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로드걸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달 13일 서울 학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로드걸들의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최슬기, 공민서, 임지우로 구성된 세 명의 로드걸들은 각자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촬영에 임했다. 평소 케이지에서 볼수 없었던 로드걸의 다양한 매력에,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이 진행된 뒤 몇 장의 화보를 공개됐고, 남성 팬들은 “역시 로드걸”, “로드걸은 실제로 보면 더 예쁘더라”, “아름답다고 표현하는 것은 이럴 때 쓰는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영상 속 최슬기, 공민서, 임지우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슬기는 로드걸 맏언니답게 베테랑다운 모습으로, 공민서는 무용학도 출신답게 유연함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임지우는 청순하고도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카메라 속에 담아냈다. 특히 글러브를 끼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귀여운 ‘미녀파이터’를 연상하게 하기도 한다.
한편 XIAOMI ROAD FC 029는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말로 산드로의 페더급 타이틀 매치이며, ‘원미니트’ 김수철과 마커스 브리매지의 경기는 코메인 이벤트다. 또한 ‘주먹이 운다’ 출신의 박형근과 심건오,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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