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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섬유업체, 중국 의류시장 개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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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3.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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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아시아 최대규모 중국 주최 CHIC 전시회와 연계 동시 개최행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경기도내 중소 섬유업체 8개사가 경기도로부터 해외전시회 경기도관 참가 지원을 받아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차이나 전시회(Preview In China 2014)에 참가한다.


북경에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CHIC 전시회는 전세계 20여개국 1천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하고 1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관련 전시회로서, 한국에서는 독자적인 수행과 여유공간 확보를 위하여 동일 전시장에 이와 연계하여 프리뷰 인 차이나 전시회를 계획하게 되었다.


경기도는 프리뷰 인 차이나 경기도관을 운영함으로써, 참가 중소기업에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전시품 편도 운송료 50% 지원과 해외바이어 통역을 지원하고, 사후에는 수출컨설팅, 수출애로상담 등을 통해 참가기업의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경기도에서는 해외 섬유전시회를 중국, 미국 등 4개국에 5회를 개최하여 총 49개사가 참가 6천만불의 상담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금년에는 이번 프리뷰 인 차이나에 이어 하반기에는 추계 뮌헨 패브릭스타트, 추계 파리 텍스월드, 상해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시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에 있다.


해외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 특화산업과(8030-27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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