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변부덕구단, 이임생 코치 사건 관련 성명 발표

  • 화영 기자
  • 입력 2017.01.06 15: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35a85edf8db1cb138d45ddb4da54564e92584b6d.png
 
[동포투데이] 5일, 연변부덕구단은 공식 사이트를 통하여 원 연변부덕 "이임생코치 사건"에 대한 중재신청과  일부 언론들의 책임감 없는 추측성 보도에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연변부덕구단 성명 전문이다. 

계약준수 정신은 프로축구의 생명이다. 연변부덕구단은 2016년 시즌 이 정신을 시종 관철하였고 종래로 임금체납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

최근 여러 언론과 축구팬들이 관심하는 이임생코치와 구단 사이에 존재하는 계약분쟁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성명한다. 이임생이 먼저 계약을 위반하였고 연변부덕구단은 선후하여 이임생코치와 천진태달구단에 정식으로 통지서를 보내 이임생코치가 계약을 집행할 것을 독촉하였으나 이임생코치는 구단의 준입사업에 협조하지 않았다.

이에 연변부덕구단은 중국축구협회 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하였다. 현재 구단은 등록준입 공시 기간에 처해있고 구단은 계약 조목에 따라 권익을 수호하였기에 중국축구협회와 중국슈퍼리그 회사의 준입규범을 위반하지 않았으며 자격상실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일부 사주를 받은 언론들, 특히 영향력이 큰 언론들의 책임감 없는 추측성 보도에 대해 법에 따라 대응할 것이고 연변부덕구단의 상무개발에 손실을 조성하면 법적 책임을 추궁할 것이다.

해당 언론들이 중국축구협회 중재위원회의 최종 결과를 표준으로 하여 언론 보도가 광범한 축구팬들과 상무 파트너들의 공황을 일으키지 말 것을 바란다.

책임감 없는 추측성 보도를 한 언론들은 즉시 공개 성명하여 사과하여야 한다. 연변부덕구단은 "약소클럽"으로서 줄곧 엄격히 중국축구협회의 각항 규정을 지켰고 계약준수 정신을 관철하였다. 언론과 사회 각계의 관심과 감독을 바라며 의도적으로 조작과 비방는자에 대해 법률적인 책임을 추궁할 것이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변부덕구단, 이임생 코치 사건 관련 성명 발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