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대장금2” 에 출연 긍정적으로 고려, 출연료 1000만 홍콩달러

지난 여러 해 동안 적지 않은 제작인들이 이영애를 초청하여 속편을 찍으려 했지만 이영애는 가정을 중히 여기며 동하지 않았었다.
최근 한국 MBC방송국에서 “대장금2”를 제작하기로 하고 현재 준비중에 있으며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10월에 방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가 주연으로 출연하는가는 질문에 이영애 변호사는 “비록 정식 계약을 맺지는 않았지만 년초에 이미 극본을 받아 긍정적으로 고려중에 있다”고 답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대장금2”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중국에 전해지자 즉시 강령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바 중국 기업에서 2억 6000만 홍콩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더욱이 이영애의 당년 “대장금” 출연료는 매 회에 약 6만 홍콩달러로 54회에 도합 310만 홍콩달러였는데 현재 이영애의 출연료는 몇배로 뛰어올라 36회에 1000만 홍콩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애로 하여금 “대장금2” 출연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게 하는 것은 줄거리가 장금이가 어머니와 선생님으로 된 후의 이야기로 그는 모성애의 주제에 감동된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장금이 딸을 찾으러 중국으로 가 자기의 높은 요리기술과 의술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7월에 촬영을 시작하는데 중국을 배경으로, 한중일 전통요리와 약선을 융합할 것으로 알려졌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달까지 가자’ 홍승희, 마지막까지 소름… 빌런 엔딩으로 긴장감 폭발
사진 제공: MBC ‘달까지 가자’ 방송 캡처 [동포투데이]배우 홍승희가 ‘달까지 가자’에서 충격적인 반전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기획 장재훈·연출 오다영·정훈·극본 나윤채·제작 본팩토리) 11회에... -
"나는 중국에서 왔다"던 천재 래퍼 D.Ark, 마약 투약·판매 혐의로 구속
[동포투데이] 한때 “나는 중국에서 왔다”고 외치며 힙합계를 뒤흔들었던 중국 출신 래퍼 D.Ark(다이크·본명 도하오·21)가 마약 투약과 판매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27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D.Ark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의 거주지에서 대마초와 분... -
이지원, tvN ‘신사장 프로젝트’ 종영…든든한 조력자로 깊은 여운 남겨
[동포투데이]배우 이지원이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연출 신경수/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두프레임)의 ‘강여경’으로서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설적인 협상가 출신 치킨집 사장 신사장(한석규 분)이 편법과 준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사건을 ... -
일본 가수 메이리아, “중국은 두 번째 고향… ‘하나의 중국’ 지지”
△메이리아, '승풍2023' 출연 홍보 영상 캡처 [동포투데이]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대만 유사(有事)’ 발언으로 촉발된 양국 여론의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 인기 가수 메이리아(MARiA, 美依礼芽)가 중국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 -
“꿈속에서 다시 태어난 춘향전”… 음악극 ‘몽계춘향’ 완판 흥행
[동포투데이]중국 연길시 조선족 비물질문화유산보호센터가 창작한 조선족 음악극 ‘몽계춘향(梦系春香)’이 16일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마지막 시민 공연을 마치며 10일간의 공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11월 7일 개막해 16일까지 총 10회 연속으로 무대에 올랐다. 평일은 오... -
“중국은 두 번째 고향”… 日 가수 메이리아, ‘하나의 중국’ 공개 지지
[동포투데이]일본 출신 가수 메이리아(美依礼芽·본명 미즈하시 마이)가 “중국은 나의 두 번째 고향이며, 나는 언제나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고 밝힌 발언이 중국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그녀가 웨이보에 올린 글은 곧바로 다수 플랫폼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중국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