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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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걸그룹 “4X”가 일전, 처음으로 중국 신쟝 아커쑤에서 팬미팅을 가졌으며 그날 장내는 초만원을 이루었고 4X가 히트곡들을 불러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현지 매체들이 27일 전했다.
 
“4X”는 이번에 처음으로 중국 내륙지역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은 활기를 띠었으며 그들이 히트곡 “yummy”를 부를 때에는 팬들이 함께 후렴을 부르는 등 분위기가 고조에 올랐다.
 
사인회 때에는 팬들이 통제를 잃고 비집고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열정적이어서 감동을 받은 “4X” 멤버들은 위험을 무릎쓰고 끝까지 사인회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걸그룹 “4X”는 내륙에서 홍보행사를 개최하는 외, 유명한 기획총괄 쑹탠얼(宋甜儿) 선생님의 소속사 “대만표얼음악사”와 전방위적인 해내외 음악마케팅콘서트 행사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주 한국 걸그룹 “4X”의 가곡은 중국 전역의 방송을 타고 또 각 언론의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중국어유행곡 순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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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4X”, 中 신쟝서 첫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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