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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한' 중국 배우 루카스, 레오 한국팬들 뜨거운 반응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10.1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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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웹드라마 착생에 출연해서 한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화이브라더스 소속 중국 배우 루카스, 레오도 촬영차 내한했다.

 

[동포투데이] 중류 열풍을 만들며 허위주, 왕대륙 등 한국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중화권 스타들의 내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중국 웹드라마 착생에 출연해서 한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화이브라더스 소속 중국 배우 루카스, 레오도 촬영차 내한했다.

 

팬들은 그동안 SNS를 통해서 배우들을 향한 열렬한 관심을 표현하며 한국에서도 활동해주길 희망했다.

 

배우들이 출연한 방송에도 메세지를 보내고 웨이보에서 여행지 선정 이벤트가 열렸을 때 한국으로 와달라고 많은 의견을 보냈다.

 

드디어 내한 일정으로 배우 레오는 9월 25일 한국 유명 남자아이돌 멤버도 출연하는 드라마 촬영으로 미리 입국했다.

 

배우 루카스는 9월 30일 한국에 입국했다. 9월 30일 두 배우가 함께 모여 내한한 배우들을 보기 위한 많은 팬으로 공항을 마비시켰다. 많은 팬으로 힘든 상황에도 팬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미소를 잃지 않았다.

 

2.jpg▲ 최근 중국 웹드라마 착생에 출연해서 한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화이브라더스 소속 중국 배우 루카스, 레오도 촬영차 내한했다.
 

배우들은 내한 중에 드라마 촬영, 여러 편의 비하인드 영상 촬영 및 공개, 뷰티 화보 촬영으로 헤어 및 메이크업 총괄 뷰티아트디렉터 진혜성 (STYLE99 대표), 의상에 HAILL, 포토로 윤일호가 참여했다. 한 언론사 인터뷰 촬영과 ZANYTV 영상 촬영, 왕홍 한국뚱뚱과 사진 촬영 등 한국에서도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배우들은 눈에 띄는 얼굴과 모델 같은 피지컬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STAFF들이 노력과 인성을 칭찬할 정도로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다.

 

팬들은 한국에서의 스케줄을 궁금해하며 한국에서 작업하는 비하인드 영상 외에도 곧 한국 팬미팅 등 한국활동을 통해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배우들도 한국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알고 있고 공식적으로 만날 기회가 생기길 바라고 있다.

내한 일정을 마친 뒤에도 배우들의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과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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