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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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6일 음악의 성지 홍대! '인디아티스트 페스티벌' 열린다.
    ▲ 9월 16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무대를 가지게될 '랄라쿠스' / (주)도향-올스타 제공 [동포투데이] 오는 9월 15, 16, 17일 3일간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잔다리 마을 문화축제’, ‘인디밴드 경연대회’, ‘나이 없는 날’, ‘1기 홍대 가디언즈’, ‘기억, 홍대 앞 이미지 신대동여지도’ 많은 축제가 펼쳐진다. 서교동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들은 홍대의 아티스트와 예술인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문화라는 주제로 음악인, 미술인 등 젊음의 거리를 다시 찾고 서교 동민의 자긍심을 이루어가는 지역잔치로 준비된다. 첫째 날 9월 15일 금요일에는 ‘잔다리 마을 문화축제’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전야제로 진행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가수 초청공연, 주민 참여 공연, EDM Project BTS3 '디제이 비스타, 랄라쿠스 유정, 래퍼 비아씨(mc BIC), 걸그룹 오마주가 무대를 가진다. 둘째 날 9월 16일 토요일에는 ‘인디밴드 경연대회’와 'SNF crew', '랄라쿠스'의 공연, ‘1기 홍대 가디언즈’ 그리고 ‘기억, 홍대 앞 이미지 신대동여지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디밴드 경연대회’는 홍대의 인디밴드 중에서 접수를 하여 총 15팀이 직접 공연을 하며 심사를 거쳐 5팀을 선발하고 5팀 릴레이 공연 후 1등~3등까지 선정해서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셋째 날 9월 17일 일요일에는 ‘나이 없는 날’ 행사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진행하며 행사에는 KBS 출신 개그맨 '강일구'와 '조지훈'이 직접 개그 콩트 봉숭아 학당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거리행진, 분장 페스티벌, 7080 디스코 클럽도 함께 진행한다. (주)도향-올스타의 김재상 본부장은 "이번 잔다리 마을 문화축제의 내면에는 방구석 또는 지하실에서 작업하는 스토리에 활력을 심어주는 역할로 나아가서는 인디문화를 대중의 품속으로, 아타나키(Art Of Anarchy, 아트 오브 아나키의 합성어)를 감싸는 독립문화공동체의 품으로 잔다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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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커플의 제주도 선공개 영상 화제
    ▲ 사진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커플의 제주도 선공개 영상이 화제다.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추자현♥우효광 커플의 모습이 담긴 2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TV캐스트에서만 29만 뷰를 돌파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상에는 제주도에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에 나선 추자현-우효광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해수욕을 하기 위해 커플 래시가드를 입고 바다로 향했다. 수영, 카누 선수 출신으로 물을 사랑하는 우효광은 바다에 도착하자 ‘물 만난 우블리’로 변신했다. 추자현은 평영, 자유형, 배영까지 선보이며 바다를 누비는 우효광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어 우효광은 추자현을 번쩍 들어 올려 성큼성큼 바다로 들어가는가 하면 함께 투명 카약을 타며 바다 데이트를 즐겼다.해수욕에 이은 ‘추우커플’의 제주도 관광 코스는 ‘민속촌’이었다. 추자현이 무궁화를 한국어로 알려준 뒤 “한국의 국화야”라고 설명하자 우효광은 추자현을 향해 “넌 나의 무궁화야~”라고 깨알 애교를 선보여 아내를 웃게 했다. 달콤함도 잠시, 두 사람은 죄인들이 벌을 받는 포도청으로 들어섰다. 추자현은 “네 죄를 네가 알렸다!”라며 급 상황극에 돌입했다. 순순히 곤장대에 몸을 눕힌 우블리는 “용돈 올려줘(라고 한 거)”라고 말했다. 추자현은 사극 말투로 “앞으로 그 말은 하면 안 된다. 알겠느냐”라고 외친 뒤 우효광의 엉덩이를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추자현이 “마지막으로 뭘 잘못했냐”고 묻자 우효광은 “드라마 촬영이나 할걸 제주도에 오는 게 아니었다”며 예능감 넘치는 멘트로 추자현을 폭소케 했다. 뒤이어 영상은 “나 잡아봐라”를 외치며 전속력으로 줄행랑을 추자현을 따라가는 우효광의 모습으로 끝이 났다. 공개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부러워요 우블리에게 홀릭~','남자가 봐도 귀엽네', ‘우블리 곤장까지 오늘도 하드캐리 할 듯’, ‘제주도에서도 달달 폭발’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남자의 시선으로 본 여자, 여자의 시선으로 본 남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오늘(4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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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 ‘제5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 대상에 '어린이 민속 큰잔치' 선정
    ▲ 미국 김창종씨 ‘어린이 민속큰잔치’ 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 이하 재단)은 ‘제5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세계 속의 한국의 의미를 잘 담아내고 있는 ‘어린이 민속큰잔치’를 선정했다. 대상작인 ‘어린이 민속큰잔치’는 미국의 김창종씨가 출품한 작품으로, 미국 뉴욕에서 매년 5월 열리는 어린이 민속큰잔치에서 우리나라 어린이와 외국 어린이가 함께 공굴리기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 사진은 밝고 건강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통해 세계 각 나라와 활발하게 교류하며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 재외동포의 희망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한복을 입고 태극기를 휘날리며 거주국 현지인들과 당당하게 걷는 재외동포들의 모습을 담은 미국 최병환 씨의 ‘태극기 휘날리며’가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26개국 100명의 동포가 모두 406점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1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공모전의 취지에 맞게 과장 없이 자연스러운 재외동포들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이 많아지고 참가국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사진 속 등장인물들이 이민 3-4세대로 젊어지고 재외동포 가정의 정착 히스토리를 담았다는 측면에서도 그 가치가 남다르다“고 총평했다. 심사는 김녕만 월간사진예술 고문, 유병용 디지털사진연구소 사진티나 대표, 황종건 포토데스크 대표가 맡았다. ▲ 미국 최병환 씨 ‘태극기 휘날리며’ 우수상 수상 수상작을 포함한 90여점 작품과 고려인 정주 80주년 계기 기록사진전 및 정성태 작가 특별전 등 총 150여점은 오는 9월 27일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전시된다. 재외동포사진 공모전은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포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과 재외동포사회를 국내에 소개하고, 내국인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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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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