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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팬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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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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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호, 토크 콘서트 직접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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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오는 2016년 1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토크 콘서트 '미노즈 월드'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스타하우스> 

배우 이민호가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민호는 2016년 1월 16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토크 콘서트 '미노즈 월드(부제 MINOZ MANSION)'을 개최한다.
 
이민호의 국내 콘서트는 지난해 열린 글로벌 투어 '리부트 이민호(RE:MINHO)' 이후 약 2년 만이다. 그는 그동안 영화, 드라마, 광고 촬영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현재도 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촬영에 한창이다. 그럼에도 팬들을 잊지 않았다. 올해 그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작사한 곡을 자신의 생일에 공개하기도 했다.
 
토크 콘서트 역시 팬들을 위한 그의 선물이다. 콘서트의 이름부터 드러난다. 미노즈는 그의 글로벌 팬클럽 이름이기도 하다. 미노즈를 포함 한결같이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마련한 자리다. 그는 직접 "인터넷상으로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다"라며 토크 콘서트를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이민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미노즈 월드' 토크 콘서트 티켓은 온라인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공식 팬클럽인 '미노즈' 회원을 대상으로 선 예매를 하며, 26일부터 일반 예매에 돌입한다.

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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