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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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대통령, 美에 '역사적 유감 남기지 말것' 경고"
    ▲ 이란 루하니 대통령 [동포투데이]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핵협정 "기한연장" 여부에 관한 결정을 하는 날자인 5월 12일이 임박함에 따라 이란핵협정의 전망에 대해 각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이란 루하니 대통령은 트럼프정부가 가능하게 12일에 핵협정 퇴출을 선언하게 되는 것과 관련해 이란은 이미 준비를 마쳤으며 "역사적인 유감"을 만들지 말 것을 미국에 경고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이날 이란 동부에 있는 한 강철공장 개공식에 참석해 만약 미국정부가 이란핵협정 퇴출을 선택한다면 역사적인 유감으로 남을 것이며 미국이 가능하게 취할 행동에 대해 이란은 이미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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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北 외무성 대변인 "美 군사위협,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 안 돼”
    [동포투데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6일 현 한반도 정세에서 미국이 북측을 자극하는 일련의 행위를 서슴치 않는 것은 정세를 원점에 되돌려 놓으려는 위험한 시도라고 규탄했다. 대변인은 이날 최근에 미국은 북측이 '판문점 선언'에서 밝힌 한반도 비핵화 의지가 제자와 압박의 결과인듯이 여론을 오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그는 미국은 또 제재와 압박을 완화하지 않을 것이고 북측이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할때까지 한반도에 군사장비를 끌어들일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떠벌었으며 반 북측 '인권' 소동에 열을 올리며 한반도긴장정세를 격화시키려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역사적인 북남 수뇌회동과 '판문점 선언'의 채택으로 한반도 정세가 평화와 화해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때 모든 고의적인 자극행위는 쉽지 않게 마련된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으로써 정세를 원점에 되돌려 놓으려는 위험한 시도로 간주할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평화애호적인 우리의 의지를 나약한 것으로 오판해 계속 압박하고 군사위협을 가하려한다면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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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노벨상 수상자 등 7명 외국 인사, 중국 영주권 획득
    [동포투데이] 5월 2일, 노벨상 수상자 베르나르트 페링하(Bernard L. Feringa) 등 7명의 외국 인사가 상하이에서 영주권, 즉 민간에서 말하는 ‘중국 그린카드’를 받았다. 앞서 CBA 스타 스테픈 마버리(Stephon Marbury), 소설 ‘등에(The Gadfly)’ 작가 에델 릴리언 보이니치의 손녀, 핵물리 전문가 Joan Hinton[중국명 한춘(寒春)] 등이 ‘중국 그린카드’를 받은 바 있다. 최근들어 ‘그린카드’ 신청 자격 완화, 신청 절차 간소화, 심사 기간 단축, 동반 미성년 자녀 그린카드 취득 허용, ‘그린카드’ 소지자의 복지 혜택 확대 등 ‘그린카드’ 관련 개혁조치와 새로운 규정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공안부는 전년 대비 163% 증가한 1576장의 중국 ‘그린카드’를 발급했다. 새로운 버전의 ‘중국 그린카드’는 2017년 6월부터 발급되기 시작했으며, 이 카드를 소지한 외국 인재는 주택 구입, 은행 금융업무 처리, 운전면허증 발급, 주숙 등기를 할 때 법에 따라 중국인과 동등한 대우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중국 내에서 일을 할 때 카드 소지자는 법에 따라 사회보험과 주택공적금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중국 관영 신화사는 "‘그린카드’ 정책 분야에서 중국의 날로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는 국제사회에서 중국이 더욱 적극적이고 개방적으로 될 것이라는 마음을 보여주었고, 점점 더 많은 국제 인재들이 중국이라는 꿈의 땅에서 웅대한 목표를 펼치고 그들의 중국몽(中國夢)을 실현할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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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2018 한·중 청소년 골든벨’ 참가자 모집
    [동포투데이] '2018 한·중 청소년 골든벨' 행사가 오는 9월 21일(예정) 오후 1시 서울시 마포구 상장회사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사)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Grand group of Korean-chinese, 서울온드림교육센터,(사)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가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출제 범위는 한·중 역사,문화,지리 등이며 예상문제는 행사전 참가자에게 공개한다. *도전골든벨 예상문제(100문제)는 행사 1개월전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30문제가 기출된다. 나머지 15~20문제는 시사-상식-교과-스포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출한다. 우승자(1~3위)에게는 상장(교육감상, 기관ㆍ단체장상)과 별도의 부상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지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골든벨 행사에는 청소년이면 누구나(국적불문)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공연에는 춤, 노래 악기 등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골든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사)GK희망공동체 홈페지(http://www.gkcy.kr/bbs/board.php?bo_table=table39&wr_id=5), 문화공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http://www.gkcy.kr/bbs/board.php?bo_table=table39&wr_id=6)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kcnnews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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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수적 우위 못 살린 연변부덕, 충격 3연패
    [동포투데이] 연변부덕이 10명이 뛴 선전 FC에 역전패를 당했다. 연변은 5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홈구장인 연길인민체육장에서 열린 2018 중국축구 갑급리그 9라운드서 선전에1-2로 패했다. 전반 29분에 선제골을 기록한 연변은 후반 프레시아도에게 두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 사진제공 : 길림신문 경기초반부터 양 팀은 불꽃 튀는 접전을 펼쳐가며 거친 몸싸움을 보여주었다. 선전은 현재 상승세인 분위기를 이어 짧고 빠른 패스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반면 연변은 방어에 치중하며 반격기회를 노렸다. 17분부터 압박수비로 볼 점유율을 높여가던 연변은 29분 리강이 선전의 골문을 갈랐다. 경기 38분 선전의 프레시아도가 연변의 수비수를 제치고 날린 슛이 연변의 골문을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경기 45분 선전의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연변은 압도적인 수적 우세를 누리게 됐다. 후반 들어 수적 우세가 있는 연변은 경기흐름을 늦추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54분 프레시아도가 연변 수비수의 실수를 틈타 골망을 갈랐다. 동점골을 뽑은 선전은 그 기세를 몰아치며 추가골을 노렸고 62분 프레시아도가 깔끔한 슈팅으로 또 한 번 연변의 골문을 열었다. 결국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한 연변은 후반 내내 만회골을 만들지 못한 채 선전에 역전패를 당했다..
    • 스포츠
    2018-05-05
  • “아름다운 중국, 신비로운 연변 – 진달래음악시즌” 첫 공연, 힘찬 출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아름다운 중국, 신비로운 연변 – 진달래음악시즌” 첫 공연이 4월 30일 19시 30분 연변가무단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저녁 관현악 <아리랑>으로 막을 연 공연은 노래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 바이올린 독주 <양산백과 축영대>, 관현악 <캐리비안의 해적>, 가야금병창 <사랑하는 가야금> 등 10여 가지 정채로운 종목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관광흥주’ 전략에 조력하기 위해 연변가무단에서 알심들이여 준비한 관광문예 종목인 “아름다운 중국, 신비로운 연변 – 진달래음악시즌”은 국내외 고전교향음악과 민족특색과 지역특색이 다분한 연변의 음악을 융합시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연변의 다원화한 민족예술 문화를 집중 전시하게 된다. 공연은 올해 10월까지 이어지며 매 주 토요일 19시 30분부터 연변가무단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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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 '개그콘서트'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러블리즈 8人의 완전체
    ▲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러블리한 소녀들, 걸그룹 러블리즈가 ‘개그콘서트’와 함께하게 된 소감을 직접 전했다.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오는 6일(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8명의 전 멤버가 모두 참여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지난 수요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분위기 속에 녹화를 마친 러블리즈는 “공개코미디에 출연해서 떨리고 긴장됐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러블리즈의 비주얼이자 팔색조 매력을 담당하는 서지수는 “선배님들이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떨렸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니 너무 재밌었다. 기대가 된다면 또 한 번 서 보고 싶다”며 진심 담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멤버들이 무대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였음을 예감하게 했다. 또한 팬들과 꾸미는 스페셜 코너도 함께한 러블리즈의 순수 감성보컬 JIN은 “오늘 와주신 관객분들, 팬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전한만큼 사랑스럽고 유쾌한 여덟 소녀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러블리즈는 깜짝 출연을 맡은 각자의 코너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고 해 이들의 무대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과연 어떤 활약으로 객석의 관객들과 팬들을 열광케 했을지, 이번 주 방송을 손꼽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 2TV ‘개그콘서트’와 사랑스러운 걸그룹 러블리즈의 기분 좋은 만남은 오는 일요일(6일) 밤 9시 1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8-05-05
  • 백두산 ‘2018 중국 100대 피서명산’ 1위에 선정
    [동포투데이] 백두산(장백산)이 ‘중국 100대 피서 명산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2일, 계강방(桂强芳榜)글로벌경쟁력연구회, 홍콩아태환경보호협회, 홍콩세계문화지리연구원이 연합해 평가한 ‘2018 중국 100대 피서명산 순위’ 및 ‘계강방 순위’ 2018 중외 피서 관광목적지 순위가 확정된 가운데 백두산이 ‘중국 100대 피서 명산 순위’에 1위로 선정됐다. '계강방 순위'에는 2018 세계 피서유명도시 순위, 2018 중국 피서유명도시 순위, 2018 중국 피서명산 순위, 2018 중국 피서레저 백강현 순위 4개 부분이 포함됐다. 백개 피서명산관광목적지 평가에서 길림성 경내의 백두산은 '백두상수(白头相守)'로 1위를 차지했고 만존현통(万尊显通)의 오대산이 2위를 차지했으며 안휘 황산이 3위를 차지했다. 10대 피서명산에는 또 사천 아미산, 운남 옥룡설산, 강서 로산, 절강 막간산, 사천 증가산, 하남 계공산 및 귀주 오몽산 구채평이 포함됐다. 이번 발표에서는 관련 목적지의 주요한 풍경, 풍속, 관광, 접대방식 등 자료를 해외 중점여행서비스 기구에 목적성 있게 발송했다. 백두산은 국가5A급 관광풍경구로서 '천년적설만년송, 직상인간제일봉(千年积雪万年松,直上人间第一峰)'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으며 '신산, 성수, 기림, 선과(神山、圣水、奇林、仙果)' 등 영예도 안고 있는 관광성지이다. 천지, 폭포군, 지하삼림, 화산온천, 취룡천, 흑풍구 등 풍경이 있고 대자연이 부여한 풍부하고 독특한 자연도 있는 생태관광, 풍광관광, 변경관광, 민속관광 등 4위1체의 관광명승지이다. 최근 장백산관리위원회는 리커챵 총리가 ‘정부사업보고’ 에서 제기한 중점 국유 풍경구 입장료 하향 조절 요구에 따라 ‘다섯가지 혜민 조치’를 시행했다. 5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북쪽 풍경구와 서쪽 풍경구의 개방시간을 연장하고 입장권을 한 장 구매하면 3일간 회수 제한 없이 북쪽 풍경구와 서쪽 풍경구를 관광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현역군인, 인민경찰, 기자, 관광가이드 등은 녹색통로를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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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 中 환경보호 결혼식… 신랑신부 자전거 타고 ‘거리캠페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5월 4일, 장시(江西)성 더싱(德興)시에서 신랑신부 10쌍이 중국 전통 결혼예복을 입고 도시 환경보호 관광 커플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달리며 환경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5월 4일 '청년의 날' 더싱시 청년단위원회가 장시성 더싱시의 시민광장에서 개최한 제1회 ‘행복한 더싱, 평생 손 잡고’ 단체 결혼식에 더싱시 신랑신부 8쌍과 금혼부부 2쌍이 참여했다. 20명의 신랑신부는 현장에 모인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더싱시는 최근 ‘중국 최고의 매력적인 주거∙사업∙관광 도시’ 명예 칭호를 받았다. (사진출처 : 시각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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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기념대회, 시진핑 중요 연설 발표
    ▲ 5월 4일 오전 10시,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기념대회가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마르크스 탄신 200주년 기념대회가 4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국 CCTV, 인민일보 등 관영 언론들에 따르면 시 주석은 연설에서 마르크스를 기념하는 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에게 경의를 표하고 마르크스 과학진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표명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마르크스주의는 시종 중국 당과 국가의 지도사상이고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고 규칙을 파악하고 진리를 추구하며 세계를 개조하는 강대한 사상무기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신시대 중국공산당 당원들은 여전히 마르크스를 학습하고 마르크스주의를 학습 실천하며 마르크스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고양하여 그 속에서 끊임없이 과학 지혜와 이론역량을 얻으며 보다 안정감있고 보다 자신감있고 보다 지혜가 넘치게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하여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구상한 인류사회의 아름다운 전망이 중국 대지에서 생동감있게 펼쳐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마르크스는 전 세계 무산계급과 노동인민의 혁명 지도자이고 마르크스주의의 주요 창시자이며 마르크스주의 정당의 창조자와 국제공산주의의 개척자, 근대이래 가장 위대한 사상가라고 말했다. 이어 마르크스가 우리에게 남겨준 가장 가치가 있고 가장 영향력 있는 정신재부는 그의 이름으로 명명한 과학이론인 마르크스주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이론은 장려한 일출마냥 인류가 역사 규칙을 탐구하고 자체 해방의 길을 모색하는 것을 비추고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마르크스주의는 세계를 심각하게 개변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을 심각하게 개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마르크스주의의 운명은 중국공산당의 운명, 중국인민의 운명, 중화민족의 운명과 긴밀이 연결돼 있으며 그의 과학성과 진리성은 중국에서 충분히 검증되었고 그의 인민성과 실천성은 중국에서 충분히 관철되었으며 그의 개방성과 시대성은 중국에서 충분히 과시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마르크스주의는 중국 혁명과 건설, 개혁에 강대한 사상무기를 마련해 주었고 오랜 동방대국인 중국에 인류 역사상 전례없는 발전기적을 창조해 주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은 마르크스주의로 무장된 정당이고 마르크스주의는 중국공산당 당원들의 이상신념의 영혼이라고 강조했다. 지금은 개혁 발전과 안정의 임무가 막중하고 모순과 위험, 도전이 많으며 국정운영의 시련이 전례없이 크다면서 우리가 우세와 주동, 미래를 쟁취하려면 마르크스주의를 운용해 실제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하고 과학이론으로 중대한 도전에 대응하고 중대한 리스크에 대처하며 중대한 저애력을 극복하고 중대한 모순을 해소하고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해 폭넓은 시야로 보다 장원한 견지에서 미래 발전이 직면한 일련의 중대한 문제를 사고하고 마르크스주의 신앙과 공산주의 이상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화통신은 시평을 통해 유럽이 마르크스 및 그의 사상을 중시하는 것은 마르크스주의가 당대에도 변함없는 매력을 발산한다는 강렬한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현재 세계 구도는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다. 역사의 거대한 변화 중에 있는 공산주의자들은 마르크스주의의 기본 원리와 당대 중국의 구체적 실제와 결합해 마르크스주의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독창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중국 사회의 발전과 진보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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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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