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8(토)

전체기사보기

  • 中 공안, '허위광고 혐의' 취안젠 그룹 회장 구속
    ▲ 취안젠 그룹의 창업자 슈유후이(束昱辉) 회장. [동포투데이] 중국 취안젠(天津權健) 그룹이 다단계 판매와 허위·과장광고를 한 혐의로 공안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톈진시 공안국은 7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취안젠 그룹의 창업자 슈유후이(束昱辉)를 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18명이 형사 구금됐다고 밝혔다. 취안젠 그룹 고위 관계자들이 줄줄이 체포된 이유는 3년전 내몽골의 한 지역에 암을 앓고 있었던 소녀는 권건회사의 권유하에 부모들이 항암화학치료를 포기하고 권건회사의 항암제품을 복용하게 하였는데 소녀는 병세가 악화되여 사망에 이르게 되면서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민원이 공안 당국에 쇄도했다. 해당 사건이 중국 전역에 알려지면서 취안젠 그룹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졌고 연간 100억 위안(1조6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던 취안젠 그룹이 존폐 위기에 내몰렸다. 모기업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면서 최 감독이 이끄는 축구팀 텐진 취안젠도 자금 집행에 제동이 걸렸다. 텐진 취안젠의 경우 운영 자금의 대부분을 모기업에 의존하는 만큼 계약 내용을 보장 받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텐진 취안젠은 일단 모기업과 선을 긋고 신속히 시민구단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지만 팀을 인수할 새로운 기업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팀 해체 등 극단적인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는 분석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1-08
  • 김정은, 1월 7일부터 3박4일 간 중국 전격 방문
    ▲ 김정은 위원장은 7일 오후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평양을 출발해 중국방문길에 올랐다.(사잔=로동신문) [동포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조선 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중공중앙대외연락부 대변인이 1월 8일 베이징에서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7일 오후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평양을 출발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영철, 리수용, 박태성이 동행했다. 또 리용호 외무상과 노광철 인민무력상도 동행했다. 통신은 "최고령도자 동지께서는 환송 나온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전용열차에 오르시었다"며 "당과 정부, 무력기관 간부들은 최고령도자 동지께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안녕히 돌아오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하며 뜨겁게 바래워드리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1-08
  • [아시안컵] 중국, 키르기스스탄에 2-1 승... 대회 첫 승 신고
    ▲ 사진출처=소후스포츠 [동포투데이]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이 7일 오후 3시(현시각)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2-1로 힘겹게 승리했다。 5-3-2 포메이션으로 나선 중국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거센 압박에 번번이 흔들리면서 고전하던 중 전반 42분 키르기스스탄의 아흐리딘 이스라일로프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예상외로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갔다. 후반들어 전술 변화를 꾀한 중국은 중원을 장악하고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5분 상대 골키퍼 파벨 마티아시의 자책골로 행운의 1-1 동점을 만들었다. 득점으로 기세가 오른 중국은 드디어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후반 33분 위다바오의 슛이 골망을 가르며 최종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2-1승리를 거두며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어렵게 대회 첫 승을 신고한 중국은 같은 조에 속한 필리핀과 11일 맞대결을 펼친다.
    • 스포츠
    2019-01-07
  • 연변부덕, 세금체납으로 해체 위기
    [동포투데이] 중국 축구 갑급리그 연변부덕구단(연변팀)이 2.4억 위안의 고액 세금 체납과 2019년 시즌 자금보장도 불투명해 파산 위기에 몰렸다고 축구보(足球報)가 7일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타이에서의 제1단계 동계훈련을 마치고 연길로 돌아온 연변부덕은 휴식을 취하지 않고 황선홍 감독의 지도하에 곧바로 훈련을 시작했다. 팀은 주로 체능훈련, 파워훈련과 실내훈련을 위주로 하고 있다.
    • 스포츠
    2019-01-07
  • 시진핑 주석, 전군에 훈련 동원령 선포
    ▲ 시진핑 주석이 1월 4일 오전 중앙군사위원회 2019년 1호명령을 선포하고 전군에 훈련 동원령을 내렸다.(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이 1월 4일 오전 중앙군사위원회 2019년 1호명령을 선포하고 전군에 훈련 동원령을 내렸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이 전군에훈련 동원령을 선포한 후 각 부대가 신속히 높은 표준의 새해 군사훈련을 전개했다. 장병들은 실전 준비를 제일 과업으로 간주하고 군사훈련을 전략적 위치에 놓고 “부르면 곧 달려오고 와서는 곧 싸울 수 있으며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는 요구에 따라 훈련을 진행했다. 동원령에서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투정신을 발휘할 것을 전군에 요구했다. 훈련 개시 이튿날 신강군구 모 부대는 실전화 겨울철 훈련을 시작했다. 장병들은 무거운 장비를 메고 행군하는 훈련, 야외에서 밥 지어 먹는 훈련 등 영하 20도가 넘는 기온에서도 훈련을 멈추지 않았다. 장병들은 행군, 작전, 주둔, 은폐 등 실전 기능을 연마했다. 동원령에서는 새 시대 군사훈련은 지도자가 솔선수범하고 상급이 하급을 인솔하는 식으로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남부전구 해군 모 구축함 지대는 새해 훈련 동원과 실전화 군사연습을 진행했다. 지대 관계자는 장병들은 시 주석의 강군사상을 단호히 관철하여 수장이 솔선적으로 훈련을 시작하고 기관이 선두에서 훈련하는 것을 견지하고 또 실전 표준으로 실속 있게 훈련을 진행하며 훈련 요구를 엄격히 함으로써 진정 연병과 작전 준비를 실제에 잘 관철할 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만이 조국과 인민이 부여한 과업과 사명을 훌륭하게 짊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훈련의 이념과 모식을 혁신할 데 관한 명령의 요구에 비추어 모 로켓 여단은 겨울 훈련을 계기로 과거 단계별 훈련과 점진적인 모식을 타파해 적의 공격을 받거나 생물화학 무기 누출 등 현실적이고 복잡한 전쟁 상황을 배경으로 장병들의 실전 기능을 지속적으로 연마하고 있다. 여단 관계자는 새해의 첫 훈련부터 초연이 짙었다면서 특히 시 주석의 훈련개시 동원령을 학습한 후 장병들은 훈련장을 실전장으로 생각해야한다는 훈련 사상을 더 명확히 하게 되었고 전투력을 힘써 연마하여 수시로 전투에 임할 수 있는 충분한 준비를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1-07
  • 마텔(Mattel), 세계적인 보이 밴드 방탄소년단 패션인형 출시
    ² ▲ 사진=방탄소년단 지민과 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동포투데이] 바비 인형을 만든 세계 최대 완구 회사 '마텔(Mattel)'이 6일 열린 홍콩 완구·게임박람회에서 글로벌 보이 밴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패션인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텔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멀티 카테고리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방탄소년단 인형, 소장용 피규어, 완구 세트, 게임 및 롤플레잉 아이템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올해 여름 출시될 예정이며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모습을 담은 최초의 완구 라인이 된다. 이 라인은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의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마텔의 부사장이자 글로벌 브랜드 GM인 세잘 샤 밀러는 “방탄소년단은 연령, 문화, 언어를 초월하는 대중 문화의 현상이고, 이 파트너십을 통해 마텔은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방탄소년단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겠다”며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주역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우리의 핵심 전략이며 마텔의 창의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방탄소년단을 기념하는 제품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패션인형과 컬렉션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마텔의 공식 트위터 계정 및 해시태그 #BTSxMattel과 #BTSDollsOfficia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9-01-07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훈, 시청자 납득시킨 '묵직한 열연'
    ▲ 사진 제공 :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 [동포투데이]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훈이 묵직한 열연으로 극의 몰입을 높였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서스펜스 로맨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2회에서는 차형석(박훈 분)이 아버지 차병준(김의성 분)에 의해 상처 받고 방황했던 과거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마침내 차병준에게도 나타나며 그를 공격, 파격적인 서사 속 차형석의 활약이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형석의 타살 의혹이 불거지며 드러난 과거에서 그는 회사와 우정을 잃고 괴로워했다. 아버지 차병준이 자신이 아닌 친구 유진우(현진 분)을 선택, 외면 받고 흔들리는 불안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형석의 감정에 대입시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거 형석은 차병준에게 뺨을 맞고 분노, 회사를 박차고 나간 후 곧바로 이수진(이시원 분)을 찾아가 갑작스럽게 프로포즈를 했고 이에 당황한 수진이 시간을 갖자는 말했고 그는 "너 나를 농락했어? 지금 다 잃게 생겼는데"라며 비아냥거렸다. 심지어 술 한 잔 하자는 진우의 전화에도 "왜 위로주 사게? 아버지한테 맞고 쫓겨난 내가 불쌍해서?"라고 비꼬며 유진우를 도발, 수진과 진우를 믿지 못하고 불안해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현실에서는 차병준이 진우와 동맹을 맺자 그 앞에 나타난 형석은 계단을 올라가다 자신을 보고 놀라며 부르는 차병준의 말을 듣기라도 한 듯 돌아보지만 새로운 적으로 인지, 그를 향해 검을 치켜들고 다가가는 예측불가 폭풍 전개를 선사했다. 앞서 차형석은 유진우와 대결 이후 실제로 죽음을 맞이한 뒤 미스터리한 존재로 AR게임 속에서 다시 부활, 끊임없이 유진우 앞에 나타나며 거침 없는 공격을 퍼부어 긴장감 유발자로 등극했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미묘한 표정과 눈빛이 느껴져 시청자들 또한 그를 응원하기도. 이처럼 박훈은 차형석의 복잡한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리며 그가 안고 있는 불안한 과거를 실감나게 표현,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아버지의 배신 이후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친한 친구를 믿지 못하고 초조해하는 순간에서 비롯되는 감정들을 묵직한 연기로 풀어냈다. 특히 박훈의 노련한 눈빛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화가 난 상태에서는 보는 이들마저 얼어붙게 만들 정도로 독기 있는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지만 상처받은 마음에 고통스러워하는 부분에서는 물기 어린 눈으로 감정을 담아냈다. 그런가 하면 냉기 가득한 눈빛으로 아버지를 공격하기도 하며 캐릭터의 감정을 오롯이 눈빛만으로 전달해야 하는 대목에서 박훈의 섬세한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한편,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박훈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9-01-07
  • 아타클럽, 스포츠 통합 플랫폼 개발... 전 WBC 챔피언 장정구 영입
    ▲ 글로벌 스포츠통합 플랫폼 ATA(아타)클럽, 80년대 복싱 붐을 이끈 전설의 복서 전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 관장을 영입. [동포투데이] 글로벌 스포츠통합 플랫폼 아타클럽(ATAclub)에서 스포츠 통합 플랫폼 개발과 후진 양성을 위해 80년대 복싱 붐을 이끈 전설의 복서 전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 관장을 영입, 아타클럽 플랫폼의 어드바이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장정구 전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은 프로 통산 전적 38승(17KO) 4패의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복싱 랭킹 사이트 복스렉(boxrec)에 의하면 최근까지 라이트플라이급 올타임 1위이다. 장정구 관장은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한발 더 내딛자”며 아타클럽 플랫폼을 통해 후진 양성과 생활 스포츠인에게 챔피언 특유의 기술전수를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아타클럽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을 위한 스포츠 관련 생태계 지원을 위한 통합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타클럽은 플랫폼에서 장정구의 이름으로 된 대회 개최 및 유망주후원 통해 복싱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스포츠 교실을 열 것이라고 했다. 플랫폼을 통해 레전드(Legend) 스포츠인에게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는 스포츠 활동에 대한 리뷰를 플랫폼에 작성하고 스포츠 교실 참여 보상과 커뮤니티 활동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타클럽 플랫폼은 생활 스포츠 활동을 하고자하는 이들을 위한 스포츠 교실뿐 아니라, 스포츠 시설 정보 제공 및 임대/대여 서비스, 스포츠 동호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여 팀 구성(기존 동호회와 같은 의미)과 리그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아타클럽이 개발중인 플랫폼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참여자들에게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 된 서비스(팀 구성, 리그 구성, 멤버관리, 스케줄 관리, 전적 관리, 통계, 회계 관리 등)를 제공한다. 기존에 포털이나 SNS 등의 단순 커뮤니티에서 동호회 활동 참여자에게 쉽고 편리하게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며 스포츠 활동을 플랫폼에 기록하면 활동 보상도 받을 수 있다. ATA 스포츠플랫폼, ATAclub에서 발행하는 아타코인(ATA Coin)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글로벌 스포츠코인으로서 경기입장료, 스포츠 의류 및 용품, 경기 입장료, 건강식음료 등 실생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9-01-06
  • 강다니엘 2018년 마지막 베스트아이돌 선정
    [동포투데이] 2018년 12월 30일에 마감된 12월 4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는 강다니엘(워너원)이 46주 연속 개인 랭킹 1위를 기록하며 2018년 마지막 베스트아이돌이 되었다.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가 11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를 차지, 그룹 방탄소년단이 6주 연속 그룹 순위 1위를 차지했다. 12월 4주차 영광의 TOP 10은 1위 강다니엘(워너원), 2위 뷔(방탄소년단), 3위 지민(방탄소년단), 4위 정국(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박지훈(워너원), 7위 하성운(워너원), 8위 배진영(워너원), 9위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10위 제이홉(방탄소년단)이다. 2018년도의 마지막 투표였던 만큼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강다니엘(워너원)은 46주 연속 굳건히 1위를 차지했으며, 투표 결산일인 12월 30일에 생일을 맞은 뷔(방탄소년단)는 전 주 5위 대비 3계단이나 오른 2위를 달성했다. 전 주 2위와 3위였던 지민(방탄소년단)과 정국(방탄소년단)은 뷔의 선전으로 인해 한 계단 아래인 3위와 4위에 안착했다. 다음으로 진(방탄소년단)은 전주대비 한 계단 오른 5위에, 박지훈(워너원)은 두 계단 아래인 6위에 그쳤으며. 7위 하성운의 자리는 너무도 굳건하다. TOP 10안의 유일한 홍일점 미야와키 사쿠라와는 꾸준한 상승세 배진영은 전 주대비 순위가 바뀌어 배진영이 8위로 한 계단 올랐고, 미야와키 사쿠라가 9위로 변동이 있었고, 제이홉은 한단계 올라 10위에 오르면서 TOP10에 랭크인 했다. 방탄소년단이 6주 연속 그룹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워너원, 3위는 아이즈원, 4위는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아이즈원 멤버들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미야와키 사쿠라가 11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여성 아이돌 TOP 5는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가 1위, 안유진(아이즈원)이 2위, 쯔위(트와이스)가 3위, 루다(우주소녀)가 4위, 장원영(아이즈원)이 5위를 차지했다.&nb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 연예·방송
    2019-01-06
  • 경기도민의 가장 큰 새해소망은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동포투데이] 2019년 새해 경기도민의 가장 큰 개인적 소망은 ‘소득 증대(24.3%)’로, 사회적 소망은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23.5%)’로 나타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도민들은 민생 문제 해결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연구원은 6일 경기도민의 새해 소망과 2018년 정책에 대한 도민의 인식을 조사하고, 2019년 10대 중점 어젠다를 제시한 ‘2019년 경기도민의 희망과 10대 어젠다’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12월 경기연구원은 경기도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사회인식조사(모바일 설문, 신뢰도 95% 오차범위 ±3.10%)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18년 한 해 동안 경기도민의 기억에 남은 가장 큰 개인적 이슈는 ‘남북관계(7.8%)’, ‘취업 및 창업(4.9%)’, 사회적 이슈는 ‘남북정상회담(15.6%)’, ‘남북관계(12.3%)’ 등으로 개인적 경험과 사회적 문제가 혼재되어 나타났다. 2019년 새해의 개인적 소망으로는 ‘소득 증대(24.3%)’를 꼽은 사람이 가장 많았다. 이와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워라밸’,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각광받은 만큼, ‘마음의 평온(19.4%)’과 ‘여행(14.2%)’과 같은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인식도 다소 높게 나타났다. 사회적 소망으로는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23.5%)’이 가장 높았으며, ‘물가안정(20.9%)’, ‘미세먼지 저감(20.8%)’, ‘범죄자 처벌 강화(14.6%)’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계속되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해결요구가 높아진 점과, 최근 PC방 살인사건, 이수역 폭행 등과 같은 범죄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범죄자 처벌 강화’ 요구가 높아진 점이 특징이다. 2018년 경기도 정책 중 도민에게 인지도가 높은 정책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추진(36.7%)’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경기도형 청년배당(31.5%)’ 등 복지 분야 정책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 도민들이 선정한 2019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10대 정책은 ▲맞춤형 일자리 연계사업 지원 ▲사회적경제 및 공유경제 활성화 ▲노인 소득지원 및 노인일자리 확대 ▲영아 보육료, 아동수당 등 공공교육 및 아동복지 강화 ▲공공의료 강화 및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수도권 환승 지원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거안정 지원 강화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소방장비 보강, 소방관서 신축 등 재난재해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노동권익센터 설치 등 노동자 권익보호 및 근무환경 조성 등으로 나타났다. 이정훈 경기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은 “경기도민의 36.8%는 개인적 소망의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사회적 소망의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도민은 13.4%에 불과하다”며 “도민들은 우리 사회의 문제가 단시간에 개선이 쉽지 않은 구조적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기획본부장은 “경기도민의 소망은 결국 먹고 사는 민생문제”라며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더불어 교통 및 주거환경의 개선뿐만 아니라 일자리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9-01-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