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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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정상간 축하 서한 교환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국가 주석이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한중 양국이 2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세계에서 유례가 드문 경이적인 우호협력관계 발전을 이룩했다며, 현재 진행중인 한중 FTA가 체결되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후 주석도 양국이 수교 이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해왔음을 높이 평가하고,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계속 심화시켜 우호 협력의 새로운 장을 함께 펼쳐 나가자고 밝혔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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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2-08-24
  • 이장수 “중국축구 겉포장만 하면 미래 없다”
    7월의 어느 찌프린 날, 이장수감독을 만났다. 이장수는 광주항대와의 인연, 중국축구의 미래 그리고 자신의 거취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문: 중국 이야기를 해야 할것 같다. 광주항대와의 마지막은 어땠나? AFC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승리한 다음날 호텔에서 경질이야기를 들었다는 이야기를 접했다.답: 아니다. 경기 다음날 아침에 공항 가는중에 그 이야기를 들었다. 부리람에서 방코크로 가려면 한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공항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들었다. 그전에 결정했던것이다. 문: 광주항대를 이끌고 AFC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결과적으로 그런 경험이 루적이 되면서 중국축구에 경쟁력이 생긴다고 보여지는 면도 있다.답: 리그수준은 좋은 외국인선수가 들어와서 조금 올라갔다고 본다. 클럽 축구의 판도는 어느 정도 움직일수 있다. 하지만 대표팀 성적은 형편없다. 미래가 아니라 단기적으로, 가시적으로 움직이고있다.문: 변수가 많은 중국에서 말그대로 장수감독이다. 중국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을수 있던 리유는 어디에 있나?답: 성적이 따라와야 한다. 중국도 사람사는 동네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 다른 말썽도 없었다. 일부 감독들처럼 술, 녀자와 같은 문제 없어서 좋게 보여진것 같다. 선수장악이 중요하다. 중국축구팀은 희생, 협동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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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3
  • 중국서 '한중 수교 20주년 한국영화제' 열려
    영화제 홍보대사 이번 행사는 양국의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한국영화를 중국 관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다.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의 광파전영전시총국이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 주중한국문화원, CJ E & M이 주관한다.'내 마음속의 한국영화'라는 주제로 2000년대 이후 제작된 한국영화 12편을 베이징과 상하이의 시내 영화관에서 선보인다.'건축학개론'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홍보대사인 배우 이제훈과 이용주 감독이 직접 개막식에 참석해 중국 관객 앞에서 무대 인사를 한다.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의 '만추'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추는 등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개막식과 인터뷰 등에 참여해 중국인들에게 한국영화를 알릴 예정이다.영화제 상영작인 '밀양'의 이창동 감독과 '파이란'의 송해성 감독도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는 30일 예정된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중국 관객들과 만난다.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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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2
  • 연변팀 홈장 대승
    오늘 펼친 전국축구갑급련맹전 제22륜, 연변팀은 홈장에서 4대0으로 훅호트동진팀을 이겼습니다. 전반전 연변팀 지휘봉을 다시 잡은 김광주감독은 공격선에 보지치를 포진하고 중앙수비선에는 배육문과 리민휘 조합을 기용했습니다. 전반전 18분경 연변팀은 한차례 방어반격기회를 리용해 40번 보지치가 대방수비진을 뚫고 선제꼴을 뽑았습니다. 1꼴앞선 연변팀은 공격은 더욱 날카로왔습니다. 전반전 25분경 연변팀의 박만철선수가 날린 강슛을 대방 키퍼가 받지못한기회를 틀어쥐고 고만국선수가 잽싸게 달려들어가며 추가꼴을 뽑았습니다. 사기가 오른 연변팀은 전반전 결속전 주장 최영철선수가 대방 금지구역앞에서 강슛으로 3번째꼴을 뽑았습니다. 후반전 연변팀은 쿠리바리, 홍진섭 등 외적선수들을 교체해 공격을 강화했습니다. 후반전2분도 안돼 연변팀의 고만국선수가 또 한번 득점을 이루어내며 최종 4대0으로 훅호트동진팀을 대승했습니다.사진/글:연변방송 강준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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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8
  • "평양에서의 약속" 엑스트라 10만명 동원돼
    ▲"평양에서의 약속" 엑스트라 10만명 동원돼 평양과 북경에서 각각 진행된 중조 첫 합작영화 "평양에서의 약속"이 조선에서의 촬영기간 10만여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는 등 조선정부의 대폭적인 지원을 받은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촬영을 개시한 "평양에서의 약속"은 당시 곤난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장면때문 이였다. 당시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페막되고 공연출연자들은 물론 공연에 이용되는 5.1경기장의 모든 기재들이 철수된 뒤여서 영화에서 가장 품이 많이 드는 장면의 하나인 "아리랑"공연의 촬영이 문제로 나서게 되였다. 이 사정을 전해들은 "아리랑"국가준비위원회에서는 바로 학교와 공장, 기업소 등 각지로 떠나간 출연자들을 시급히 소환하고 기재를 다시 설치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이로써 10만명에 달하는 "아리랑"공연출연자들 그리고 3,000여명의 시민들이 공연관람객으로 동원됐다고 한다. 또한 영화의 한 장면인 국제렬차의 평양역 도착과 출발장면촬영을 위해서만도 1,000여명이 동원되였고 초가을의 분위기를 담은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평양의 녀성시민들이 11월의 날씨도 마다하지 않고 여름철의 옷차림인 치마저고리들을 입고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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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5
  • 중국 신판《24가지 효도》행동표준 발표
    13일, 전국부녀련합회 로령사업협조판공실, 전국로령판공실, 전국마음잇기계렬활동조직위원회는 공동으로 신판 《24가지 효도》 행동표준을 발표했다. 새 표준 계승도 있고 창신도 있어 올해 6월 《로인권익보장법》 수정초안이 처음으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에 교부되였는데 수정초안에 새로 증가된 《경상적으로 집에 돌아가 부모님 뵙다》 항목이 사회의 커다란 주목과 쟁의를 불러일으켰었다. 전국로령사업판공실 부주임이며 전국마음잇기계렬활동조직위원회 부주임인 오옥소는 "신 《24가지 효도》 행동표준과 구 《24가지 효도》 내용을 대조해보면 시대가 앞으로 매진하고있음을 알수 있다. 《효》문화에 대한 우리의 리해에는 계승도 있거니와 창신도 있어야 한다. "고 말했다. 전통적인 《24가지 효도》에 비해 이번에 새로 출범한 《24가지 효도》는 더욱 간결하고 알기 쉬우며 입에도 잘 오릅니다. 또 《부모님들에게 인터넷을 가르쳐 드린다》, 《부모님들을 적합한 보험에 가입시켜드린다》 등 현대생활과 밀접히 결합된 행동준칙이 포함돼있을뿐만 아니라 《단신부모님의 재혼을 지지한다》, 《부모님들의 옛 이야기를 잘 들어드린다》 등 관념의 돌파와 어르신들의 심리에 대한 배려도 포함돼있다. 전국부녀련합회 로령사업협조위원회 판공실 주임이며 전국마음잇기계렬활동조직위원회 부주임인 최숙혜에 따르면 2012년―2013년 《어르신들과 마음 하나로 잇는 효심프로젝트》가 북경, 상해, 천진, 중경 등 15개 도시에서 실시되는바 무료로 효심선전수첩을 발급하고 신 《24가지 효도》 행동표준 내포를 선전하며 신 《24가지 효도》 노래와 동요를 널리 보급하고 신 《24가지 효도》 행동을 적극 제창하며 전 사회적으로 《어르신을 존경하고(敬老) 어르신을 사랑하며(爱老) 어르신을 돕고(助老) 어르신들에게 효도드릴것(孝老)》을 호소함으로써 어르신들로 하여금 실제적이고 보편적이며 장기적으로 혜택을 받도록하는 것이다. ■ 신 《24가지 효도》 행동표준 1. 경상적으로 안해와 아이들을 데리고 고향에 돌아가 부모님들을 뵙는다. 2. 명절에 될수록 부모님들과 함께 보낸다. 3. 부모님 생신에 연회를 베풀어 드린다. 4. 직접 부모님들에게 밥을 지어드린다. 5. 주일마다 부모님들에게 안부전화 드린다. 6. 부모님들에게 용돈을 넉넉히 드린다. 7. 부모님들에게 《사랑카드》를 건립해 드린다. 8. 부모님들의 이왕지사 얘기를 잘 들어드린다. 9. 부모님들에게 인터넷을 가르쳐 드린다. 10. 경상적으로 부모님들에게 사진을 찍어드린다. 11.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말로 표달한다. 12. 부모님 마음에 맺힌 응어리를 풀어드린다. 13. 부모님의 과외애호를 지지한다. 14. 단신부모님의 재혼을 지지한다. 15. 정기적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가 건강검진을 해드린다. 16. 부모님들을 적합한 보험에 가입시켜드린다. 17. 경상적으로 부모님과 마음을 나누며 소통한다. 18. 부모님을 모시고 중요한 행사에 참가한다. 19. 부모님을 모시고 당신의 직장에 가 참관시켜 드린다. 20. 부모님을 모시고 관광을 한다. 21. 부모님과 함께 신체단련을 한다. 22. 적당히 부모님들의 활동에 함께 참가한다. 23. 부모님을 동반해 부모님 친구분들을 찾아뵙는다. 24. 부모님을 동반해 함께 옛 영화를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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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숫자로 보는 中연변조선족자치주 60년 변화상
    (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중국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는 그동안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중국 지린(吉林)성에 있는 연변주는 주도(州都)인 옌지(延吉)를 비롯한 투먼(圖們), 둔화(敦化), 허룽(和龍), 룽징(龍井), 훈춘(琿春) 등 6개 시와 왕칭(汪淸), 안투(安圖) 등 2개 현으로 구성돼 있다. 1952년 9월3일 자치구로 설립됐다가 1955년 12월 자치주로 변경됐으며 2010년 조사결과 총 인구 227만1천600명 가운데 36.5%인 82만9천명이 조선족이다.중국 내 조선족 매체인 흑룡강신문은 14일 1952년 당시와 현재의 통계 수치 비교를 통해 연변의 변화·발전상을 소개했다. ◇경제력 성장 `뚜렷' 연변주의 지난해 지역내총생산(GRDP)은 652억위안, 1인당 생산총액은 2만9천782위안으로 1952년 당시에 비해 각각 61배, 21.5배가 증가했다. 재정수입은 258만위안에서 112억위안으로 늘어 연평균 15.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고정자산투자액은 1천851만위안에서 507억3천만위안으로 증가해 60년 사이에 2천배 이상이 늘었다. 무역 규모는 수출입통계 작성을 시작한 1954년 38만달러였지만 2007년 10억달러를 돌파하고 지난해에는 18억5천만달러를 기록, 무려 5천배가 증가했다. ◇교육·문화·생활 수준 향상 지난해 기준으로 연변주의 대학생 수는 2만2천명으로, 1952년의 19.6배에 달했고 공공도서관과 박물관은 각각 9개, 10개로 늘었다. 주민 생활 수준도 크게 개선돼 도시, 농촌 주민의 1인당 거주 면적이 23.1㎡, 25.2㎡로 확대됐다. 상수도 보급률은 96.3%, 가스 보급률은 96.7%를 기록했다. 연변주의 근로자 평균 임금은 2만7천465위안으로 60년 전보다 57.8배 늘어났고 1인당 저축액은 56위안에서 2만7천756위안으로 증가했다. ◇교통 인프라 확대 연변주와 지린성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이 이미 마무리된 가운데 지린~훈춘간 고속철 공사도 진행 중이다. 옌지공항의 여객수는 지난해 100만명을 넘어섰고 베이징, 상하이, 선양, 톈진, 인천, 부산 등 12개 국내·국제선 항로를 운항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연변주의 도로화물 운송량은 1952년보다 52배가 늘었고, 도로여객 운송량은 358.5배가 증가했다. 북한, 러시아와 인접한 연변주 훈춘에는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국제합작시범구'가 지정돼 지역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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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외국인주민 140만 돌파…주민등록인구의 2.8%
    [한국인권신문]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140만 9577명으로 이는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인구(5000만 73만 4284명)의 2.8%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2012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외국인 주민은 기체류 등록 외국인과 한국국적 귀화자, 외국인 주민 자녀 등을 포함한다.외국인주민은 지난 2006년 첫 조사 이후 매년 20% 이상 증가하다가 2010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 등으로 2.9%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지난해부터 경제회복 등의 영향으로 11% 증가한데 이어 올해에도 연속해서 11%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주민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111만 7481명(79.3%),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29만 2096명(20.7%)이었으며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사람 중 외국인근로자는 58만 8944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41.8%, 결혼이민자 14만 4214명(10.2%), 유학생은 8만 7221명(6.2%), 외국국적동포는 13만 5020명(9.6%), 기업투자자 등 기타 16만 2082명(11.5%) 순이었다.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혼인귀화자는 7만 6473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5.4% 기타사유 귀화자 4만 7040명(3.3%), 외국인주민자녀 16만 8583명(12%) 등으로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 국적자가 78만 1616명(55.4%) 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베트남 16만 2254명(11.5%), 미국 6만 8648명(4.9%), 남부아시아 6만 2862명(4.5%), 필리핀 5만 9735명(4.2%)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기업체와 대학이 많이 소재하고 있는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 64.2%(2011년 64.6%)가 집중 거주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8만 7395명(6.2%), 인천광역시 7만 3588명(5.2%), 충청남도 6만 7157명(4.8%) 이 뒤를 잇고 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도 안산시(6만 583명), 서울특별시 영등포구(5만 7180명), 서울특별시 구로구(4만 3239명), 경기도 수원시(4만 537명) 순으로 집계됐다. 행안부 박동훈 지방행정국장은 “외국인주민이 수도권 및 지방의 공단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10% 이상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1만 명 이상 밀집 거주지역이 전국에 42개 지자체에 이르는 만큼 이들의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에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설치 및 통합조례 운영, 밀집지역 슬럼화 방지 및 이색 명소화 추진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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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보령 ‘월드라키즈’ 키 성장 제품에 봄바람을 일으킨다?
    올해 초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시행한 한국인의 ‘인체치수 측정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 남자의 평균 키는 174㎝, 여자는 160.5㎝이다. 이는 1979년에 비해 남성은 평균키가 6㎝, 여성은 4.6㎝ 커진 셈이다. 계속 높아지는 평균 신장 때문에 자녀들의 키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연구 자료에 의하면 키의 유전적인 요인은 23%밖에 차지하지 않으며, 후천적 환경과 노력에 따른 습관으로 충분히 숨은 키를 찾아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요즘 아이의 작은 키로 고민하는 부모가 늘어나고 있다.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들이 키 성장을 저해하고 있는 것. 이러한 키 성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성장호르몬이다. 성장호르몬은 충분한 수면을 취했을 때 가장 많이 분비되며, 적절한 운동과 영양상태의 조화가 골고루 이루어졌을 때 원활한 키 성장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운동할 시간도 충분히 숙면을 취할 시간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아이를 남들보다 똑똑하고 튼튼하게 키우고자 하는 대한민국 엄마들의 자식에 대한 마음을 잘 알기에 ‘보령 월드라키즈’에 서는 올 4월부터 온라인 쪽으로 새봄맞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여, 제품홍보는 물론 타 사의 키 성장 제품과의 차별화를 통해 작은 키로 고민하는 부모들과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봄바람을 일으키려 한다.TV홈쇼핑 1000회 방송의 저력과 10년간 23만 자녀들을 직접 성장 관리한 전문 성장컨설턴트의 노하우를 자랑하며 유아,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의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는 74가지 원료를 첨가했다. 또한 식약청에 품목 신고 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류건강을 위한 50년 전통의 보령제약(주)가 식약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식약청 제2004---51호) 허가를 받아 위생적인 시설에서 제조 하였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품질을 추구하였다. 제품에 신뢰도는 물론 칼슘 및 철분, 비타민 함유와 어린이 입맛에 맞게 새콤달콤 딸기맛 으로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간편하게 씹어 먹는 정제타입으로 휴대까지 편해 맛과 영향,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고려한 ‘보령 월드라키즈에’ 세심한 배려는 고객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사랑받는 비결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 02-6013-6635> <월드라 보도자료>
    2012-08-13
  • 연변팀 중경팀을 2꼴로 제압
    전반전 두팀은 서로 탐색전을 펼치면서 조심스럽게 경기에 임했습니다. 경기 절주는 전반전 34분경, 상대팀 11번 선수가 반칙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노란 경고 두개 루적으로 퇴장 당하면서 빨라졌습니다. 선수 한명 우세한 상황에서 연변팀은 전반전이 끝날때까지 득점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후반전 7분경, 고만국 선수가 상대팀 금지구역 우측 안쪽에서 날린 공이 그대로 상대방 꼴망을 흔들었습니다. 14분경, 연변팀 보지피 선수가 단독 중앙돌파하면서 추가꼴을 뽑았습니다. 2꼴 앞선 연변팀은 예세를 몰아 30분경 연변팀 보지피 선수가 상대방 방어 반칙을 유도해 패널티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보지피 선수가 슛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꼴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2꼴 뒤진 중경팀에서 원정 패배를 만회하려고 총 공세를 펼쳤지만 경기 결속까지 더이상 기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후, 연변팀은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중경팀을 2대0으로 이기면서 오랜만에 홈장 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오는 18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훅호트팀과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글: 연변인터넷방송 원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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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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