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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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송혜교, 메이크온 모델 전격 발탁
    [동포투데이]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브랜드의 뮤즈로 배우 송혜교를 전격 발탁했다. 메이크온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송혜교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감성 몰입도 높은 연기와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4월부터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 론칭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메이크온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메이크온 브랜드 매니저 남혜성 팀장은 “송혜교가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준 현대적이고 지적인 매력이 피부에 대해 높은 전문성을 가진 스마트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메이크온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리딩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온은 일상의 뷰티 케어에 기술을 더해 쉽고 빠르게 아름다워지는 습관을 제안하는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신제품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는 3초 진단, 3분 케어로 수분, 톤업, 탄력 등 토탈 스킨케어가 가능한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이다. 매일 다른 피부 컨디션을 진단해 피부상태에 꼭 맞는 3가지 파장의 LED 빛과 미세 전류가 피부를 더욱 생기 있고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Ⅱ는 1일부터 아모레퍼시픽몰과 전국 백화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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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 '해외에서 만난 안중근 이야기'..서경덕 교수 카드뉴스 배포
    [동포투데이] 109년 전 오늘(3월 26일) 안중근 의사 서거일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해외에서 만난 안중근 이야기'에 관한 카드뉴스를 SNS에 배포했다. 이번 6장의 카드뉴스에는 해외에 남아 있는 안중근 의사의 유적을 각 도시별로 소개하고 있으며 찾아 가기 쉽게 주소도 함께 첨부했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얼빈 역부터, 하얼빈 시내에 위치한 안중근의사전람관, 대련시에 있는 여순일아감옥구지박물관 및 여순관동지방법원 등 중국 내 안중근의 유적을 소개했다. 특히 일본 미야기현 구리하라시에 위치한 '대림사'라는 절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곳은 안중근 의사를 존경한 간수 치바 도시치의 고향에 있는 절로 안 의사의 위패와 기념비가 전시되어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해외 여행이 많아진 요즘 해외에 독립운동 유적지가 남아 있는 곳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올해 초부터 SNS를 통해 널리 알려 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 올해, 이번 안중근의 유적을 시작으로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해외 유적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지난 12월 하얼빈역이 리모델링후 재개장을 했지만 아직 거사지점 표시 및 안중근기념관이 재개관을 하지 않았다. 우리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만이 중국 정부를 움직일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 교수팀은 오는 10월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을 맞아 동양평화론을 주제로 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전 세계인들에게 안 의사의 정신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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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 가수 동미, 송대관 vs 태진아 라이벌 콘서트 한판붙자 특별출연
    [동포투데이] 국내 가요계의 전설로 추앙받고 있는 가수 송대관과 태진아가 라이벌 콘서트 '한판붙자'에서 공연 대결을 펼친다. 오는 31일 오후 2시와 5시 KBS 부산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가수 동미가 출연할 예정이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최측은 “메이저급 대형가수 태진아와 송대관의 가창력과 퍼포먼스 대결이 불을 뿜을 예정”이라며 “메인 무대 속에서 동미 가수의 특별출연무대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가수 동미(정동선 원장)는 지난 2018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자기 △꽁꽁 △나 얼마나 △콕박힌 당신 등의 앨범을 통해 다양한 쇼프로그램 및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KBSU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부회장 △대명아카데미 ‘초중고 종합학원’ 원장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산지회 이사 △DM교육기획 대표 △문화예술대학 부학장 △한국학원총연합회 부산광역시지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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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한국여성문예원,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낭송 콘서트 개최
    [동포투데이] 한국여성문예원은 지난 22일 오후 5시 명동 ‘Lounge on 6 Bar’에서 제15회 명동 시낭송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시낭송 콘서트는 70여명의 내. 외빈이 참석하여,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2019년 첫 명동 詩 낭송 콘서트, ‘명동 빛(明)과 감동(動)을 노래하다’라는 별제(別提)로 3.1운동의 문학사적의 의의를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는 소프라노 한은지의 드라마 명성황후 <나 가거든> 삽입곡인 “슬픔의 노래”를 시작으로 시낭송가 최상기 선생의 저항의 시, 김후란의 <겨레의 큰 별 안중근>을 낭송했다. 이어 3.1운동 100주년 기념 명사초대석에는 서울대 국문과 김종욱 교수의 “3.1운동의 문학사적 의의” 강의와 광복의 시기에 문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본 명동의 시대적 풍경을 묘사한 ‘이봉구의 명동백작’ 중 ‘광복의 풍경’을 성우 이진화씨가 낭독했다. 그밖에 초대 낭송가 정경자씨의 서강석의 <누이>와 낭송가 정선근 선생의 ‘박두진의 <해> 등이 낭송되고 환희의 노래로 ’상록수‘와 참석자 전원이 함께 ’홀로 아리랑‘을 합창했다. 한국여성문예원 김도경 원장은 “2019년 첫 번째로 열리는 제15회 명동 시낭송 콘서트 <명동 빛(明)과 감동(動)을 노래하다>는 그런 의미에서 슬픔, 저항, 광복, 환희 즉 명동이 시련과 좌절을 극복하고 광복을 맞는 과정을 담았다. 이는 명동뿐이 아닌 우리민족이 빛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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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성남시,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방문 학습지 사업 펴
    [동포투데이]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최근 학습지 업체인 ㈜대교와 관련 사업 공동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올해로 5년째다. 신청 가정을 ㈜대교 소속 학습지 교사가 매주 한 차례 방문해 한국어 공부를 도와준다. 한글·국어 학습능력과 적성 진단평가를 한 뒤 수준에 맞는 학습지로 15분 정도 수업하고, 일주일 동안 주어진 학습 과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는 방식이다. 한 달 수업료는 3만9000원이다. 이 중 3만6000원을 경기도와 성남시와 50%씩 분담 지원한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한 달에 3000원만 내면 한글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대상은 만 4세~만 10세 다문화가족 자녀, 정규·대안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자녀다. 시는 사업 기간 14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은 연중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740-1175)를 통해 이뤄진다. 성남지역 다문화가족 수는 5702가족(2017년 11월 1일 기준)이며, 이들 가정의 만 18세 이하 자녀는 3041명이다. 이 중 만 4세~만 12세는 17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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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강서구, 불법도촬 없는 청정지역 만든다.
    [동포투데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불법도촬 없는 청정지역 만든다. 구는 최근 불법촬영 범죄가 증가해 사회적 불안감이 날로 커짐에 따라 지역주민 및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사업자를 대상으로 적외선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여장비는 적외선 탐지기로 화장실 등 몰카 촬영이 의심 되는 장소에 서 타원형 USB 충전단자를 연결하여 전원을 켠 후 적외선 탐지모드를 작동해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되었는지 확인하면 된다. 만약 불법촬영 카메라가 있으면 탐지장비 화면이 빛나게 되며, 소등 후 현장을 점검해 설치되어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면 해당 카메라를 증거로 경찰서에 신고하면 된다. 탐지장비 대여를 원하는 강서구 주민이나 사업자는 강서구청 가족정책과로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수수료는 무료이며, 대여기간은 5일이다.이와 함께 구는 여성안심 보안관 사업을 통해 공공건물, 숙박업소 화장실 등 특별관리 대상 화장실 82개소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점검 하고 있다. 또, 공공건물 청사 내 공공개방 화장실 총 518개소를 자체 점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안심 보안관 8명을 추가로 선발해 점검장비를 활용하여 공공개방 여자화장실 269개소를 주 1회 이상, 민간개방 여자화장실 33개소에 대해서도 주 2회 이상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스마트폰에 의한 몰카의 경각심을 알리는 한편,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매주 지하철역,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몰카예방, 협박 대응 요령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최근 불법촬영으로 인해 사회적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지역 내 불법촬영 등에 따른 범죄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여느 때 보다 불법촬영 범죄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여름철 휴가기간에는 강서경찰서와 합동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긴급하게 불법촬영 카메라의 확인이 필요한 경우, 몰래카메라 탐지 전문가(서연시큐리티 대표 : 손해영)가 제안하는 손쉽게 스마트폰을 활용해 몰카 찾는 방법이 있다. 손 대표는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적색 셀로판지를 스마트폰 카메라 뒷면의 플래시 및 카메라 렌즈에 붙인 후 의심되는 물건이나 장소를 동영상으로 촬영하면 몰카렌즈의 반짝거림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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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4
  • 2022년 월드컵 출전국 확대…중국, 본선 진출할가?
    ● 리병천 지난 16일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2년 까타르 월드컵 본선 출전국을 32개에서 48개로 확대하는 방안 실행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 같은 방안은 6월의 총회에서 가결되면 정식으로 결정된다. 사실상 FIFA의 인판티노 회장은 “211개의 가맹협회와 연맹의 90%가 찬성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만약 2022년 월드컵 최종 48개국 확대 방안이 정식 확정된다면 아시아에 배분 될 티켓은 8장 이상이 될 전망(2018년 월드컵 5장)이다. 2002년 월드컵 이후 계속해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그야말로 희소식이다. 아시아에 배분 될 티켓으로만 볼 때 예선돌파가 훨씬 쉬울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절대 여유를 부릴 수는 없다는 판단이 든다. FIFA가 큰 돈줄인 중국에 대한 배려일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만 해도 중국 후원 기업은 1개에 불과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중국기업은 자국 팀이 본선에 오르지 못했는데도 월드컵 후원사로 대거 진출했다. FIFA 후원사 20개 기업 가운데 7개가 중국 기업이었고 러시아 월드컵 전체 광고비 24억 달러 가운데 중국 기업이 8억 3500만 달러로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FIFA 스폰서 기업 가운데 최상위 개념인 공식 파트너에는 중국 부동산 기업 완다그룹(万达集团)이 포함돼 있다. 그 아래 단계로 해당 월드컵 대회만 후원하는 월드컵 스폰서에는 하이신(海信)을 비롯해 멍뉴(蒙牛), 비보(VIVO)가 참여했다. 월드컵이 48개국으로 확대됐다고 해도 당장 중국이 본선에 합류한다는 보장은 못 하지만 적어도 FIFA는 중국이 가진 경제력과 기업의 후원은 외면할 수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카타르 포함 주변 국가도 공동 개최한다면? 보도에 따르면 FIFA는 2022년 월드컵에서 카타르를 주 개최국으로 하면서 주변 국가와의 분산 개최 방안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랍에미레이트연합,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웃 국가는 카타르와 단교 상태이기에 카타르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다른 이웃 국가인 쿠웨이트와 오만 세 나라가 공동으로 개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FIFA는 카타르뿐만 아니라 공동 개최국에도 개최국 출전권을 줄지 확인이 필요하지만 만약 3개국이 개최국으로 확정될 경우 아시아 티켓 8장은 개최국을 빼면 도리어 5장으로 줄어들 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2018년 월드컵과 본선진출 난도는 비슷하다. 예선을 동서 분할 방식으로 치른다면? 6월부터 시작해 논의하게 될 예정인 아시아 예선의 방식은 아직 미정이다. 일정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할 경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와 마찬가지로 동서 분할로 치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아시아에서 개최하는 점을 감안할 때 서아시아에서 최소 4.5장의 표가 주어질 경우 동아시아에는 4개 티켓이 남게 된다. 그렇다면 중국은 한국, 일본, 호주 등 강팀과 싸우게 된다. 여기에 베트남, 조선, 태국 등 무시할 수 없는 팀들도 본선 진출을 위해 분전하게 되기에 중국으로서는 추호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특히 박항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베트남은 근 몇 년간 큰 발전을 가져왔다. 중국이 지금까지 최종 사생결단 관건 경기에서 실수를 범하면서 월드컵 진출을 놓친 경우도 한두 번이 아니다. 결국 동아시아 예선도 피 튀기는 싸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역대 예선 성적으로 분석하면 본선 출전 확률 낮아 중국은 지금까지 월드컵 예선에서 계속해 고전을 치러왔다. 2002년 월드컵 본선에 성공적으로 출전한 것이 유일하다. 지금까지 중국의 역대 아시아 예선 성적을 살펴볼 때 만약 아시아에 8.5장의 티켓이 주어진다고 해도 중국의 진출 확률은 단 33.33%밖에 미치지 못한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도 중국은 A조에 배분돼 5위를 기록, 승점 12점으로 A, B 두개 소조 12개 나라들 중 9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티켓을 8.5개로 가정해도 본선 출전에 실패하는 성적이다. 중국 선수들의 신로교체가 관건이다 2022년 월드컵 출전 팀이 48개로 확장된다고 쳐도 중국이 여유를 부릴 수 없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경쟁력을 가진 젊은 선숙가 부족한 점이다. 비록 중국축구협회가 2017년부터 프로축구리그에 U-23 정책을 강행하면서 젊은 선수 발굴을 위해 대책 방안을 찾았지만 지금까지 그 효과는 매우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1월에 열린 아시안컵에 참가한 중국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29.3세, 24개 출전팀 중 나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수 명단에 38세의 정즈를 포함해 30세 이상의 선수만 10명이였다. 한편 평균 나이 24세로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베트남은 기적을 창조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과 일본의 선수 평균 나이도 26세 정도, 중국에 비해 2022년 월드컵 예선을 치르기에 매우 경쟁력이 있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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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4
  • 장쑤성 옌청시 화학공장 폭발사고 사망자 수 64명으로 상승
    [동포투데이] 3월 21일 오후 2시 48분(현지 시각), 중국 장쑤성 옌청시의 화학공장에서 한 저장탱크가 폭발하는 특대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 지휘부는 23일 제2차 기자회견을 열고 23일 7시까지, 이번 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64명, 부상자 중 위독한 사람은 21명, 중상 입은 사람은 73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국무원은 특별 중대 폭발사고 조사팀을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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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3-24
  • 여성독립운동가 특별기획전, 27일 세종문화회관서 개막
    [동포투데이] 잊혀져가는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살펴보고 그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특별기획전과 기념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성독립운동가, 공감·기억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특별기획전 서울전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제2관에서 진행된다. 특별기획전은 관람객들이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며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막식 시작에 앞서 27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뮤지컬 ‘아름다운 유언’ 등 공연이 진행된다. 뮤지컬 ‘아름다운 유언’은 3·1만세운동 이후 독립운동에 헌신하기로 결심한 여학생 애림과 중년의 여성 남선생 등 두 명의 여성독립운동가가 만나 세대와 이념을 넘어 함께 독립의 길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 음악극이다. 극중 인물인 남선생은 남자현 독립운동가를 모티브로 삼았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기념공연과 전시를 통해 여성독립운동의 정신을 기억하고 널리 알려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지난 7일 고양시 덕양구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특별기획전 ‘여성독립운동가, 미래를 여는 100년의 기억’을 개막했으며 이 전시는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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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3
  • 공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96명 농촌문화 체험
    ▲ 사진 제공 : 공주대학교 [동포투데이]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달원)는 3월 2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논산 포전 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외국인 유학생 96명이 농촌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공주대에 수학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문화 이해와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자 마련된 외국인 유학생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공주대에 수학하고 있는 정부초청장학생과 교환학생 및 자비유학생, 국제교육원 연수생들은 한국의 색다른 농촌 문화 생활과 딸기 농사 체험 등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대 관계자는“한국 문화 체험과 더불어 유학생들 간 친목을 다지고 유학 생활의 즐거운 추억이 되길 기대 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한국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밝혔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공주대학교가 주관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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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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