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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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 내 운명’ 최수종♥하희라, 잉꼬 부부의 결혼 생활 전격 공개!
    ▲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레전드 사랑꾼 부부가 왔다.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25년 차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최수종의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첫 녹화도 진행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튜디오 현장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고.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최수종은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될 줄 몰랐다”며 ‘너는 내 운명’ 출연 소감을 밝혔다.최수종은 MC 김구라, 서장훈의 맹공격에도 아랑곳 않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소문을 많이 들었다”며 항간에 떠도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에 대한 루머에 대해 조심스레 묻자, 최수종은 “이번에 제가 맞고 산다는 거를 (보여주겠다)”며 화끈한 입담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최수종-하희라 부부의 VCR에서 눈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옛 자료들이었다. 당시 톱스타 두 배우의 결혼답게 약혼부터 함들이기, 결혼식, 신혼여행까지 카메라가 따라 붙었고, 옛날 자료들이 대량 방출되어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최수종-하희라 부부의 VCR을 본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MC들은 “이래서 레전드다”, “왜 이제야 출연하시는 거예요”라며 놀랐다. 특히 추자현은 “(우효광은) 명함도 못 내민다”며 원조 로멘티스트에 감탄했다는 후문.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첫 번째 이야기는 29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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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6
  • '인간극장' 우리 집에 네쌍둥이가 태어났어요.
    ▲ 사진제공 : KBS 1TV '인간극장' 네쌍둥이 육아기 – 어서와! 세상 밖은 처음이지? 결혼 6년차 민보라(37), 정형규(38) 씨 부부는 살림밑천이라는 첫째 딸 서하(5)를 낳았다. 안정적인 맞벌이 생활에 다양한 취미도 즐기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그런 부부에게 유일한 소망이라면 예쁜 둘째였는데 좀처럼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여러 차례 병원을 다닌 끝에 어렵사리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들었는데- 결혼 6년 만에 찾아온 최대 사건. 무려 네쌍둥이가 찾아왔다! 그것도 하나, 둘, 셋, 넷 병원에 갈 때마다 한 명씩 늘어났단다. ▲ 사진제공 : KBS 1TV '인간극장' 특별한 수술 없이 부부에게 내려온 네쌍둥이. 그만큼 신비롭고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지만 부부는 선뜻 네쌍둥이 출산을 결심하기 어려웠다. 다태아의 조산 확률은 무려 62%. 미숙아의 경우 산모도 아이도 합병증의 위험을 피하기 어렵고,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체온조절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36세의 나이로 네쌍둥이를 임신한 고위험산모, 보라 씨. 주변에서 선택유산을 권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네 개의 심장소리를 듣자 눈물이 쏟아졌던 보라 씨. 차마 어느 생명도 선택할 수 없어 ‘무조건 버텨볼게요’라고 선언했다. 언제 조산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긍정의 힘으로 드디어 30주를 넘겼다. 네 명이 동시에 배를 차니 한숨도 자기 어렵고 숨은 가쁘기 시작했다. 게다가 맞벌이하느라 육아도 제대로 안 해본 부부. 막달에서야 허둥지둥 육아준비를 시작하는데… 이 부부, 이대로 괜찮은 걸까? ▲ 사진제공 : KBS 1TV '인간극장'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제왕 절개 수술날짜를 받은 부부. 안심하고 있던 터에 며칠 후, 아침부터 갑자기 진통이 왔다. 입원용 짐도 못 싸고 부랴부랴 응급실로 간 보라 씨. 악착 같이 몇 분이라도 더 품으려 수축 억제제까지 맞고 버티기에 들어갔다. 그렇게 안간 힘을 썼지만 도저히 진통은 멈추지 않고… 보라 씨는 결국 응급수술에 들어갔다. 그렇게 네쌍둥이 ‘시우, 시환, 윤하, 시윤’은 세상의 빛을 봤다. 너무나도 작은 몸. 평균 몸무게가 1.5킬로그램을 간신히 넘겼지만 그래도 엄마를 닮아 씩씩하게 태어나줬다. 2주 후,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건강히 쑥쑥 자라서 2017년 12월 30일, 드디어 네쌍둥이가 합체했다! 동시에 가족은 본격적인 육아전쟁에 돌입했다. 당장 하루에 분유 한통, 기저귀 70개를 해치우는 아이들. 먹이고 씻기고 그야말로 24시간이 부족하다. 게다가 잦은 병원 진료로 네쌍둥이가 외출할 때면 친정 부모님, 여동생까지 온 가족이 출동해야 한다. 이건 상상했던 그 이상의 전쟁이다. ▲ 사진제공 : KBS 1TV '인간극장' 그러던 어느 날, 네쌍둥이 집에 빨간 불이 켜졌다! 맘껏 산후조리도 못하고 다섯 아이를 돌본 끝에 보라 씨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엄마가 사라지자 더욱 힘겨운 밤이 찾아왔다. 엄마 냄새를 찾아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하는 네쌍둥이. 한편, 병원에 입원한 보라 씨도 힘들 어머니와 아이들 생각에 눈물로 밤을 지새운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네쌍둥이네에 어려움이 닥치자 순식간에 헤쳐 모이는 가족들- 어느덧 양가 어머니는 사돈에서 언니, 동생 사이로 뭉치고, 아버지와 여동생은 바쁜 일도 미루고 우는 아이를 하나씩 안는다. 그렇게 나날이 단단해지는 우리 가족. 우리 집에 네쌍둥이가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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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6
  •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공약 지킨 황금빛 배우들!
    ▲ 사진제공 : KBS 2TV '연예가중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주인공들이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2월 방송 당시, “시청률 43% 돌파 시,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걸었던 박시후, 신혜선! 두 사람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 또 젊음의 거리 홍대로 직접 나섰다. 두 사람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 촬영 당일! 영하 17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홍대 일대를 마비시킬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하는데… 수많은 팬들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는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게릴라 데이트에 깜짝 주인공들이 떴다? <황금빛 내 인생>의 또 다른 황금빛 커플! 극중 달달케미로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 주고 있는 이태환, 서은수가 직접 준비한 선물을 들고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배우들이 직접 뽑은 NG왕과 명장면! 그리고 <황금빛 내인생> 촬영현장 비하인드는 물론 배우들의 솔직, 유쾌했던 입담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그리고 또 한 번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세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공약의 정체는 무엇일지?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네 사람과 함께 한 역대급 게릴라 데이트는 오늘(26일) 밤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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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6
  • 중국, 세계 최초 원숭이 복제에 성공
    [동포투데이] 중국이 세계 최초로 체세포 핵치환기법으로 원숭이를 복제하는데 성공한가운데 관련 논문이 24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셀(Cell, 细胞)의 온라인 판 (www.cell.com)에 실렸다. 5년여의 연구과정을 거쳐 게잡이 원숭이(食蟹猴) 두 마리를 복제하는데 성공한 해당 연구는 인간을 제외한 영장류 동물의 모형구축과 인류의 질병 등의 후속 연구에 큰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연구에 대하여 셀의 편집장 Emilie Marcus는 “전 세계 연구자들이 20여년의 연구를 거쳐 이뤄낸 이정표적 의의를 가진 연구”라고 평가하면서 “동물연구의 혁명임과 동시에 인류의 질병에 대하여 새로운 연구방식을 제시하였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 11월 27일과 12월 5일에 출생한 “중중(中中)”과 “화화(华华)”로 이름 지어진 두 마리의 원숭이는 현재 절강성 소주시에 위치한 중국과학원 신경과학연구소 인류제외 영장류 연구소에서 양육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소 주임 손강은 “6개월 뒤 중중과 화화는 원숭이 무리에서 적응하게 되고 군체생활상황을 관찰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복제원숭이 기술이 성공한 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복제원숭이의 복제성공률 제고에 있고 완전히 같은 유전자를 가진 원숭이무리를 구축하여야만 특정유전자와 질병과의 관계, 원숭이의 행위 등에서 추가 연구가 가능하다”며 “이러한 연구는 원숭이무리가 형성되어야만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고 현재의 연구는 많은 두뇌관련질병의 유전자변이를 기초로 하고 있는바 이러한 것들은 다음 단계에서 체세포복제원숭이로 전개할 연구다”라고 하였다. 한편, 체세포복제방식은 22년 전 영국 연구진이 복제양 '돌리'를 만들 때 썼던 방식이지만, 영장류에서 이를 이용한 동물 복제가 성공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복제 방식은 수정란을 만들 때 부터 실제 수정란과 최대한 가깝게 핵을 제거한 원숭이 란자에 원숭이 태아의 체세포를 넣어 융합시킨 뒤 배반포기까지 복제 수정란이 잘 발달하도록 여러 화학물질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런 방식으로 총 109개의 복제 수정란을 만들고, 79개를 21마리의 원숭이 대리모에 나눠 착상시켰다. 모두 6마리의 대리모가 임신에 성공했고 이 중 2마리가 새끼를 낳은 가운데 새끼 원숭이 두 마리는 체세포를 제공한 태아와 유전적으로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제원숭이의 성공으로 복제인간 역시 가능하지 않는지의 의문에 대하여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중국과학원 신경과학연구소 소장 포모명은 “원숭이복제는 복제인간의 성공에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소하였으나 원숭이복제는 동물을 통한 인간의 두뇌연구 질병치료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복제인간을 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회의 윤리도덕도 복제인간의 출현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정은봉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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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1-25
  • ‘김정은에게 처형당한 그들이 돌아온다.’
    [동포투데이] 북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로 하고 남과 북이 단일기를 들고 공동입장하기로 하는 등 남북 화해 무드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해외언론들도 앞다투어 남북 간의 합의 과정들을 신속하게 보도하고 있다. 특히 북의 참가 결정 후 해외 언론에 관련 뉴스가 폭주하는 등 평창 올림픽에 북 참가 특수가 일고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열기는 북 예술단의 남측 공연이 결정 된 후 공연장 점검을 위해 북한 예술단 단장인 현송월과 그 일행들이 남을 방문하자 더욱 치솟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공연단장인 현송월에 대한 일거수일투족이 상상 이상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해외에서도 이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특히 현송월은 남측 언론들이 지난 2013년 처형당했다고 보도한바 있어 현송월이 방문을 두고 ‘살아돌아온 북측 인사’, 즉 ‘남측 언론들의 오보’로 죽었다 살아 돌아온 인사들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보도도 잇따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러시아 투데이는 21일 ‘Zombie Nation? ‘Executed’ North Koreans return to life-좀비의 나라? ‘처형당한’ 북한인들 살아 돌아오다‘라는 제목으로 남측 언론의 그 동안의 오보를 상세하게 보도했다. 러시아투데이는 기사 서두에서부터 ‘김정은 위원장은 자신의 총애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처형하는 것으로 서구 언론 매체에 잘 알려져 있다’며, ‘물론 간혹 죽은 이들이 살아 돌아오는 재주를 보여주긴 하지만 말이다.’라고 비꼬았다. 러시아투데이는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의 올림픽 행사장들을 살펴보기 위해 가장 최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현송월’, “파당주의, 권위 남용 및 부패”로 처형 당했다던 북한 인민군 리용길 총참모장을 살아 돌아온 대표적인 인물로 소개했다. 또한 장성택이 ‘개에게 갈기갈기 찢겨졌다’는 보도는 허구였으며, 독살 당했다고 알려진 고모 김경희도 우울증에 암까지 여러 질병으로 치료를 받고는 있지만 아주 잘 살아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한국의 SNS 상에서는 ‘부활의 천국 북한’이라는 농담이 유행할 정도로 과거 조선일보를 비롯한 남측 언론의 허위보도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글, 뉴스프로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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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8-01-25
  • 4인조 신인 걸그룹 ‘비바’(VIVA), 중국 화장품 모델 발탁 화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른 4인조 신인 걸그룹 ‘비바’(VIVA)가 중국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비바’의 소속사인 샤인 E&M 측은 “비바가 최근 중국 기초화장품 회사인 충칭금와와망락 과기유한공사와 6개월 모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중국 회사 측은 “비바가 신인임에도 수많은 무대를 통해 다져진 탄탄한 실력에 반했다”면서 “특히 중국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앞으로 가능성을 보고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 측은 비바의 화장품 광고 촬영을 위해 최근 직접 한국으로 건너왔을 정도로 비바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비바가 촬영한 중국 화장품 광고는 현지 지면과 인터넷으로 나가고 있다. 샤인 E&M 측은 “사드 배치 갈등으로 한중관계가 경색된 상태에서도 중국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한국은 물론 중국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가연, 예지, 리아, 재니로 구성된 ‘비바’는 최근 데뷔 미니 앨범 출시하고 타이틀곡 ‘터프 걸’(Tough Girl)로 활동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8-01-25
  • 배해선-이수경-한보름-김세정, 연기 중 ‘심쿵’ 경험 고백! 궁금증UP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배해선이 열혈 ‘조정석앓이’를 고백한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5일 방송은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이 출연하는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 2탄’과 김경호-김태우-이석훈-린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엔딩가수 특집 1탄’으로 꾸며질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해선은 조정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호흡을 맞춘 사이. 이날 배해선은 “’질투의 화신’전까지 조정석 씨랑은 작품을 함께 한 적이 없었는데도 굉장히 친했다. 그래서 언젠가 꼭 같이 하자고 약속했었는데 ‘질투의 화신’ 출연제안을 받았다. 조정석 씨가 주인공이고 주치의 역할이라기에 시놉시스도 안보고 바로 출연하겠다고 했다”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배해선은 측근으로서 조정석의 연기력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해선은 “조정석 씨는 연기를 타고 났는데도 정말 노력을 많이 하는 배우”라면서 “공연이 끝나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배우 노트를 쓴다.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조정석이 있는 것 같다”고 증언해 현장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MC 전현무는 “맞다.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조정석 씨가 영어 CF에서 ‘야, 너도 영어 할 수 있어’라고 하시지 않냐. 그거 보면 진짜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맞장구를 쳤고, 모든 출연진들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너도? 나도!”를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배해선뿐만 아니라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도 연기를 하던 도중 상대 남배우에게 심쿵했던 경험담부터 시작해 함께 작품을 하고 싶은 ‘최애 남배우’를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여신들의 속마음이 낱낱이 밝혀질 ‘해투3’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8-01-25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개·폐회식 주제 공개
    [동포투데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2주 전인 23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강원도 평창군에서 브리핑을 통해 개·폐회식 주제를 공개하고 아울러, 남북공동입장, 개회식의 추위 방지 대책 등 관심이 많은 화제와 관련해 기자들 질문에 답변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주제는 ‘평화’이고 개회식은 다섯 아이들의 모험을 통해 인류가 의사소통으로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스토리라인으로 이루어진다. 30년 전 서울 올림픽 개회식에서 남자 아이가 보여준 굴렁쇠 퍼포먼스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그 시대의 깊은 추억을 남겨주었다. 이번 개회식도 마찬가지로 아이가 등장하는 아이디어에 대해 송승환 개회식 총감독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은 절대 1988년 서울올림픽에 못지않을 것이라고 자신감 있게 강조했다. 폐회식 주제는 ‘미래’다. 소개에 따르면, 폐회식은 과거의 옵션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려는 인류의 도전정신을 되새기고 인류가 미래의 물결을 타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스토리라인으로 이루어진다.
    • 스포츠
    2018-01-24
  • 2018년 장백산빙설문화관광축제 2월 8일 개막
    ▲ 사진 = 백두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8년 장백산빙설문화관광축제가 2월 8일 성대히 개막된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겨울철에 장백산을 유람하고 즐겁게 설을 보내자”이다. 현지 언론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많은 주목할만한 점을 갖고 있다. 주요한 활동 구역인 빙설체험동반공원은 창의등불쇼, 극한운동거리, 환락빙설세계빙설오락체험구, 눈밭운동체험구, 동계올림픽여행체험구, 빙설조각예술구, 미식구역,특색순시전람,빙설관광,빙설오락,빙설운동,빙설촬영,빙설미식,빙설화산온천체험 등 많은 체험 항목이 포함돼 있다. ”가장 아름다운 빙설운동 천당”계렬활동, 빙설지역 장백서법,회화, 촬영주제활동전람,야외스키 선수권대회(장백산역), 세계고산자유식스키선수권대회(장백산역), 5.19중국관광일”장백산 만인 눈밭 눈싸움절”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겨울철 체육문화기념일활동을 개최한다. 장백산풍경구에서는 올해 전 성 주민을 상대로 장백산 풍경구 무료입장 정책을 내놓았다. 성내 관광객들은 2018년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길림성내 주민신분증을 가지고 장백산을 찾으면 장백산풍경구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백산 빙설관광산업 계획에 따르면 장백산은 겨울철은 북부빙설구역,서부빙설구역 및 남부빙설구역 등 세개 구역으로 나뉜다. 북부빙설구역과 서부빙설구역은 한해동안 대외에 개방한다.북부빙설구역 장백산 빙설부락,온천부락, 국내 최초이며 아시아 최대의 스키지형공원이 개원하여 손님을 맞이 한다. 서부빙설구역의 장백산천지 스키공원, 국내적으로 가장 큰 50킬로미터 야외 스키 활주로에서도 심층적인 운동 체험을 할 수 있다. 장백산관리위원회에서는 향항, 오문, 대만 및 장강 삼각주 주민들에 대해서도 입장권 반값 혜택,무료입장 혜택을 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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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1-24
  • 신임 주호치민 임재훈 총영사,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방문
    ▲ 지난 1월 18일 주호치민 임재훈 총영사가 부임 후 학교 교육현황 파악을 위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를 방문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1월 18일 주호치민 임재훈 총영사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를 방문했다. 임재훈 총영사는 주카메룬 대사를 역임했으며 같은 달 8일 주호치민 총영사에 임명된 바 있다. 이날, 주호치민 영사관에서 서영호, 천현길 영사 등이 함께 방문하였으며 본교 측에서는 황건일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들과 김원균 교장을 비롯해 호광수 학교운영위원장, 박한나 학부모회장 등이 새로 부임한 임 총영사를 따뜻하게 맞았다. 특히 학교 로비에서 중등 학생회장단과 초등 학생대표들이 학교를 찾은 임 총영사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환영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 지난 1월 18일 주호치민 임재훈 총영사가 부임 후 학교 교육현황 파악을 위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호치민시 재외국민 교육기관인 본교 교육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서, 임 총영사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방문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방명록을 남겼고 이후 회의실에서 학교 관계자 소개 및 학교 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중등 오준식 교감이 본교의 특징과 특색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였으며, 이후 교내 시설과 겨울방학 방과후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과 컴퓨터실, 체육관 등을 둘러보며 임재훈 총영사는 본교의 학생들을 직접 만나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 총영사는 복합관 건설을 위해 공사 중인 교내 현장도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돌아보면서, 학교 교사동 증축에 대한 호치민시 당국의 허가 지연 문제에 대해 학교 관계자들과 논의하였다. 이후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임 총영사의 방문 일정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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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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