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조선(북한)중앙통신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12일, 국가전복음모 활동에 종사한 장성택에게 조선형법 제60조에 근거해 사형을 선고하고 즉시 집행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13일 신속히 보도했다.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법정은 12일 장성택의 죄행을 심리, 장성택을 현대판 종파의 두목으로 규정하고 장기적으로 불순세력을 긁어모아 파벌을 뭇고 당과 국가의 최고권력을 탈취하려 시도했으며 각종 방법과 비렬한 수단으로 국가전복 음모를 꾸민 범죄를 저질렀다고 인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는 장성택의 일체 행위는 법정심리 과정에 검증되였고 또 장성택 본인도 그 죄행을 시인했다면서 특별군사법정은 공개적인 심판을 가진 후 판결서를 선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또 법정심리 과정에 장성택이 정변을 발동하려 시도했으며 정변의 대상은 “최고영도자”였음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법정은 피고인 장성택의 행위가 조선(북한)형법 60조에서 규정한 범죄에 해당하며 형법 60조에 따라 사형을 선고하고 즉시 집행했다고 증실했다.
한편 한국 여당 의원은 13일 북한 장성택 전 국방부위원장의 사형집행에 대해 “기관총 사살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성택 67세, 조선노동당 중앙 정치국위원, 조선(북한)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노동당 중앙 행정부장, 인민군 고위장성으로 현임 북한 최고영도자 김정은의 고모부이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트럼프 행정부, 그린란드 확보 방안 논의…군사적 선택지도 거론
[인터내셔널포커스]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덴마크령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며, 이 과정에서 군사적 선택지까지 논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공영 방송 CCTV는 7일 보도를 통해, 현지시간 6일 한 미국 고위 관료의 발언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 -
비행기 타본 적 없는 중국인 9억 명, 왜?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민항 산업이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인 9억3000만 명은 아직 한 번도 비행기를 타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여객 수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항공 이용의 ‘그늘’이 여전히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베이징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과 상하이 상하이 ... -
“치명률 75%” 니파 바이러스 인도서 발생…중국 국경 긴장
[인터내셔널포커스] 인도에서 치명률이 높은 니파(Nipah)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자 중국 당국이 해당 바이러스를 출입국 검역 감시 대상에 포함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니파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감염자 가운데에는 의료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 -
이란 “미·이스라엘과 전쟁 원치 않지만… 모든 상황에 대비”
[인터내셔널포커스]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협상을 추구하고 있지만, 사태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군사적 준비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레바논 방문 중인 8일(현지 시각)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전쟁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러나 ... -
중국 희토류 카드 발동 임박…일본 경제 흔들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정부가 일본을 겨냥해 중·중(中重) 희토류 관련 품목의 수출 허가 심사를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일본의 대중(對中) 외교 행보를 고려해 2025년 4월 4일부터 관리 대상에 포함된 중·중 희토류 관련 물... -
미 언론 “미군 수송기·특수항공기 대거 유럽 이동”…특수작전 가능성 관측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군용 항공기들이 최근 단기간에 대거 유럽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돼, 미군의 유럽 내 특수작전 준비 가능성을 둘러싼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미 군사 전문매체 더워존(The War Zone)은 5일(현지시간), 오픈소스 항공편 추적 데이터와 지상 관측 결과를 인용해 최근 다수의 미군 항공...
NEWS TOP 5
실시간뉴스
-
“정월 초이튿날, 왜 친정을 갈까? 중국 설날 풍습에 담긴 생활의 지혜”
-
미얀마 범죄조직 명씨 일가 11명 사형 이어… 백씨 일가 핵심 4명도 사형 집행
-
중국인 1,800명 체포… 캄보디아, ‘전자사기 단지’ 최대 규모 단속
-
배터리·IT·플랫폼 싹쓸이… 2026 포브스 중국 부호 톱10
-
미얀마 범죄 조직 ‘사형 도미노’… 명씨 가문 이어 백·위·류 가문
-
연변주, ‘2025년 연변 문화관광 10대 뉴스’ 발표
-
138억 위안 돌파… 연길 전자상거래, 7년 연속 길림성 1위
-
“성공한 사업가 행세하며 접근”… 연길서 ‘연애 빙자 사기범’ 검거
-
73세 남성 ‘임신 진단’ 해프닝… 中 의료 정보 시스템의 민낯
-
中, 미얀마 북부 전기통신 사기·살인 조직 11명 사형 집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