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4일, 북한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조선인민군 공군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4일, 북한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조선인민군 공군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날짜는 불분명. 리설주가 공식석상에 등장한 것은 9개월만이다..
김 위원장은 전투기 조종사들의 경기를 관람한 후 “비행술이 높다”라고 평가하고 “일단 최후공격명령이 내리면 일격에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라 침략의 본거지들을 가차없이 초토화해버리고 남진하는 인민군부대들에 진격의 대통로를 열어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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