신항그룹 관계자들이 계약식에 참석했다. 왕청도시공항터미널의 성공적인 계약과 함께 연길공항을 중심으로 도시공항터미널의 지상 교통서비스 네트워크 국면이 현실화 되였다. 왕청-연길공항 직행 셔틀버스도 곧 사용에 투입돼 여객들은 "집 앞'에서 공항까지 가는 "원스톱 서비스"를 향수할 수 있게 되었다.


건물이 개통되면 왕청지역 승객들의 출행에 큰 편리를 갖다 주고 공항 터미널 내 체류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공항의 피복 면을 넓히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도시공항터미널과 공항 터미널 사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해 항공편 상황을 보다 편리하게 조회하고 안전 1차 검사(安全初检)를 앞당김으로써 편리한 항공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길공항-왕청도시공항터미널 계약식 진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