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팀 선발진영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시즌 첫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6일 오후 2시,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은 한국용병 리재민선수의 헤딩꼴에 힘입어 귀주지성팀을 1-0으로 꺾었다.
5일저녁부터 내린 눈으로 경기장안에는 여전히 눈들이 쌓여있었고 날씨도 영상 3-4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연변팀 선수들은 하나같이 똘똘 뭉쳐 90분동안 튼튼한 조직력과 경기집중력으로 귀주지성팀을 공략했다.

경기 한 장면
경기시작부터 주도권을 장악한 연변팀은 홈장우세를 빌어 상대를 밀어붙혔다. 경기 2분경 리재민선수의 슛이 아쉽게도 문대우로 날아지나갔다.
전반전 경기 30분동안 연변팀이 공격을 주도했고 반면 귀주지성팀은 전면방어에 진땀을 흘렸다. 전반전 두팀 모두 보수적인 경기를 펼치다보니 챤스가 적었다. 두팀은 전반전을 0-0으로 손잡았다.
중간 휴식을 거치고 전장을 옮긴 연변팀은 전반전 멤버를 그대로 투입됐다. 후반전 개시와 함께 연변팀은 서서히 중원을 장악하면서 전방위적인 공격에 나섰다. 후반 3분경 연변팀의 외적용병 리재민선수의 슛이 아쉽게도 문대옆으로 빗나갔다. 경기 57분, 연변팀의 7번 최인선수가 2번 백승호선수를 교체해 들어가면서 공격에 날을 세우기 시작했다.

경기 68분, 연변팀 7번 최인선수가 왼쪽변에서 깊숙히 파고들다 중앙으로 공을 패스, 꼴문 오른쪽에 대기하고 있던 한남용선수가 공을 중앙으로 다시 패스한 것을 한국용병 리재민선수가 헤딩슛으로 꼴을 터뜨렸다. 이후 연변팀은 첫 3껨의 경기에서 표현이 출중한 신진 박도우선수로 한남용선수를 교체했다.
경기 77분, 귀주지성팀의 버지치선수가 중로에서 연변팀 김홍우를 따돌리고 슛을 날렸지만 키퍼 지문일이 출중한 개인기로 공을 몰수했다. 1분후 연변팀은 한차례 반격을 조직, 6번 리훈선수가 슛을 날렸으나 아쉽게도 문대우로 날아나갔다.

꼴을 터뜨린후 환호하는 연변팀
귀주지성팀은 지난해 연변팀의 간판공격수로 활약했던 버지치 등을 중심으로 연변팀의 측면을 파고들며 기회를 만들어갔다. 이에 대비해 연변팀은 박만철선수로 리재민선수를 교체 투입하며 탄탄한 수비벽으로 상대의 공격을 잇따라 차단, 최종 1-0으로 귀주지성팀을 제압하며 올시즌 첫 홈장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연변팀은 돌아오는 4월 12일 호남상도팀과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장백호랑이팀출전선수명단:
2-백승호, 5-고기구, 6-리훈, 8-리호, 9-리재민, 10-지충국, 11-김기수, 15-김홍우, 16-오영춘, 20-한남용, 22-지문일
후보:
1- 윤광, 7-최인, 14-리룡호, 18-박만철, 19-박도우, 21-김현, 32-박건화

경기 한 장면
제4라운드 기타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호북 0-1 할빈의등
성도셀틱 0-1 북경팔희
광동일지천 1-2 하남건업
중경FC 0-1 중경력범
심수홍찬 0-0 석가장준호
심양심북 2-0 호남상도
북경리공 1-0 천진송강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베이징의 영광은 없었다… 밀라노서 무너진 중국 동계 올림픽 대표팀
[인터내셔널포커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팀이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대회 중반을 향하는 2월 13일 기준 중국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기록했으며, 아직 금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다. 중국은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
中배우 장위치 둘러싼 대리출산 의혹… 당사자 해명에도 논란 지속
[인터내셔널포커스]중국의 유명 배우 장위치(张雨绮)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장위치의 전 남편 위안바위안(袁巴元)의 전처 거샤오첸(葛晓倩)이 지난 1월 24일 장위치를 상대로 대리출산과 혼인 개입 등을 주장하는 글을 실명으로 공개하면서다. 거샤오첸은 자신의 SNS를 통해 ... -
중국, 밀라노 동계올림픽 두 번째 금메달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이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추가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18일 열린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공중기술 결선에서 중국의 베테랑 선수 쉬멍타오(徐梦桃)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앞서 남자 스노보드에서 쑤이밍(苏翊鸣)이 첫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중국... -
허우밍하오·쿵쉐얼, “3년 비밀 연애설” 확산…소속사 “가짜” 일축
[인터내셔널포커스] 배우 侯明昊(허우밍하오)와 걸그룹 THE9 출신 孔雪儿(쿵쉐얼)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됐으나, 양측 소속사가 즉각 부인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28세의 허우밍하오는 최근 드라마 《옥명차골(玉茗茶骨)》 주연으로 인기를 끌던 중, 쿵쉐얼과 약 3년간 ... -
황영웅, 학폭 논란 3년 만에 공개 무대 복귀
[인터내셔널포커스] 가수 황영웅이 논란의 시간을 지나 다시 공개 무대에 선다. 학폭 의혹과 전과 논쟁으로 활동을 멈췄던 그는 오는 28일 전남 강진에서 열리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무대에 오른다. 한때 출연 취소까지 거론됐던 일정이 재확정되며, 복귀를 둘러싼 찬반 여론과 팬덤의 결집이 동시에 드러나고 있다. ... -
‘국보급 보이스’ 정서주, 세대 아이콘으로
[인터내셔널포커스]어린 나이부터 무대에 오른 가수 정서주는 트로트를 주 장르로 하되 발라드와 팝까지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주목받아 왔다. 데뷔 이전부터 유튜브 채널 ‘트로트 샛별 정서주’에 올린 커버 영상들이 입소문을 타며 인지도를 쌓았고, 청아하고 부드러운 음색 덕분에 “편안하게 듣기 좋은 ...
NEWS TOP 5
실시간뉴스
-
밴쿠버 이후 16년… 중국, 밀라노서 해외 동계올림픽 신기록
-
실수 딛고 정상으로… 구아이링, 마지막 무대서 금메달
-
사랑도 금메달도 함께… 중국 올림픽 ‘금메달 부부’ 여섯 쌍으로 늘어
-
남편도 금, 아내도 금… 밀라노의 ‘부부 금메달’
-
中 닝중옌, 남자 1500m 금메달… 올림픽 신기록
-
0.093초 역전… 한국 쇼트트랙 여자 계주, 밀라노 동계올림픽 금메달
-
중국, 밀라노 동계올림픽 두 번째 금메달
-
22번째 생일에 금빛 질주… 쑤이밍, 밀라노 동계올림픽 중국 첫 금메달
-
베이징의 영광은 없었다… 밀라노서 무너진 중국 동계 올림픽 대표팀
-
잇따른 헬멧 제재…밀라노 올림픽의 정치 문구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