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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콘서트 악장(樂場)” 경남 창원서 펼쳐진다

  • 화영 기자
  • 입력 2014.10.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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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일 경남 창원에서 화려한 피날레 무대 장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5월 전북 남원을 시작으로 양평, 양양, 나주, 영동까지 전국의 유명 전통시장에서 펼쳐졌던 ‘국악콘서트 악장(樂場)’이 11월 1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이번 마지막 공연은 11월 1일 저녁 7시 30분부터 MC 뽀빠이 이상용의 진행을 시작으로 대표 판소리 명창인 안숙선(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 보유자)과 경기민요 명창 이춘희(중요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국악을 바탕으로 힐링과 명상적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는 월드뮤직그룹 공명, 사물놀이 연희팀 진쇠 예술단,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원 전통무용 팀, 2014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진출 팀인 보편적 예술단까지 명인들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전통 국악과 더불어 젊은 국악인들의 열정적인 국악 퍼포먼스까지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악방송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진행해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국악까지 친근하고 익숙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던 국악콘서트 악장(樂場)은 오는 11월 1일 경남 창원시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의 피날레 공연으로 올해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국악콘서트 악장(樂場)은 공연 이후 방송프로그램으로 재편집해 소상공인방송 Yes-TV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국악콘서트 악장_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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