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연예]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周杰倫)이 14살 년하의 한국계 모델 쿤링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주걸륜은 얼만전 대만에서 열린 금곡국제음악축제에서 음악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고 그 과정에 “내년 1월 쿤링과의 결혼을 앞두고 생일인 8월 12일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연인 쿤링과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갑작스런 결혼에 따른 임신설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라며 부정했다.
주걸륜은 현재 가수, 배우, 감독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에 있고 중화권에서는 내노라하는 톱스타이다. 그의 현 여자친구인 쿤링은 한국계 대만 모델 겸 배우로 주걸륜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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