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1.PNG▲ 희극무용 "하늘에 흩날리는 소매"

[동포투데이] 중화전국귀국화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후난(湖南)성귀국화교연합회, 후난성주저우(株洲)시인민정부가 주관한 후난성귀국화교연합회 교심예술단의 “정겨운 중화 •아름다운 후난• 활기찬 주저우” 한국 위문공연이 20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오프닝곡 ‘좋은날’을 시작으로 남성독창 ‘찻잎 지고 베이징으로’ 단막극 ‘옥팔찌를 줍다’ 희극무용 ‘하늘에 흩날리는 소매’ 얼후 독주‘물위에 비친 달빛’ 서커스 ‘힘과 미’ 여성독창 ‘묘족연가’ 등 춤과 노래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3.PNG▲ 단막극 "옥팔찌를 줍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후난성주저우시는 창사, 주저우, 샹탄으로 이루어진 "창주탄 황금삼각지대"의 일부이며 광물 자원과 생물 자원이 풍부하고 후난성에서 가장 농업 생산량이 높은 곳 중 하나이다. 주저우 역은 중국 5대 기차역 중 하나로 특급 승객&상품 수송역으로 지정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주한 중국대사관, 후난성인민정부외사교무판공실, 후난성문화청, 재한교민협회총회 등 기관과 단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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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중화” 한국 위문공연 서울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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