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훈춘철도통상구 철정분 수입, 러시아서 50~100만톤 수입 계획

  • 기자
  • 입력 2015.05.07 14: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中 훈춘철도통상구 철정분 수입, 러시아서 50~100만톤 수입 계획
640.jpg
 
[동포투데이] 지난 4일 오전 11시 38분경, 긴 고동소리와 함께 45개 바곤에 철정분을 실은 러시아 열차가 훈춘철도통상구에 들어섰다. 이로써 지난해에 분산적으로 철정분을 수입했던 이 통상구가 정식으로 대량의 러시아 철정분을 수입하기 시작했다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훈춘철도통상구는 운영을 회복한후 단일한 석탄수입에서 철정분, 밀가루 등으로 수입품목을 늘였다. 하지만 철정분수입은 줄곧 규모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가 올해 국내 부분적 기업들이 러시아에 가 철정분, 목재 등 화물을 구매해서는 훈춘-마하린노철도를 이용해 훈춘통상구를 통해 국내로 반입했는데 이날 수입한 3100톤의 철정분은 연변천지집단유한회사가 러시아 노보씨비리스크로부터 반입한 것으로서 러시아 스또이린스까야역에서 훈춘철도통상구에 닿는데 8일간 걸렸다.

연변천지집단유한회사는 올해 안으로 로씨야로부터 철정분을 50~100만톤을 수입할 계획이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훈춘철도통상구 철정분 수입, 러시아서 50~100만톤 수입 계획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