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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마셨다가.." 韓 여학생들, 타이완서 성폭행당해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7.01.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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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타이완(台湾)을 여행 중인 한국 여학생 3명이 택시기사가 준 음료수를 마셨다 정신을 잃었고 이들 중 2명이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온바오 닷컴에 따르면 타이베이시(台北市)경찰국 완화(万华)분국 한중(汉中)파출소는 한국 여학생 3명이 성추행당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재 관련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4박 5일 일정으로 타이완에 여행 온 이들 3명은 지난 12일 저녁 7시, 타이베이시 완화구(万华区)에서 택시를 타고 스린(士林)야시장으로 가는 도중 택시기사가 준 요구르트를 마셨다.
 
이후 1명은 그나마 정신을 차리고 저항했지만 나머지 2명은 정신을 잃고 성폭행을 당했다. 저항한 여학생은 "택시기사가 택시 안에서 바지와 양말을 벗기길래 저항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들은 사건 후 경찰에 이같은 사실을 신고했다. 이들은 당시 이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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