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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눈물의 춤판' 기원제 중 추위로 쓰러진 학생 119 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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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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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대학교 \'눈물의 춤판\' 기원제 중 추위로 쓰러진 학생 119 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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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교과부상대로 무용과 폐과 반발 '눈물의 춤판' 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정부와 교과부상대로 무용과 폐과 반발 '눈물의 춤판' 기원제중 1일 오전11시경 부산 신라대 무용과학생이 신라대 정문앞 광장에서 추위로 마비되어 119에 호송되었다.
 
옮겨진 곳은 주례 부산 좋은삼선병원이다.
 
오전 기원제가 끝나자마자 학교 측과의 긴급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학교 측에서는 시간끌기식으로 똑같은 '기다려라'는 대답만 되풀이 되고 있다.
 
2일과 3일에는 오전 10시30분 신라대학교 버스정류장 및 대학본부 앞, 오후1시 2호선 사상역, 오후4시 서면 쥬디스태화(협의중, 예정) 등에서 대대적으로 폐과반대 및 정부와 교과부에 예술문화교육정책에 반대하는 문화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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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도중 점심일정으로 이동하는 총장차 앞에서 무를끓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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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제중 추위로 학생이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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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도중 동상마비로 119에 호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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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도중 동상마비로 119에 호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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