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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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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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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인 배우 전지현이 ‘2014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영화배우 전지현이 공로자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 씨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해외에 국내 특유의 문화를 전파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에 뜨거운 한류열풍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선정됐다.

최근 32세의 전지현이 연기한 천송이가 아시아지역을 휩쓸고 있다. 천송이란 한극 “별에서 온 그대”의 여 주인공이다. 전지현은 또 많은 시청자들의 여신으로 됐다. 그러나 현실중의  전지현은 일찍 2012년 4월 금융가 최준혁에게 시집갔다.

남편이 연예권 밖의 인물이므로 전지현의 사생활은 낮은 자세이며 공개 활동에 매우 적게  참석한다. 최준혁과 전지현은 동갑으며 재능, 재산과 튼튼한 신체를 가지고 있어 명실이 부합되는 “멋진 남자”이다. 그는 미국 은행 금융업무 고위층 직원이며 자산이 400억 원 한화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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