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지난 5월 20일 북경 하이테크엑스포 현장에서 촬영한 “터널 버스(Transit Elevated Bus)”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언론 인민넷에 따르면 “터널 버스”는 전력발동을 이용한 큰 수송량 넓은 체적의 고가전차(高架电车)로 가로 2개 차로를 차지하고 아래우 두 층으로 나뉘며 위층은 손님을 태우고 아래층은 비여 있는데 작은 승용차들은 아래층에서 자유로 통행할 수 있다. 이 “터널 버스”의 평균 운행 시속은 40km로 한대에 1200명의 승객을 실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