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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러블리 5인방 매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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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2.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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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미니시리즈 ‘상속자들’에 출연 중인 정수정과 강민혁, 박형식, 김성령, 김미경이 안방극장을 재치만점 사랑스러움을 물들인다.

이들은 극의 흐름을 좌우하는 쫄깃한 연기력과 함께 톡톡 튀는 ‘러블리 본색’을 화면 가득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잡아끌고 있다.

각각의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과 맛깔나는 대사로 극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고 있다.

◇정수정, ‘귀요미 공주’

정수정은 자신의 남친을 치밀하게 사수하는 ‘질투 종결녀’ 이보나에 완벽 빙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풍 발산하고 있다.

◇강민혁, ‘감성 재치남’

제국고 학년 대표 윤찬영 역을 맡은 강민혁은 로맨틱한 감성의 센스있는 대화법으로 여심을 홀릭시키고 있다.

◇박형식, ‘허당 끝판왕’

박형식은 제국고의 조명수 역을 맡아 생생한 입담과 찡긋미소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고 있다.

◇김성령-김미경, ‘불혹 블리커플’

약점 많은 한기애 역의 김성령과 말 못하는 가정부 박희남 역의 김미경은 회를 거듭할수록 범상치 않은 ‘불혹 블리커플’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상속자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中國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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